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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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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여교수 박고운 남편 살해 사건

미스터리 조회수 : 5,307
작성일 : 2024-06-05 11:04:33

며칠전 그알에서 박고운이라는 여자에 대해 제보를 받길래

무슨 사건인가 싶어서 검색해봤는데 

이게 미국 한인 사이에서 굉장히 유명하고 

미스테리한 사건이었네요. 

형량이 낮았어서 말도 많았던것 같고요. 

 

 

2.21.20 KBS America News 한인 여교수, 남편 ‘결박’ 뒤 ‘살해’ 충격

https://www.youtube.com/watch?v=SSPszw8N5m4

 

보배드림에 올라온 사건 내용 정리

https://m.bobaedream.co.kr/board/bbs_view/best/737646/2/3

 

 

아버지 인터뷰인데 굉장히 차분하고 안타까울만큼 중립적이시네요.

인품이 훌륭하신분 같아요. 

 

우리가 몰랐던 미스터리 여교수 박고운의 과거

"그 여자, 숨겨둔 딸이 있어요"

https://www.youtube.com/watch?v=n6oZcBIg_vc

IP : 211.235.xxx.5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미스터리
    '24.6.5 11:06 AM (211.235.xxx.50)

    https://www.youtube.com/watch?v=SSPszw8N5m4

    https://m.bobaedream.co.kr/board/bbs_view/best/737646/2/3

    https://www.youtube.com/watch?v=n6oZcBIg_vc

  • 2. ...
    '24.6.5 11:27 AM (221.151.xxx.109)

    그녀는 이미 22세 때인 2001년 한국에서 결혼을 하고 2002년에 딸까지 낳은 이혼녀였고 현재 22살이 된 박씨의 딸이 한국 아니면 미국에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https://atlantak.com/%ec%86%8d%eb%b3%b4-%ed%95%9c%ec%9d%b8-%ec%97%ac%ea%b5%90%...

  • 3. ..
    '24.6.5 11:54 AM (183.101.xxx.52) - 삭제된댓글

    저렇게 선량하고 교양있게 생기신 분이
    그동안 얼마만큼 남자들한테 고통을 받았으면
    저렇게 됐을까 감히 예상도 안가네요.
    안타깝다는 말밖에는 할 수가 없네요.

  • 4. ???
    '24.6.5 12:13 PM (39.7.xxx.55)

    윗 댓글은 왜???? 분란 조장인가요

  • 5. ㅎㅎㅎ
    '24.6.5 12:40 PM (210.109.xxx.130) - 삭제된댓글

    저렇게 선량하고 교양있게 생기신 분이
    그동안 얼마만큼 남자들한테 고통을 받았으면 -> 어그론가?

    살인범의 서사를 제삼자가 만들어주고 동정을 하네?

  • 6. .....
    '24.6.5 1:05 PM (211.234.xxx.57) - 삭제된댓글

    선량한지 나쁜 사람인지
    이 글만 봐서는 잘 모르겠지만
    어쨋든 살인은 맞는 듯요.
    과실치사인지 계획살인인지가 좀 의문이긴 한데
    결박을 해으면 계획살인쪽이라고 봐야할 지
    결박은 했지만 살해의도는 없었다고 봐야할 지.
    미국 대학 교수로 재직할 정도면 언어적 어려움은 없다고 봐도 될 듯 한데 수사과정에서 한국인이라 언어적 어려움 이런 얘긴 왜 나오는지 모르겠...
    미란다원칙은 왜 고지를 안 해 가지고 ㅠ

  • 7. 남자들에게
    '24.6.5 1:51 PM (121.162.xxx.234)

    고통을 받았는데
    나 미혼이요 하고 다녔답디까 ?
    그 고통 준 새끼들에겐 깩도 못하고 순하고 믿는 사람은 죽여버리고
    쇼도 하고?
    선량하고 교양있게 생기신 분?
    ㅋ 사람 보는 눈이 그래서 님이 남자, 여자 둘 다 에게 치이는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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