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푸바오 오늘 영상이라네요

ㅇㅇ 조회수 : 4,670
작성일 : 2024-06-04 22:29:37

https://www.youtube.com/watch?v=XBKXaUQaR0M

 

진짜 오늘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몸무게를 재는데 103kg랍니다.

그 와중에도 할부지가 가르쳐준대로

사육사가 앉으라고 시키니까 말은 잘 들어서

더 마음이 아프네요.ㅠㅠ

이렇게 순한 아이를 ㅠ

마지막에 자막으로 잘 먹고 잘 자고 걱정없고 어쩌고.

아이고~정말 그렇게 믿고 싶네요. 잘 안 믿어져서 그렇지.

IP : 116.32.xxx.100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맘아파
    '24.6.4 10:32 PM (118.235.xxx.127)

    모든 것을 그냥 투명하게 다 공개했으면 좋겠고.
    푸바오 생각하면 너무 속상해요. ㅠㅠ

  • 2. 그냥이
    '24.6.4 10:42 PM (124.61.xxx.19)

    맨날 구라쳐서
    저 영상이 언데꺼인지 알수없음

  • 3. @@
    '24.6.4 10:43 PM (222.104.xxx.4)

    이마에 구멍이랑 탈모 어쩔거냐고 ㅜㅜ
    중국아 제발 진실을 알고 싶다구요 .

  • 4. 바오
    '24.6.4 10:50 PM (211.205.xxx.63)

    아가아가한 모습보니 마음이 아파요
    그 와중에도 푸바오 넘 귀엽구 예쁘네요
    그래서 또 마음이 아파요

    사육사인지 뭐시기인지 모르겠지만
    사복입고 푸바오 맨손으로 만지는거보니
    또 울화가 치미네요
    위생이란 관념이 없는거같아요
    중국가기전부터
    검역한다고 푸바오 한달동안 내실생활했잖아요

    푸바오야
    부디 건강만해다오!!

  • 5. @@
    '24.6.4 11:01 PM (222.104.xxx.4)

    저게 두달전 몸무게랑 같다네요 하 .. 애가 저리 홀쭉한데
    103키로 뚠빵이랑 다릉데

  • 6. 쥐도 있다는데
    '24.6.4 11:04 PM (112.152.xxx.66)

    저리 순하고 겁많은 푸바오
    쥐보고 놀라지나 않을지 ᆢ ㅠ

  • 7. 쥐도 있다는데
    '24.6.4 11:04 PM (112.152.xxx.66)

    엉덩이가 반쪽이 되었던데ᆢ
    무슨 살이 쪄요 ㅠ

  • 8. 푸바오
    '24.6.4 11:12 PM (117.111.xxx.85) - 삭제된댓글

    입장에선 환장할 노릇이죠
    어느날 갑자기 막 이상한데 데려다 놔
    여긴 어디? 나는 누구? 이러고 있을 거예요
    동물 학대가 따로 있는 게 아녀요

  • 9. ㅇㅇ
    '24.6.4 11:26 PM (180.230.xxx.96)

    순딩이라 더 가슴찡하네요
    푸바오 잊지마
    항상 너의뒤엔 할부지들
    임모 삼촌들이 있어

  • 10. ..
    '24.6.4 11:28 PM (182.221.xxx.146)

    먹이는 것도 부실한가 봐요
    대나무만 씹고 있던데
    댓잎은 입에 안 맞나봐요

    뭐한다고 그리 가둬두는지
    요상합니다

  • 11. 그니까
    '24.6.5 12:02 AM (118.235.xxx.145)

    야생동물이고 뭐고
    사람손에 탯줄이 잘리고, 키워져 애착관계 형성되어
    반려동물에 가까운데
    게다가 지능까지 높아서
    그런데
    하루아침에 ㅠㅠ
    이게 말이 되냐고요

    잘 먹이고, 환경이라도 깨끗하게 해주지 ㅠㅠㅠㅠㅠㅠ

  • 12.
    '24.6.5 12:14 AM (223.62.xxx.142)

    뭘 숨기는 게 많아서 23초짜리 영상을 보여주나?
    1분도 못채워?

  • 13. 동물과
    '24.6.5 12:14 AM (122.43.xxx.65)

    소통하는 사람 있다던데 하이디? 그사람 데려와서 할부지가 푸바오 버린거 아니라고 설명해줬으면 좋겠어요
    저렇게 육체적으로 힘든것보다 버려졌다고 생각할까봐 그 상실감이 심적으로 더 힘들거같아 마음이 너무 안좋아요
    늘 응원하는 사람들 많다고 할부지가 가끔씩 푸바오보러 놀러갈거니 건강하게 잘 지내고있으면 된다고 누가 말해주면 좋겠다

  • 14. 푸야
    '24.6.5 12:51 AM (223.62.xxx.243)

    항상 너의뒤엔 할부지들
    임모 삼촌들이 있어
    2222222

  • 15. 비프
    '24.6.5 2:01 AM (143.58.xxx.72) - 삭제된댓글

    푸바오 생각하면 너무 가슴 아파요
    4월 3일날 중국 갔고 벌써 두 달인데 저렇게 가둬두기만 하니 얼마나 답답하고 괴로울까요? 푸 살 빠진 것 같다는 여론 때문에 몸무게 공개하는 것 같은데 이미 보기에 홀쭉하고 얼굴이 반쪽인데 저 구라를 믿으라는 건지... 화납니다 정말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6866 오아시스,쿠팡 보냉포장백 분리배출되나요? 1 분리배출 2024/06/27 1,231
1596865 힘든인생 4 2024/06/27 2,624
1596864 맞벌이 며느리 원하는 예비 시모인데요 62 맞벌이 2024/06/27 9,082
1596863 지방대생은 좋은 직업 찾으면 과욕인가요 28 ..... 2024/06/27 4,442
1596862 저는 세상 많이 변했다고 느끼는거 중의 하나가 ㅎㅎ 33 ..... 2024/06/27 22,303
1596861 오랜만에 바지락된장찌개 끓였어요 1 2024/06/27 1,318
1596860 육아정보 얻을 수 있는 육아카페 추천 바랍니다 1 오오 2024/06/27 544
1596859 손웅정 아카데미에서 맞았다는 아이가 맞은 내용/펌. 35 2024/06/27 21,826
1596858 오브제 청소기 스팀물걸레와 일반물걸레 차이있을까요? 3 ... 2024/06/27 1,302
1596857 앞집 스트레스 6 정말 2024/06/27 2,898
1596856 전기밥솥 쿠쿠 vs 쿠첸 어느것이 더 좋나요? 8 전기밥솥 2024/06/27 2,533
1596855 음 - 증상은 없고 피가 조금씩 나오는거 5 dma 2024/06/27 1,833
1596854 길고양이에게 공격당해서 상처가 났는데 병원에 가야 할까요? 17 길고양이 2024/06/27 2,917
1596853 ‘흐르는 강물처럼’ 보려구요. 7 2024/06/27 1,829
1596852 견과류 먹는게 몸에 정말 좋은가요.  11 .. 2024/06/27 4,851
1596851 요새 30대 남자애들은 육아 적극적으로 하는 애들 많아요 19 2024/06/27 3,828
1596850 내년 경제 대폭락론, 시장지수 -86% 폭락 경고 8 ㅇㅇ 2024/06/27 3,879
1596849 조의금 시세(?)가 대충 어찌되나요? 20 요즘 2024/06/27 4,462
1596848 맞벌이며느리 원하는 아들맘들한테 무엇보다 궁금한게 31 ... 2024/06/27 4,467
1596847 주유해야하는데 2 ㅇㅋ 2024/06/27 962
1596846 영세한 회사에 입사했는데 좀 쌔해요..... 4 d 2024/06/27 3,285
1596845 프렌치 스프, 영화 보셨나요? 3 트란안홍 감.. 2024/06/27 1,655
1596844 한양공고 입학하려면 중학교 성적 어느 정도여야 할까요? 2 인생무념 2024/06/27 2,152
1596843 영화 핸섬가이즈 많이 무서운가요? 4 영화 2024/06/27 2,331
1596842 해조류는 방사능 괜찮을까요 3 ㄱㄴ 2024/06/27 1,2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