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런 경우 82님들은 어떻게 하시려나요...

헤드빙글 조회수 : 1,091
작성일 : 2024-06-04 12:28:48

일단 심성이 나쁘거나 악한 사람은 아니에요

근데 저보다 나이차이가 많은 분이에요

자주는 아니지만 가끔씩 전화를 주시는데

매번 안받을수가 없네요

저와 친해지고 싶으신걸 넘 자주 느끼고

제가 있는 또다른 모임에도 끼고 싶어 하시고

저와 친분이 있는 사람들을 부러워하고

여튼 아주 많이는 아니더라도 

사실 이게 어느 정도 부담으로 다가오는건 맞고요

 

휴...일단 톡들을 보내세요

그중 한개라도 걸렸다(?) 생각하는지

제가 그중 하나라도 답톡을 하면 곧 전화가 와요;;;

근데 안부전화라고 할수도 있으니 그건 크게 문제가 안돼요

문제는 제가 먼저 끊지 않으면 두시간도 좋고 세시간도

좋다는게 큰 문제라는거에요

이 분과 통화만 했다하면 기본이 거의 두시간이에요

1시간 35분..1시간 50분...ㅠㅠ

중간중간에 뭐 하던중이었다

곧 나가봐야한다 제 상황(진짜는 아니고 핑계죠)을

표현을 해도 타격감이 1도 없어요 하아.....

 

어제는 통화를 끊고 머리가 아픈것도 아픈거지만

뱃속이 꿀렁(?)거리듯 약간 뒤집어지는것처럼

울렁울렁 미슥거리더니 꼬이듯 아프더라고요ㅜㅜ

긴 통화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아서 이럴수도 있을까요?

에휴..지혜좀 나눠주세요

제 생각엔 어떻게 해야할지를 진짜 모르겠어요

자주 통화를 하는것도 아닌지라...

하지만 그게 보통 세 달에 두 번정도는 이런 식인거고요

 

대놓고 짧게 통화하자

뭐 이렇게는 웃는 얼굴에 대놓곤 표현을 못하겠거든요

근데 전 두통에 어지럼에 아이고...

더군다나 모임상 주1회는 봐야 하는 분이기도 해요

혼자서는 물렁한 성격에 해결할수가 없을게 분명해서

지혜로운 언니동생들이 많이 계신 82에 여쭙고 가요

늘 그렇듯 미리 감사드립니다

IP : 114.203.xxx.84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전화
    '24.6.4 12:36 PM (99.239.xxx.134)

    받지 마세요
    뭐 그렇게 어려워요? 번호 차단해두세요
    모임 때문에 기본적 카톡은 해도 전화는 안받으면 되잖아요..
    본인이 고통받고 있는데 그사람 심기 걱정하나요 지금

    그리고 카톡도 답하지 마세요
    모임때 뭐라 하면 어머 못봤어요 제가 잘 확인을 못해요
    눈이 요즘 안좋아져서 폰을 잘 못해요
    답이 좀 느려요
    하시고 욕을 하면 욕을 먹으세요. 욕을 먹기 싫으니 그고통을 받고 있는 거잖아요

  • 2. ...
    '24.6.4 12:39 PM (121.166.xxx.88)

    연습을 해보세요.
    앗 누가 왔나봐요.
    앗 음식을 하다 받아서 오래 통화 못해요.

  • 3.
    '24.6.4 12:41 PM (39.118.xxx.90) - 삭제된댓글

    좋게 거절하거나 돌려 말하면 못알아듣는 사람한테는
    돌직구가 최고의 방법이죠.
    돌직구 할 배짱 없으면 차단하시구요.
    뭐 얼마나 좋은 사람 소리 듣겠다고 자기 인생 갉아먹으며 헤드 빙빙하게 사나요.
    저는 그런 사람 그냥 차단했어요.
    도저히 나랑 안맞는 사람과 내적 실랑이할 기운도 없고 시간도 아깝고요.
    자기 자신을 귀하게 여기세요.

  • 4. 사과나무
    '24.6.4 12:41 PM (175.120.xxx.173)

    님은 그럼 살면서 거절, 거부 의사는
    밝히질 못하시는 분인 건가요.

    글 많이 올리셨잖아요.
    이 정도면 1차적으로 예의없고 눈치없는 그 사람도 문제지만
    님도 그 사람못지 않게 문제가 있는분 같아요.

  • 5. ... .
    '24.6.4 12:48 PM (183.99.xxx.182)

    그런 사람 끊으면서 착한 사람으로 남고 싶으신 거죠? 저도 그래서 오래 고생했어요.
    근데 둘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하더라고요.
    저는 옆집에 그런 분이 계셨어요. 나이 드신 할머니께서 심심하고 말동무가 없다보니
    저만 보면 달려와서 오만 참견 다 하시는 그런 분...
    참다 참다 결국 복도에서 만나면 전화 꺼내 친구와 통화하면서 외면하고
    인사하시면 못들은 척, 홱 돌아서서 다른 곳으로 가고 그렇게 하고 나서야 그만 두시더라고요.
    세상 예의없고 척박한 짓 다해야 했어요. ㅠ

  • 6. 적절할때
    '24.6.4 12:48 PM (211.186.xxx.59)

    네 아무튼 이번주 만나뵐때 마저 이야기하자구요 하고 적당히 길어지기전에 끊으세요

  • 7. ㅇㅇ
    '24.6.4 1:02 PM (73.86.xxx.42)

    돈 빌려달라 하세요.

  • 8. ㅇㅇ
    '24.6.4 1:12 PM (118.235.xxx.142)

    저도 거절 못해서 너무 원글님 같았어요
    근데 스스로 스트레스 받으면서 괴로우느니
    자기 표현을 해야되더라고요
    화내고 짜증내라는 게 아니라

    내 쪽에서 아무 표현이 없으니
    그쪽은 그게 당연 괜찮은 줄 아는 거예요
    사실 나는 내 나름대로 상대 기분 상하지 않게
    조심스럽게 표현하는 건데
    그게 너무 소심하고 작아서 상대는 못 알아듣고요

    전화를 안 받는 것도
    나는 이런 거 별로 안 좋아해요 라는 표현이고요
    아니면 한번 얘기하세요
    저 연락 하고 그런 거 별로 안 좋아해요 라거나
    저는 아예 번호를 안 줘버립니다
    그런거 너무 피로해서

  • 9. 어떻게 하긴요
    '24.6.4 1:34 PM (183.97.xxx.35) - 삭제된댓글

    윤석열도 매정하지 못해서
    명품백을 받은거라고 말하던데 ..

    두시간이나 세시간씩 통화하는건
    그 사람은 물론 님도 범상하지 않은거에요

    금방 귀국해서 애가 말도 어눌하길래 걱정돼서
    한번은 양주들고 초2 담임 잠깐 찾아뵌적 있었는데
    그 이후로 전화가 ..

    그러다가 잊고 살았는데 어느날 전화가 와서
    누군가 했더니 교감이 됐다면서 연락을 ..

  • 10. 어떻게 하긴요
    '24.6.4 1:37 PM (183.97.xxx.35) - 삭제된댓글

    에이란 님 환영합니다.

    마이홈 쪽지 로그아웃

    커뮤니티
    자유게시판
    이런글 저런질문
    줌인줌아웃
    최근 많이 읽은 글
    판교 현대백화점갔다 놀랬네요
    탕웨이 남편이 날 거부해?
    우울증이라는 아들, 너무 화가 납니다.
    소형견 목줄 풀었다가 자전거와 충돌..운전자 숨져
    지인 아들이 배달대행에서 일하다 위약금 1000만원.
    이효리 엄마..친정엄마와 너무 비슷해요..
    김동현 코인으로 한남더힐 날렸다네요
    서미경 나대지 않고 조용히 살았네요
    이서진은 그 이후로 조용하네요
    아내와 사별후 단 20일만에 초등생 딸 추행한 아빠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런 경우 82님들은 어떻게 하시려나요...
    헤드빙글 조회수 : 450작성일 : 2024-06-04 12:28:48
    일단 심성이 나쁘거나 악한 사람은 아니에요

    근데 저보다 나이차이가 많은 분이에요

    자주는 아니지만 가끔씩 전화를 주시는데

    매번 안받을수가 없네요

    저와 친해지고 싶으신걸 넘 자주 느끼고

    제가 있는 또다른 모임에도 끼고 싶어 하시고

    저와 친분이 있는 사람들을 부러워하고

    여튼 아주 많이는 아니더라도

    사실 이게 어느 정도 부담으로 다가오는건 맞고요



    휴...일단 톡들을 보내세요

    그중 한개라도 걸렸다(?) 생각하는지

    제가 그중 하나라도 답톡을 하면 곧 전화가 와요;;;

    근데 안부전화라고 할수도 있으니 그건 크게 문제가 안돼요

    문제는 제가 먼저 끊지 않으면 두시간도 좋고 세시간도

    좋다는게 큰 문제라는거에요

    이 분과 통화만 했다하면 기본이 거의 두시간이에요

    1시간 35분..1시간 50분...ㅠㅠ

    중간중간에 뭐 하던중이었다

    곧 나가봐야한다 제 상황(진짜는 아니고 핑계죠)을

    표현을 해도 타격감이 1도 없어요 하아.....



    어제는 통화를 끊고 머리가 아픈것도 아픈거지만

    뱃속이 꿀렁(?)거리듯 약간 뒤집어지는것처럼

    울렁울렁 미슥거리더니 꼬이듯 아프더라고요ㅜㅜ

    긴 통화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아서 이럴수도 있을까요?

    에휴..지혜좀 나눠주세요

    제 생각엔 어떻게 해야할지를 진짜 모르겠어요

    자주 통화를 하는것도 아닌지라...

    하지만 그게 보통 세 달에 두 번정도는 이런 식인거고요



    대놓고 짧게 통화하자

    뭐 이렇게는 웃는 얼굴에 대놓곤 표현을 못하겠거든요

    근데 전 두통에 어지럼에 아이고...

    더군다나 모임상 주1회는 봐야 하는 분이기도 해요

    혼자서는 물렁한 성격에 해결할수가 없을게 분명해서

    지혜로운 언니동생들이 많이 계신 82에 여쭙고 가요

    늘 그렇듯 미리 감사드립니다

    IP : 114.203.xxx.84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전화
    '24.6.4 12:36 PM (99.239.xxx.134)
    받지 마세요
    뭐 그렇게 어려워요? 번호 차단해두세요
    모임 때문에 기본적 카톡은 해도 전화는 안받으면 되잖아요..
    본인이 고통받고 있는데 그사람 심기 걱정하나요 지금

    그리고 카톡도 답하지 마세요
    모임때 뭐라 하면 어머 못봤어요 제가 잘 확인을 못해요
    눈이 요즘 안좋아져서 폰을 잘 못해요
    답이 좀 느려요
    하시고 욕을 하면 욕을 먹으세요. 욕을 먹기 싫으니 그고통을 받고 있는 거잖아요

    ...
    '24.6.4 12:39 PM (121.166.xxx.88)
    연습을 해보세요.
    앗 누가 왔나봐요.
    앗 음식을 하다 받아서 오래 통화 못해요.


    '24.6.4 12:41 PM (39.118.xxx.90)
    좋게 거절하거나 돌려 말하면 못알아듣는 사람한테는
    돌직구가 최고의 방법이죠.
    돌직구 할 배짱 없으면 차단하시구요.
    뭐 얼마나 좋은 사람 소리 듣겠다고 자기 인생 갉아먹으며 헤드 빙빙하게 사나요.
    저는 그런 사람 그냥 차단했어요.
    도저히 나랑 안맞는 사람과 내적 실랑이할 기운도 없고 시간도 아깝고요.
    자기 자신을 귀하게 여기세요.

    사과나무
    '24.6.4 12:41 PM (175.120.xxx.173)
    님은 그럼 살면서 거절, 거부 의사는
    밝히질 못하시는 분인 건가요.

    글 많이 올리셨잖아요.
    이 정도면 1차적으로 예의없고 눈치없는 그 사람도 문제지만
    님도 그 사람못지 않게 문제가 있는분 같아요.

    ... .
    '24.6.4 12:48 PM (183.99.xxx.182)
    그런 사람 끊으면서 착한 사람으로 남고 싶으신 거죠? 저도 그래서 오래 고생했어요.
    근데 둘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하더라고요.
    저는 옆집에 그런 분이 계셨어요. 나이 드신 할머니께서 심심하고 말동무가 없다보니
    저만 보면 달려와서 오만 참견 다 하시는 그런 분...
    참다 참다 결국 복도에서 만나면 전화 꺼내 친구와 통화하면서 외면하고
    인사하시면 못들은 척, 홱 돌아서서 다른 곳으로 가고 그렇게 하고 나서야 그만 두시더라고요.
    세상 예의없고 척박한 짓 다해야 했어요. ㅠ

    적절할때
    '24.6.4 12:48 PM (211.186.xxx.59)
    네 아무튼 이번주 만나뵐때 마저 이야기하자구요 하고 적당히 길어지기전에 끊으세요

    ㅇㅇ
    '24.6.4 1:02 PM (73.86.xxx.42)
    돈 빌려달라 하세요.

    ㅇㅇ
    '24.6.4 1:12 PM (118.235.xxx.142)
    저도 거절 못해서 너무 원글님 같았어요
    근데 스스로 스트레스 받으면서 괴로우느니
    자기 표현을 해야되더라고요
    화내고 짜증내라는 게 아니라

    내 쪽에서 아무 표현이 없으니
    그쪽은 그게 당연 괜찮은 줄 아는 거예요
    사실 나는 내 나름대로 상대 기분 상하지 않게
    조심스럽게 표현하는 건데
    그게 너무 소심하고 작아서 상대는 못 알아듣고요

    전화를 안 받는 것도
    나는 이런 거 별로 안 좋아해요 라는 표현이고요
    아니면 한번 얘기하세요
    저 연락 하고 그런 거 별로 안 좋아해요 라거나
    저는 아예 번호를 안 줘버립니다
    그런거 너무 피로해서

    어떻게 하긴요
    '24.6.4 1:34 PM (183.97.xxx.35)
    윤석열도 매정하지 못해서
    명품백을 받은거라고 말하던데 ..

    두시간이나 세시간씩 통화하는건
    그 사람은 물론 님도 범상하지 않은거에요

    금방 귀국해서 애가 말도 어눌하길래 걱정돼서
    한번은 양주들고 초2 담임 잠깐 찾아뵌적 있었는데
    그 이후로 뻔질나게 전화가 ..

    그러다가 잊고 살았는데 어느날 전화가 와서
    누군가 했더니 교감이 됐다면서 연락을 ..

  • 11. ...
    '24.6.4 1:39 PM (114.203.xxx.84) - 삭제된댓글

    맞아요 저도 118.235님처럼 나름 조심히
    표현을 하는건데 상대는 못 알아듣더라고요
    댓글 주신것들을 보니 좀 더 쎄게 표현을 해야겠네요
    사실 저보다 열살이나 나이도 많으시고
    평소 저희 아이도 많이 예뻐해주시는데다
    솔직히 이게 종교? 신앙?으로 엮인 관계이다보니
    대놓고 차갑게 대하기도 어렵고 은근 불편하더라고요ㅜㅜ
    더군다나 매주 뵙게 되는 권사님이시라 에휴...

    근데 저 위에 사과나무님은 저를 아시나요?
    이 문제의 주제로 동일 글을 올린적도 없는데
    글을 많이 올리셨다는게 무슨뜻인지 궁금해요
    그리고 82님들께 상담차 한번 올린 글에
    상대못지않게 저도 문제가 있는것같단 판단을 하시다니
    넘 놀라고 갑니다

    여러가지로 조언주시고 지혜를 나눠주셔서
    모두 감사합니다
    때론 목소리를 크고 좀 더 정확하게 내야할 때도
    있어야겠네요 애궁~


    말씀은 제 기준으론

  • 12. ...
    '24.6.4 1:40 PM (114.203.xxx.84)

    맞아요 저도 118.235님처럼 나름 조심히
    표현을 하는건데 상대는 못 알아듣더라고요
    댓글 주신것들을 보니 좀 더 쎄게 표현을 해야겠네요
    사실 저보다 열살이나 나이도 많으시고
    평소 저희 아이도 많이 예뻐해주시는데다
    솔직히 이게 종교? 신앙?으로 엮인 관계이다보니
    대놓고 차갑게 대하기도 어렵고 은근 불편하더라고요ㅜㅜ
    더군다나 매주 뵙게 되는 권사님이시라 에휴...

    근데 저 위에 사과나무님은 저를 아시나요?
    이 문제의 주제로 동일 글을 올린적도 없는데
    글을 많이 올리셨다는게 무슨뜻인지 궁금해요
    그리고 82님들께 상담차 한번 올린 글에
    상대못지않게 저도 문제가 있는것같단 판단을 하시다니
    넘 놀라고 갑니다

    여러가지로 조언주시고 지혜를 나눠주셔서
    모두 감사합니다
    때론 목소리를 크고 좀 더 정확하게 내야할 때도
    있어야겠네요 애궁~

  • 13. 저도
    '24.6.4 2:10 PM (106.101.xxx.104)

    이런분계세요 다 좋은데 눈치가 없어 말을심하게 혼자 계속하세요 사람은좋아 계속 만나지만 자주는 만나지않아요 솔직히 심성나쁘고 고약한 인간들보단 나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26230 세상 젤 쓸데없는게 친척인데 5 ,,, 2024/09/05 2,531
1626229 대통령실 ..공천 개입설에 “무슨 공천개입이냐” 반발 10 ... 2024/09/05 941
1626228 베라 다방커피 3 베라 2024/09/05 1,251
1626227 의사 많이 뽑는게 뭐가 나쁘다는건지 59 ㅇㅇㅇ 2024/09/05 4,088
1626226 응급실 근무 모른 채 파견된 군의관들, 다시 돌아갔다 18 단독기사 2024/09/05 3,258
1626225 '독도' 다시 쓰랬더니, '안중근' 지운 국방부 7 .. 2024/09/05 1,029
1626224 살기힘들구나 2 지겹다 2024/09/05 1,474
1626223 아몬드 가루로 베이킹하시는 분 계세요? 4 ㅇㅇ 2024/09/05 1,123
1626222 82 글을 걸러 읽어야 하는 이유 12 .. 2024/09/05 2,081
1626221 떠나가기 아쉽지만 작별인사 올립니다 69 .... 2024/09/05 21,618
1626220 중년 미혼인 정신과질환 중증 형제의 보호자예요. 8 막막 2024/09/05 2,582
1626219 학군지에서 문제학생 쫓아내는 방법 26 .. 2024/09/05 4,866
1626218 이렇게 대화하는 사람 어떤가요? 8 이렇게 2024/09/05 1,935
1626217 누래지고 이염된흰옷 자세히 알려주세요ㅜㅜ 4 ㅜㅜ 2024/09/05 1,269
1626216 요즘은 입술 시원한 플럼프 립이 많이 나와서 좋아요 1 ... 2024/09/05 954
1626215 애견인들께 드리는 제 경험 53 .. 2024/09/05 3,827
1626214 포항 여행 질문드려요 10 질문 2024/09/05 796
1626213 사고친 남편 어떻게 할까요? 8 어떡해 2024/09/05 2,849
1626212 성형 없이 예쁜 사람들은 억울할 듯 46 …… 2024/09/05 6,040
1626211 식기세척기 설치할 공간 보는데 2,3 센티씩 모자라요(도움부탁).. 13 윤수 2024/09/05 1,327
1626210 장성철이 정치인싸에서 한남동과 창원에 먹구름이 끼어있단 소리를 .. 2 요지경 2024/09/05 1,457
1626209 82님들 카카오 쇼핑 많이 하시나봐요~? 5 ㅡㅡ 2024/09/05 1,119
1626208 정말 너도나도 화장품연구원이네요 22 2024/09/05 5,273
1626207 운동화에도 여자 운동화와 남자 운동화가 있나요? 3 운동화 2024/09/05 839
1626206 병원1층 로비에 보험금 대신 청구해주는곳 9 모모 2024/09/05 1,3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