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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압구정 현대 할머니들

.. 조회수 : 27,249
작성일 : 2024-06-04 12:06:01

날잡고 강남마실나온다고 

힘주고 빡세게 꾸민 스타일들 많으시네요. 

원색 쨍한 색감의 재질 옷감

화려하고 크고 눈에 잘띄는 악세사리들

나 이거 들었어~~ 하는느낌의 타조가죽 오톨토돌 질감 백들

목아래만 보면 그네인가? 하는 느낌의 차이나카라 반코트스타일 기장들. 

화장은 파우더 분바른느낌 낭낭하게 입술은 쥐잡아먹은것처럼 화사하게.

동네 원주민 할머니들은 좀더 차분하게 로고없는 유니클로 무지 자라st

다만 두그룹다 은퇴해서 돈은없는지 식당커피는 제일싼 지하선호

옷은 지하상가에서샀는데 너무 질좋다고 깔깔대는 천장까지 울리는 기차화통 데시벨

할머니들 딱 10년전 박근혜 시절 유행한 느낌 스타일들 같아요.

다들 은퇴전 자기 한때 잘나가던 시대 입던옷들 고대로 나온 느낌?

자기 전성기시절에 멈춰있는 느낌이에요. 타임머신 타고온줄 알았네요.

언젠가 누가 강남 백화점가면 고급진 스타일들 많다길래 한번 유심히 봤더니 

"박근혜들만 가득하더라" 라는 댓글이 찐이었구나 느꼈네요.

IP : 58.151.xxx.194
9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주민
    '24.6.4 12:08 PM (117.111.xxx.153)

    원주민 할머니랑 원정 옷 할머니 옷차림 보면 달라요

  • 2. ?????
    '24.6.4 12:11 PM (1.238.xxx.143)

    뭣이 중헌디????

  • 3. 강남스타일
    '24.6.4 12:13 PM (223.62.xxx.189)

    올드머니룩인거죠.
    청담동 며느리룩 마냥.
    우리 고모 포함 그 동네 원주민둘은 박근혜빠가 많아요.
    본인세대 아이돌 카피하는거 뭐 문제있나요 보기가 험해서 그렇지.
    알아서 살라그래요

  • 4. ..
    '24.6.4 12:17 PM (115.143.xxx.157)

    박근혜 룩이 상류층 중노년여성 룩인거죠..
    대통령 딸, 대통령 패션은 맞잖아요.
    단정하고 깨끗.
    박근혜는 너무 싫지만 인정할건인정..

  • 5. ㄱ분들은
    '24.6.4 12:21 PM (211.104.xxx.48)

    한 50세부터 쭉 그 스타일. 마담포라? 뭐 그런 거 비슷 ㅋ

  • 6. ...
    '24.6.4 12:24 PM (223.38.xxx.68)

    나이들면 유행 민감하지 않게 입어도 되서 좋더라구요
    오년 십년 정도 되거는 요새것으로 치고
    십오년 되면 이건 좀.. 새로 사야겄다ㅎㅎ

  • 7. 촌스럽
    '24.6.4 12:24 PM (172.225.xxx.180)

    유행을 따르는 건 그 시대가 지나면 촌스럽죠......

  • 8. ..
    '24.6.4 12:27 PM (125.133.xxx.195)

    누군가가 나를 원글님처럼 스켄하고있다고 생각하면 소오름..자신의 시간을 즐기세요. 남품평하지말고..

  • 9. an
    '24.6.4 12:29 PM (118.220.xxx.61)

    멋쟁이 시니어들 귀여워요

  • 10. ....
    '24.6.4 12:30 PM (211.218.xxx.194)

    할머니들은 그래도
    자기나름 꾸미고 나온게 예뻐보여요.
    신경안쓴거 보다는.

    누구 유혹하려고 나오는것도 아닌데요.

  • 11. .........
    '24.6.4 12:30 PM (183.97.xxx.26)

    제가 약 10년전 압구정현대 갔다가 올해 또 갔었는데 분위기가 10년전보다 약간 죽었다고 할까...여하튼 그랬어요. 10년전쯤엔 약간 위압감같은게 느껴졌는데 이번에 갔더니 너무 편하고 좋던데요... 압구정 현대 계속 잘 됬음 좋겠어요. 친구들 만날때 너무 편하고 좋던데 ..

  • 12. 궁금
    '24.6.4 12:34 PM (218.48.xxx.80) - 삭제된댓글

    이런 글 쓰는 사람 어머니는 어떤 스타일로 옷 입고 화장하시나요?
    원글 어머니는 타임머신 안 타셨죠?
    좀 풀어놔주세요.

  • 13.
    '24.6.4 12:36 PM (175.223.xxx.55) - 삭제된댓글

    그분들 안 다니면 병원이나 요양하는 곳 있으실 분들인데 그냥 내비둡시다. 돈 있어도 나이들고 건강 없으면 좋지도 않더라고요.
    우리 큰 언니도 지병있는데 입원했다 멀쩡하면 명품관 쇼핑하고 입원했다 멀쩡하면 쇼핑하고 연속이에요. 갈데도 없고요. 여행은 아파서 멀리 못 다니고

  • 14. ...
    '24.6.4 12:37 PM (175.223.xxx.55)

    그분들 안 다니면 병원이나 요양하는 곳 있으실 분들인데 그냥 내비둡시다. 돈 있어도 나이들고 건강 없으면 좋지도 않더라고요.
    우리 큰 언니도 지병있는데 입원했다 멀쩡하면 명품관 쇼핑하고 입원했다 멀쩡하면 쇼핑하고 연속이에요. 갈데도 없고요. 여행은 아파서 멀리 못 다니고요. 메이져 1인실 입원하면 가방이 대수겠어요. 그래도 창살없는 감옥이죠.

  • 15. ㅎㅎ
    '24.6.4 12:42 PM (161.142.xxx.169)

    그 연세엔 그게 예뼈보이니 그렇게들 입었겠죠.
    그리고 박근혜 룩이 어때서요? 저 그 사람은 별로지만 그 치림새는 나쁘지 않은 것 같은데. 단정하잖아요. 나 봐줘요~~느낌도 아니고.

  • 16. ee
    '24.6.4 12:43 PM (211.203.xxx.74)

    어쩌라고~~~~

  • 17. ...
    '24.6.4 12:44 PM (121.166.xxx.88) - 삭제된댓글

    쨍하거나 화려한 스타일은 노인이라 그래요.
    오래된거나 중간색 옷들은 더 늙고 초라해 보여요.

  • 18. 111
    '24.6.4 12:44 PM (14.63.xxx.60) - 삭제된댓글

    원래 다 자기시절 유행옷을 늙어도 입는거예요. 우리도 20-30대가 보면 그들시절의 옷입은 사람들이죠. 나이대마다 추구하는 옷차림이 다른건데 내 나이듦과 상관없이 할머니가 요즘스타일로 입어야하는건가요?

  • 19. 1111
    '24.6.4 12:48 PM (14.63.xxx.60) - 삭제된댓글

    원래 다 자기시절 유행옷을 늙어도 입는거예요. 우리도 20-30대가 보면 그들시절의 옷입은 사람들이죠. 나이대마다 추구하는 옷차림이 다른건데 내 나이듦과 상관없이 할머니가 요즘스타일로 입어야하는건가요?
    70대이상은 예전에 비싼던 센죤이나 마담포라등 정장스타일 추구? 60대들은 플리츠 플리츠 같은 주름옷 많이들 입었고 50대들은 루즈한 스님룩? 이라고 해야하나?
    다 다르죠

  • 20. 111
    '24.6.4 12:50 PM (14.63.xxx.60) - 삭제된댓글

    원래 다 자기시절 유행옷을 늙어도 입는거예요. 우리도 20-30대가 보면 그들시절의 옷입은 사람들이죠. 나이대마다 추구하는 옷차림이 다른건데 내 나이듦과 상관없이 할머니가 요즘스타일로 입어야하는건가요?
    70대이상은 예전에 비싼던 센죤이나 마담포라등 정장스타일 추구? 60대들은 플리츠 플리츠 같은 주름옷 많이들 입었고 50대들은 루즈한 스님룩? 이라고 해야하나?
    20대 우리딸은 제옷보고 아줌마옷이라고 해요. 헬렌카민스키 모자나 샤스커트도 아줌마들이 하는 아이템이라는데요?

  • 21. ㅎㅎㅎ
    '24.6.4 12:50 PM (218.54.xxx.75)

    원글님 묘사도 재미있네요.
    할머니들이 마구 꾸민 모습 보는 거 좋아해요.
    촌스러워도 귀여운 느낌이 있어서
    눈이 즐거워요.

  • 22.
    '24.6.4 12:52 PM (1.236.xxx.93)

    그렇구나 ..//

  • 23. 111
    '24.6.4 12:52 PM (14.63.xxx.60)

    원래 다 자기시절 유행옷을 늙어도 입는거예요. 우리도 20-30대가 보면 그들시절의 옷입은 사람들이죠. 나이대마다 추구하는 옷차림이 다른건데 내 나이듦과 상관없이 할머니가 요즘스타일로 입어야하는건가요?
    70대이상은 예전에 비싼던 센죤이나 마담포라등 정장스타일 추구? 60대들은 플리츠 플리츠 같은 주름옷 많이들 입었고 50대들은 루즈한 스님룩? 이라고 해야하나?
    대학생 우리딸은 제옷보고 아줌마옷이라고 해요. 헬렌카민스키 모자나 샤스커트도 아줌마들이 하는 아이템이라는데요?

  • 24. ㅇㅇ
    '24.6.4 12:59 PM (14.54.xxx.206)

    아무리 빨간거 발랐다고 흉봐도 안바른것보다는 나아요. 그 할머니들 치장안하면 정말 없어보이거든요. 저도 나이들면 진주목걸이도 큰거하고 반지도 알굵은거 할거예요

  • 25. 뭐래
    '24.6.4 12:59 PM (110.92.xxx.60)

    원글은 할머니들 노는 압구정 원정 나와서는
    고작?

    동네사람들 그리 안다니지만 그리 나오는게
    뭐가 문제라는건지?

  • 26. 날잡고 마실
    '24.6.4 12:59 PM (121.166.xxx.208)

    나온 할머니는 타지역에 거주죠,

  • 27.
    '24.6.4 1:02 PM (175.223.xxx.55)

    원글님 그 마음은 알아요.
    지인 70대가 쇼핑을 한달에 천만원 단위로 한다는데
    새마을 운동 느낌나서 놀랐거든요. 굳이 왜...

  • 28. ,,,
    '24.6.4 1:05 PM (114.200.xxx.129)

    박근혜룩이 그렇게 이상해보이지는 않는데요...?? 딱히 뭐 유행타는 아이템도 아니고 그냥 깔끔하게 입고 다니는 스타일 아닌가요

  • 29. 타임머신
    '24.6.4 1:11 PM (175.223.xxx.55)

    젊은 사람들 보기엔 응답하라 느낌인거 맞아요.
    그렇다고 수백만원 주고 산 거 버릴 수도 없고...
    나프탈렌 냄새 날 것 같은
    차라리 신상 캐쥬얼이 나아 보여요.

  • 30. 박근혜룩
    '24.6.4 1:12 PM (223.33.xxx.251)

    이상하긴 하죠
    인민복을 순실스럽게 오방색으로 깔맞춤한거 아닌가요?
    촌스러워요.

  • 31. ㄴㄴ
    '24.6.4 1:13 PM (106.102.xxx.241)

    사람에 대한 평가와는 별개로요
    박근혜룩 정도는 중산층 이상 꽤 단정한 6~70대 할머님들 패션인듯요
    크게 눈에 거슬리는거 없고, 오래 되었을 지언정 관리 잘 한 클래식 이요

  • 32. ...
    '24.6.4 1:14 PM (122.35.xxx.146)

    그게 어때서요?
    남이사 뭐를입던 뭐를 바르던

    비교, 편가르기좀 하지 맙시다

  • 33. 신기함
    '24.6.4 1:16 PM (124.5.xxx.0)

    옷 지적질 제일 심한 나이대가
    자기들 옷 지적하면 화냄.

  • 34. 그러니
    '24.6.4 1:18 PM (210.96.xxx.10)

    정말 돈 많지 않고는
    비싼 옷, 비싼 가방은 살 필요 없는거 같아요
    비싼거 하나 사서 주구장창 그것만 들고 다닐수도 없고
    버릴수도 없고
    모셔놓자니 돈 아깝고...

  • 35. ㅇㅇ
    '24.6.4 1:21 PM (211.218.xxx.125)

    박근혜씨는 싫지만 박근혜룩은 괜찮아 보이긴 했습니다 ㅎ

  • 36. 엥?
    '24.6.4 1:23 PM (223.38.xxx.92)

    그럴리가요? 거기 은은하게 옷입고 카리스마 빡빡 지닌 할머니들 얼마나 많은데요… 솔직히 백화점은 압현이 최고같아요.

  • 37. 이거
    '24.6.4 1:31 PM (218.50.xxx.110) - 삭제된댓글

    그냥 안가보고 비꼬는 글인 것 같은데...

  • 38.
    '24.6.4 1:34 PM (14.44.xxx.94) - 삭제된댓글

    원글님 재미있게 쓰셨는데
    시비거는 댓글들은 뭔지ㆍ
    제가 사는 지역에는 저런 차림으로 교회 가거나 하루 종일 길에 서 서 여호아증인 홍보하더라구요

  • 39. ㅂㅂㅂ
    '24.6.4 2:01 PM (223.38.xxx.93)

    박근혜룩 노인 룩으로는 나쁘지 않죠 나이들면 체형이 바뀌어서 캐주얼 룩 이런 거 후줄근해보이고 어깨같은 데 각을 잡아줘야 초라해보이지 않아요. 색도 블랙 그레이 이런 거 절대 피해야 함

  • 40. ...
    '24.6.4 2:07 PM (211.234.xxx.120)

    남의 외모관찰일기가 재밌는 분도 있군요.
    어제부터 백화점 가서 남관찰 분석하는게 유행인가봐요

  • 41. 영통
    '24.6.4 2:14 PM (211.114.xxx.32)

    내 친구가 강남의 백화점들 문화센터 강사에요
    할머니들이 주로 듣는 강좌..
    그 친구가 오래 강사 하다보니
    할머니들하고도 친한데 ..
    옷 귀금속 화려한 분들은 거의 삶에서 어느 부분이 갸우뚱한 경우가 많았대요
    부부관계, 자식, 여러 면으로
    마음 비운 거 같은 노인들도 어디 욕구불만이 차림새로 풀면서 나온다고..
    강남의 찐부자라도 무난한 삶인 분들은 요란스레 옷을 안 입는대요
    패션이 취미이고 패션 추구가 성향인 분들도 있으니 일반화는 금물이죠..물론

  • 42. ???
    '24.6.4 2:20 PM (211.58.xxx.161)

    할머니들만 그러는줄아세요?
    46살 제친구도 옛날20대때 입던스타일 아직도 고수해요
    상처받을까봐 말도 못하겠고
    촌스러서 만나기도 싫을정도ㅜ

  • 43. 아웃겨
    '24.6.4 2:24 PM (222.235.xxx.9)

    맨날 부티하더니
    이젠 압구정 할머니들 옷차림까지 평가질
    거기다 화려하게 입은 할머니들 인생 폄하 억까까지
    그래놓고 찐부자 타령하는것 보면 오지게 찐부자는 되고 싶나부다

  • 44.
    '24.6.4 2:35 PM (223.38.xxx.76)

    판교가 제일이다 하고 싶은가요?
    쥐잡아 먹은 듯 화사하다? 표현도 일관성이 없고 그럼 그 나이에 누드톤을 발라요?

  • 45. 그래봤자
    '24.6.4 2:48 PM (112.164.xxx.195) - 삭제된댓글

    아프면 다 소용 없는것을
    뭔 그나이까지

  • 46. 압구정백화점
    '24.6.4 3:23 PM (118.235.xxx.69)

    손님할매들 어쩌면 그리 판매직원들에게 반말에 말이 짧은지
    옆에서 듣는 제가 다 민망
    나이가 벼슬인지
    돈 쓰는 고객이 벼슬인지
    노인네들은 바글거리나 어른들은 별루 없더군요
    고작 만원짜리 조각케익 두개 사면서
    반말에 말 짦음 찍찍거리던 못되고 못생긴 노인네를 무표정에 죽은눈의 젊다못해 어린 직원들
    자본주의 개폐해의 피폐함으로
    애써 사온 케익맛 잃었네요

  • 47. ㅡㅡ
    '24.6.4 3:57 PM (125.176.xxx.131) - 삭제된댓글

    그게 어때서요?
    남이사 뭐를입던 뭐를 바르던

    비교, 편가르기좀 하지 맙시다 22222


    흉측하게 다 벗고 노출하고 다니는거나 용무늬 문신한 팔다리 내놓고 다니는 것이 아니면, 그냥 넘어갑시다..
    올드머니룩이건 올드룩이건간에
    남에게 피해준 것도 없는데 뒷담화는 노노..

  • 48. ..
    '24.6.4 4:07 PM (121.163.xxx.14)

    제가 20년 전에 압구정 현대
    밀탑 빙수 먹으러 갔을 때도
    진짜 그 동네 아주머니들이
    바글바글한 거 보고 충격이었는데
    이제 그분들이 할머니 되신 거잖아요 ……;;;

    멋지시면 얼마나 멋지실지
    당시도 그냥 평범해 보였거든요

  • 49. 이래서
    '24.6.4 4:18 PM (121.162.xxx.234)

    압구정 반포 여의도 사람들이
    외지인들 무시하는 거에요

  • 50. ....
    '24.6.4 4:35 PM (42.82.xxx.254)

    하얀머리 빠글빠글 높이 띄워서 풍성한 머리하고, 하얗게 화장?화사하게 화장?하고 화려한 악세사리에 원색 옷차림...하루종일 백화점 나와 쇼핑하고 식당가에서 밥먹고 차 마시고...순희야...넌 어째 국민학교때랑 똑같니?하며 교양있는 말투로 소녀감성 뿜뿜...시대와 동떨어지게 촌스러운분은 안계시던데..그냥 그들만의 문화와 패션인것 같아요...할머니들이 하루종일 백화점에서 그렇게 놀수 있는 재력에 놀랄뿐입니다...같은 나잇대 우리 왕할머니는 건물가지고 계셔도 본이한테는 오천원 쓰는것도 벌벌 떠시는데...

  • 51. ..
    '24.6.4 4:48 PM (115.143.xxx.157)

    인민복을 순실스럽게 오방색으로 만들었대ㅋㅋㅋㅋㅋㅋ
    넘 웃겨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52. 한국은
    '24.6.4 5:23 PM (175.199.xxx.97) - 삭제된댓글

    이래서 살기힘든곳이예요
    추리하게입으면 노인들빈티난다하고
    잘차려입으면 또 촌스럽고
    유행뒤떨어진다하고
    스커트에 나이키신발만 세련된건가요
    그와중에 건물가진 자기할머니는 검소하다고 자랑하고
    문화센터 강사는 그분들덕분에 강사하면서
    화려한할머니는 욕구불만 있다는 궁예질까지.

  • 53. 식당가
    '24.6.4 6:12 PM (121.133.xxx.173)

    식당가 가셔서 그런거 아니에요?
    압구정동 찐부자 할머니들은 지하 식품관 장볼 때보면 보여요.
    장보러 현대 무역점이나 ssg 갤러리아 현대 본점 다녔는데 현대 본점이 진짜 인상적이었거든요.
    카트 기사로 보이는 양복입은 젊은 남자가 밀고 박근혜 스타일로 쫙 빼입고 고르시는 할머니 에르메스인데 무거운 토고가죽 아니고 가벼운 악어로 작은 사이즈 들고 장보시고
    유모차 끌고 장보는 젊은 새댁 브레게 시계차고 피부 너무 좋고
    한 겨울에 얇은 나시에 밍크 걸치고 나와서 장보고
    아! 이건 여담인데 니키리(?)도 한겨울에 얇은 슬립같은거 한장에 롱부츠에 무스탕인지 밍크인지 걸치고 와서 지하 2층서 커피마시고 옷 입어보더라구요.
    생각보다 작은데 야시시해서 깜놀했어요.

    어디 백화점이고 대부분 지하철이나 버스 잘 되어있어 마실나오는 할머니들 많으세요. 대신 현대 본점은 복잡하지 않아서 더 나이드신 분들 많이 오시는 것 같아요.

  • 54.
    '24.6.4 6:23 PM (14.32.xxx.227)

    연세 드셔서 혈색이 부족하고 눈도 어두워서 뽀얗고 빨갛게 화장하시겠죠
    몇백씩 주고 샀던 옷이 멀쩡한데 버리나요?
    나이 들면 목주름이 쳐지고 늘어져서 밉잖아요
    그러니 박근혜처럼 차이나 카라를 애용하게 되는 거구요
    타조 가죽이 아주 가볍고 내구성이 좋아요
    할머니들한테 딱이죠
    화장도 하시고 머리도 만지고 있는 옷 가방 악세사리 최대한 활용하는 거 너무 좋다고
    생각하는데요
    그 분들 복이 많아 건강하시니 그렇게 할 수 있는 거에요
    문화센터 강사 웃기네요
    노인들이야 살아온 세월이 긴데 사연 없는 분이 더 드물죠
    그 사연들에 매몰되지 않고 차리고 문화 센터 나가는 분들 훌륭한 거 아닌가요?
    뭐 어쩌란 건지 모르겠는 글이네요

  • 55. ........
    '24.6.4 6:28 PM (61.78.xxx.218)

    할머니들이 뭘 입고 오든 님한테 피해줬나요?

    왜 못잡아 먹어서 여기까지 와서 같이 혐오하자 판펴나요?

  • 56.
    '24.6.4 7:05 PM (121.153.xxx.154)

    그러든말든... 꾸미고 강남 나가서 노는 노년이라니 부러울 따름.. 노후대비도 얼마나 힘든데 ㅜㅜ

  • 57. 원글님
    '24.6.4 7:20 PM (220.87.xxx.230)

    오늘 압구정현대 할머니들한테 기분 나쁜 일 당해서
    이런 글 쓰신거면 이해해요. 글 쓰고 잊어버려요.~

    그런데 아무 이유없이 이런거면 인성이 매우매우 나쁘네요.
    어느 나이대이든 즐거운 만남에 좀 화려하게 차려입고 나올 때 있잖아요.
    남들 눈에 어색해 보이더라도 그냥 오랜만의 외출인가보다 넘어가면 안되나요?

    원글 어머니가 유행 따라간다고 매 사즌 새 옷에 새 악세사리로 꾸미면 그건 좋아요?
    나이가 어리시다면 꾸안꾸 화장만으로도 이뻐보이는 나이에 감사하세요.

    요즘 지하철 탈일이 많아 스쳐지나가는 젊은 분들은 그들대로 치열하게 멋지게 사는 게 보이고
    노인분들은 정정하게 다니시는 모습들 좋아보였어요.
    자신만 알고 남에게 민폐를 끼친다면 욕 먹는 게 당연하지만
    옷차림만으로 이리 혐오를 조정하다니요?

    내 생각 솔직하게 말한거다하겠지만 누군가 원글님 옷차림 보고 어디선가 뒷담화한다면 기분 좋을까요?
    본인 화장 옷차림 하나하나 스캔 당한다면 불안하지 않으세요? 그 블안이 이런 글로 나오나요?

  • 58. 아이고
    '24.6.4 7:29 PM (1.237.xxx.38) - 삭제된댓글

    못사는 나라에서 이제 옷 수입도 안하고 그 옷들 다 바다에 버려진답니다
    할매들까지 올드패션 버리고 남 눈 의식해 뉴욕 파리지엔 빠션 따라간다고 옷갈이 해대며 클나요
    누가 오래된 옷 잘 입고 다니면 잘했다고 박수쳐야죠

  • 59. ..
    '24.6.4 7:31 PM (1.237.xxx.38)

    못사는 나라에서 이제 옷 수입도 안하고 그 옷들 다 바다에 버려진답니다
    할매들까지 올드패션 버리고 남 눈 의식해 뉴욕 파리지엔 빠션 따라간다고 옷갈이 해대며 클나요
    누가 오래된 옷 잘 입고 다니면 잘했다고 박수쳐야죠

  • 60. 촌스
    '24.6.4 7:41 PM (39.118.xxx.151)

    촌스럽기는 원글님 마인드가 젤 촌스럽네요. 그 연세에는 쨍한 옷감에 입술 포인트 메이크업 해야 적당히 혈색도 돌고 예뻐 보여요. 아래 판교 현백 할머니 글 보고는 유쾌했는데, 할머니들 동네 마실 패션까지 지적질 당하는 한국인 마인드 정말 싫네요. 나이에 지나치게 맞지않거나 노출 패션 아니고는 남의 눈 크게 의식 안하고 내가 좋은 옷 깨끗하게 입고 다니고. 그 연세에도 낮에 백화점 나와서 다닐 건강이 있는 할머니들은 다 훌륭해 보여요. 원글도 늙어요

  • 61. ㅠㅠ
    '24.6.4 7:55 PM (161.142.xxx.89) - 삭제된댓글

    남의 옷 존스럽다고 지작하는 사람이 항상 높은 확룰로 더 촌스럽던데ㅎㅎ 본인 옷차림 인증 좀 하고 지작질 시작하면 좋겠어요 ㅍㅎㅎ

  • 62. ...
    '24.6.4 8:27 PM (39.7.xxx.106)

    원글같은 사람 진짜 수준 떨어져서리..
    어느 동네 살길래...에효

  • 63.
    '24.6.4 8:43 PM (223.53.xxx.143)

    심성이 못땠다~

  • 64. ..
    '24.6.4 9:01 PM (14.52.xxx.14)

    참 한심하네요. 할머니 눈엔 할머니만 보이시겠죠 나쁜 뜻 아닙니다. 원글이 타인을 비평하는 글을 쓰셨으니까요. 저희 엄마도 아마 원글님 눈에 스치듯 지나간 압구정 할머니? 시겠죠
    압구정 포함 압구정 현백을 시장보러 다니시는 근처 사시는 어른들은 대체로 편한차림에 지갑하나 들고 운전해서 가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막 지나치게 꾸미시는 어른들도 물론 계시겠죠. 이런 어른 저런 어른. 어른들 사이에서도 스타일이 다양해요. 우리 젊은 사람 눈에는 그냥 나이 드신 분이다. 로 끝이지만 그들 사이에서도 취향이 있고 메이크업이나 옷차림에도 개성이란게 존재합니다. 싸잡아서 이렇다 저렇다 평가 안하면 안될까요 우리.

  • 65. 그럼
    '24.6.4 9:18 PM (220.117.xxx.35)

    안돼요 ? 늙어도 곱게 차려입고 건강 유지하는 할머니들
    보기 좋던데요
    곧 있을 내 모습이 될 수도 있고
    남들도 다 늙고 언젠가 다~~~ 죽어요

  • 66. 그런거보면
    '24.6.4 9:29 PM (123.199.xxx.114)

    다채로워서 보는 재미가 있을텐데요.
    지방은 다 등산복 바람막이뿐이라

  • 67. ...
    '24.6.4 9:47 PM (58.234.xxx.21)

    판교현백 얘기는 재밌게 읽었는데
    비아냥과 비하가 가득한 이 글은 불쾌하네요

  • 68. 그래라
    '24.6.4 10:24 PM (173.73.xxx.57)

    그래 님은 은퇴해서 연금을 받든 배당금을 받든 일은 하든 님맘대로 해서 철철이 새옷 트렌디하게 입고 잘 다니시게. 누가 봐줄 사람이 있는진 모르겠지만 마음 편한대로 지하에서 커피 마시고 더롭지 않은 유행 지난옷이 뭐가 어때서? 자식한테 우는소리해서 돈 받아 망고빙수에 커피 마시고 쓸데없는 명퓸사는 허영꾼들보다 백배 존경스러운 분들인데. ㅉ ㅉ ㅉ

  • 69. 뭐..
    '24.6.4 10:38 PM (221.138.xxx.71)

    원글님도 남들이 보기에는 촌스러울 것 같네요.
    생각이 이렇게 촌스러운데 말이나 옷차림은 얼마나 촌스러울까요?
    (물론 본인은 질 좋고 세련되 보인게 입고 있다고 착각하시겠지만요.)

    친구만나실때 조심하세요.
    누군가 원글님 옷이니 화장이니 뒷담화 하면서
    인터넷 카페에 샅샅이 분석해서 올릴 것 같네요.

  • 70. 뽀글뽀글
    '24.6.4 10:39 PM (211.234.xxx.167)

    파마머리에 몸빼는 아니군요 적어도 ㅎ

  • 71.
    '24.6.4 10:46 PM (118.220.xxx.58)

    한번 관찰해봐야겠네요 저는 자세히 본적은 없지만 ..
    멋쟁이 할머니들 보면 기분이좋습니다 . 자신하고 잘 지내는 중같아서요

  • 72. ㅇㅇ
    '24.6.4 11:11 PM (211.176.xxx.73)

    그래도 전 같은 할머니라도 압구정 현대 할머니들처럼 되고싶어요 내눈엔 세상 여유롭고 잘들 꾸밈

  • 73. 자기만족
    '24.6.4 11:50 PM (125.142.xxx.31)

    촌스럽고 나발이고간에
    그 연세에 그정도 사는거면 인생 잘 사셨고 괜찮은거죠.

  • 74. ..
    '24.6.5 12:06 AM (125.186.xxx.181)

    우리 동네 할머니들은 다 똑같은 파마 머리에 등산복 스타일에 허름한 미용실에 상추 깻잎 가득 들고가서 키운 거라며 원장님에게 먹으라시고 떨어진 머리카락 다 쓸어주시며들 기다리시고 파마 시간 길어지니 옆에 앉은 처음 보는 사람에게 대구탕 시켜 주시며 함께 먹자고 ㅎㅎㅎ

  • 75. ...
    '24.6.5 12:20 AM (143.58.xxx.72)

    그 연세에 그렇게 꾸미고 나와서 돈 쓸 재력과 인간관계가 부럽습니다. 저도 그렇게 늙고 싶어요

  • 76. .
    '24.6.5 12:29 AM (223.62.xxx.243)

    분바른 느낌 낭낭하게 라니...
    우리말 제대로 씁시다.

  • 77. oooooooo
    '24.6.5 12:46 AM (222.239.xxx.69)

    마실 나온 할머니인지서눈 헐머니인지 구분을 어떻게 한거죠? 어제부터 계속 이런 굴 올라오네요. 무슨 대단한 뷴석가인냥

  • 78. 남이사
    '24.6.5 2:15 AM (182.229.xxx.215)

    뭘 입든 말든 그런 걸로 평가글 쓰는게 얼마나 촌스러운지 본인만 모르죠

  • 79. ...
    '24.6.5 3:03 AM (58.29.xxx.101) - 삭제된댓글

    압구정현대 토박이 우리 친척 어르신 온통 검정만 입으시고 10년도 더 된 옷 입으세요. 돈이 없어서가 아니라 그냥 원래 그러세요.
    대신 장은 맨날 현대식품관에서만... ㅎㅎ
    맨날 가는 집앞 슈퍼에 쫙 빼입고 가나요?

  • 80. ...
    '24.6.5 3:04 AM (58.29.xxx.101)

    아닌데요ㅎㅎㅎㅎㅎ

  • 81. 11
    '24.6.5 3:52 AM (27.1.xxx.22) - 삭제된댓글

    아이구 원글님이 불쌍하네요.. 저는 동네사는 젊은이(?) 입니다만 할머니들은 할머니시대의 패션이 있는 것 뿐이에요.
    지금이 쌍팔년도도 아니고 다른동네 사는 할머니가 압구정온다고 힘주고 올 일이 있겠어요? 동네마다 다 있는 백화점이거늘..
    그냥 친구들이랑 어느동네 백화점에서 밥먹기로 했으니 평소 모임 가는 패션으로 왔겠지요.
    이 동네 사람들이 명동 롯데에 갔다고 그동네 사람들이 원정을 왔다고 생각하지 않을거아니에요? 그냥 명동 롯데에서 밥먹기로 해서 만나는거죠..
    님이 나이 들은 후에 판교 현백에서 친구들과 모이기로 해서 보였더니 왠 딴동네 아줌마가 이런 글 쓰고 있다고 생각해보세요. -_-; 정말 수준이...

    확실한건 동네 사람, 혹은 서울사람이 압구정동의 백화점가서 이런 소감을 적을 수는 없다는 것.. 님은 도우미일 하러 오시는 경기도 외곽지역에 사시는 분이실 듯 합니다? (라고 하면 기분이 좋으신지 ^^)

  • 82. 111
    '24.6.5 3:54 AM (27.1.xxx.22) - 삭제된댓글

    님은 파출부 일 하러 일주일에 두번 압구정 오시는 다른 동네 아줌마 이신것 같군요.
    사시는 곳은.. 경기도 외곽? 화성시? 그런 분들 말고는 이런 글을 쓸 사람이 없습니다.

  • 83. 111
    '24.6.5 3:56 AM (27.1.xxx.22)

    오 마이 갓.. 82수준이 왜이런가요. 읽는 제가 부끄럽습니다.

  • 84. ㅇㅇ
    '24.6.5 5:42 AM (125.130.xxx.146)

    동네 주민할머니는 유니클로 무지 자라 스타일 옷(패스트 패션 브랜드들이네요)을 입고
    원정 온 할머니들은 10년도 넘은 옷을 입었다구요...

    패스트패션이 지구환경에 얼마나 나쁜지 알고 있다면
    이런 글 못쓸 겁니다.

  • 85.
    '24.6.5 6:50 AM (1.238.xxx.15)

    대단하시네요. 그걸 계속 관찰하시고 분석까지.
    그분들 가성비 있게 사시네요.

  • 86. 여기
    '24.6.5 7:55 AM (1.234.xxx.189)

    요즘 왜 이리 넘사스런 글들이 계속 올라오나요
    그냥 본인 모습이나 스캔해서 나열해보시죠 한심

  • 87. ㅡㅡ
    '24.6.5 8:15 AM (211.209.xxx.70)

    220.87 님 댓글 동감이요!


    그 연세에도 낮에 백화점 나와서 다닐 건강이 있는 할머니들은 다 훌륭해 보여요. 2222222222222

  • 88. 그런데
    '24.6.5 9:19 AM (119.71.xxx.160)

    그런 연구 분석이 원글님한테 무슨 도움이 되나요
    시간 노력이 아깝지 않으신지
    딱 한 번 보고 이런 글이 나올 것 같지는 않고요
    취미가 참 다양하다 싶네요

  • 89. 다필요없고
    '24.6.5 10:04 AM (73.227.xxx.180)

    댓글중에 ..아프면 입원하고 멀쩡하면 쇼핑나오고..반복하는 할머니 나이가 누구나 닥친다는게 서글프기만 하네요 ㅠ 힘들어서 어디 여행도 더이상 못다니는 80대가 되면…생각만해도 슬퍼요 ㅠ

  • 90. zzzz
    '24.6.5 11:15 AM (211.114.xxx.55)

    재미나네요
    그런데 참 님이야말로 없어보여요
    그냥 나이 먹어 곱다 생각하지 구질구질하지 않고 꾸미고 나온게 어때서요
    미래의 님도 그럴겁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

  • 91. ...
    '24.6.5 12:15 PM (118.235.xxx.185)

    윽 뭐야
    더럽게 할 일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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