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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궁금한게 밀양집단 강간사건

...... 조회수 : 5,572
작성일 : 2024-06-04 00:32:22

지역민들은.100명넘는 가해자들 알거같은데

쟤네가 낳은 애들이랑 유치원 학교도 같이다니고

학부모로 만나고 할거자나요

그전엔 나몰라라했어도

내 아이근처에 저런사람이 있는걸 가만히있을 부모는

없을텐데 

어떻게 여태 저렇게 잘먹고 잘살았을까요

공무원된년놈들은 다 파면시켜야하고요

IP : 106.101.xxx.14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6.4 12:35 AM (211.241.xxx.247)

    신상 털린 두명도 밀양이 아닌 다른 지역에 있던데요.
    개명하고 얼마든지 세탁하고 살 수 있겠죠.

  • 2. ...
    '24.6.4 12:42 AM (175.119.xxx.174)

    그지역사람들은 피해자가 잘못했다고 생각한다잖아요 남자한테 꼬리친다나 미친..
    인터뷰보면 기도 안차요 어찌나 뻔뻔하고 소름끼치는지 그지역사람들 전부 이상해 보여요

    https://youtu.be/EZMDkStZLEc?si=wc9q-s8t50RHwSQg

  • 3. ㅇㅇ
    '24.6.4 12:45 AM (211.234.xxx.125)

    다른 내용이지만 영화 밀양도 소름끼치게 무서웠는데
    그쪽으로는 절대 놀러도 안 갈꺼예요

  • 4. doremie
    '24.6.4 12:47 AM (175.119.xxx.174) - 삭제된댓글

    그지역사람들은 피해자가 잘못했다고 생각한다잖아요 남자한테 꼬리친다나 미친..
    인터뷰보면 기도 안차요 어찌나 뻔뻔하고 소름끼치는지 그지역사람들 전부 이상해 보여요

    젤첨장면 그리고 6:13 부분 보면 그동네 사람들이 어떤생각인지 나와여

    https://youtu.be/EZMDkStZLEc?si=wc9q-s8t50RHwSQg

  • 5. ...
    '24.6.4 12:48 AM (175.119.xxx.174)

    링크 초반부분이랑 6분13초 보세요
    그짝동네인간들 어떤부류인지 토악질 나옴

  • 6. ..
    '24.6.4 12:56 AM (211.234.xxx.4) - 삭제된댓글

    저 작은도시에서 서로서로 얽혀있는겁니다
    누구네 조카 누구네 사촌 누구네 옆집아이 누구네 장로님아들
    누구네 집사님 아들 뭐 이런식이죠
    그러니 서로서로 감싸고 돌아야죠
    여기서 밀양의 일들을 교묘하게 편드는 인간같지않은 댓글러들도
    누구네 조카.사촌의 경우일게 100프로죠

  • 7. ..
    '24.6.4 1:00 AM (39.7.xxx.27) - 삭제된댓글

    가해자가 100명이 넘고 방관자까지 합하면+알파..
    학교, 경찰, 지역주민.. 모두 가해자 옹호/
    피해자를 비난하고 괴롭힌 성범죄 마을이에요.
    가해자들은 지금도 연락하며 개명까지 해서
    잘살고 있음.

  • 8. 공무원?황당
    '24.6.4 1:09 AM (112.152.xxx.66)

    공무원 되었다는게
    젤 황당하네요

  • 9. 친척
    '24.6.4 1:13 AM (223.62.xxx.23)

    윤간범들이랑 친척으로 안 엮인 집이 없다던데요. 그래서 집단옹호한것

  • 10. 친척
    '24.6.4 1:16 AM (223.62.xxx.23)

    저 작은도시에서 서로서로 얽혀있는겁니다
    누구네 조카 누구네 사촌 누구네 옆집아이 누구네 장로님아들
    누구네 집사님 아들 뭐 이런식이죠
    그러니 서로서로 감싸고 돌아야죠
    여기서 밀양의 일들을 교묘하게 편드는 인간같지않은 댓글러들도
    누구네 조카.사촌의 경우일게 100프로죠
    2222222

  • 11. 놀라운 현실
    '24.6.4 1:19 AM (211.234.xxx.19) - 삭제된댓글

    초등교사도 있다는 글도 있더군요

  • 12. wii
    '24.6.4 1:45 AM (14.56.xxx.71) - 삭제된댓글

    지금이라도 이런 식으로 공론화 되어 나머지 관련자들도 발 뻗고 못 잤으면 좋겠어요.

  • 13. ..
    '24.6.4 2:25 AM (211.251.xxx.199)

    아니 그러니깐 어찌 살면 저렇게 온동네가 저러냐구요?
    그저 신기할뿐
    제정신 가진 사람은 저 동네 못 살죠

  • 14. ㅓㅏ
    '24.6.4 3:46 AM (125.180.xxx.30)

    개명까지 했다는건 본인이 잘 못했고, 실명으로 살면 제대로 살지 못한다는것을 알고 있는거네요?

  • 15. 44명주동자
    '24.6.4 5:14 AM (172.58.xxx.64)

    주동자들까지 합쳐 110명이 넘는다던데
    그 지역 주민들 진짜 욕처먹어도 싸네요.
    어찌 살면 저렇게 온동네가 저렇죠?2222

  • 16. mm
    '24.6.4 5:48 AM (125.185.xxx.27)

    그동네 경찰서에 신고하면 안되죠.
    여자앤 울산이랫는데..울산에 신고해야지..어유
    밀양 청도 건달들도 많아오ㅡ

    근데 피해자 여동생 사촌언니..ㅠ
    진작 신고하지.이모가 똑똑해서 그나마 거기서 끝낸듯.
    얘도 죽여버리지..촉법일테고 상황이 그런데

  • 17. 이번
    '24.6.4 5:51 AM (175.199.xxx.36)

    신상털린 볼보 딜러 우리 남편이랑 성이 같던데
    시댁이 밀양이예요
    건너 건너 다 연결되는곳이라 참 기분별로네요

  • 18. 코리
    '24.6.4 5:53 AM (175.118.xxx.4)

    징그럽고 무섭네요
    다들똘똘뭉치고 섞여서 뭐가잘못인지조차
    인지도못하고 ㅠㅠ
    결혼하고 자식낳고 아무렇지도않게살아가는
    그때당시가해자인간들
    하늘이 꼭 아시기를

  • 19.
    '24.6.4 6:53 AM (211.211.xxx.168) - 삭제된댓글

    가해자 욕하지만 제일 무서운 건 그 아빠랑 고모랑 친척들이지요.
    5천 받은 거 1500은 아빠 보증금 내고 나머지는 싸우면서 나눠 가졌데요,
    개소름
    저돈 뜯겠다고 달려든 친인척들 정말 소름끼쳐요.

  • 20.
    '24.6.4 6:54 AM (211.211.xxx.168)

    가해자 욕하지만 가해자 못지않게 무서운 건 그 아빠랑 고모랑 친척들이지요.
    5천 받은 거 1500은 아빠 보증금 내고 나머지는 싸우면서 나눠 가졌데요,
    개소름
    저돈 뜯겠다고 달려든 친인척들 정말 소름끼쳐요

  • 21. ...
    '24.6.4 7:53 AM (220.65.xxx.42)

    지인이 평생 서울 변두리에 살면서 자기는 좀 고인물이다 이 생각했는데 지방소도시 국립대로 가면서 진짜 놀랐대요 거긴 고등학교가 4개정도 밖에 없대요 여고 2개 남고 2개.. 그 상태에서 공부를 아주 잘하는게 아니면 그냥 그 국립대로 가는거래요 그니까 대학와서도 걔 초딩때 뭔 학교 다니고 중학교땐 나랑 짝꿍이고 고등학교땐 내 친구랑 사귄거고 이런식으로 진짜 자기랑 자기처럼 타지역에서 온 애 빼고 서로 모든 애들이 다 서로 아는거에요 다 얽힌거죠 자취방 근처 슈퍼 갔더니 알고 보니 거기가 과친구 큰아빠가 하는데고.. 자긴 그런거 못 견디겠다고 걍 계속 수도권 살아야겠다고 했어요 진짜 못 견디겠대요. 밀양사건도 저럴거에요 게다가 주동자가 44명이고 주동자의 친구의 친구들도 와서 한번씩 피해자 강간하고 그랬던 사건이라서 밀양 저 사건때 저 십대 남자애들 중에 안 얽힌 애들이 거의 없다 시피 할걸요? 심지어 안 얽힌 애라고 해도 자기 친구가 저기 가해자거나 그런식으로 됐으니 피해자가 나쁜년이다 헤픈년이다 남자 밝히는 년이다 이런식으로 된거죠. 마치 독일이 2차대전 끝나고 나치 부역자 다 처단했다 했지만 사실 엄청난 거물빼고는 대충 벌금내고 다 끝냈대요 우리가 아는 유명한 독일 세탁세제 퍼실이 저때 나치부역자들 출신세탁해준다는 관형사로 쓰일 정도라네요.

  • 22. ..
    '24.6.4 10:25 AM (211.234.xxx.241) - 삭제된댓글

    이런 상황에서 피해자의 친척들을 욕한다??


    밀양사태에서 교묘하게 가해자들을 편들고 시선돌리는 댓글쓰는이들은 도대체 어떤사람들일까요
    결국 가해자들의 엄마.이모.고모.사촌형.큰댁어른들.삼촌.옆집이웃들
    뭐 같은 쓰레기들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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