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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과자 끊고 싶어요

가나다 조회수 : 4,204
작성일 : 2024-06-03 23:43:02

과자를 못 끊겠는데 방법 없을까요?

IP : 211.235.xxx.13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4.6.3 11:44 PM (59.17.xxx.179)

    과자말고 다른걸로 채우세요.
    그 다음은 그 다른 것도 서서히 멀리하는 쪽으로.

  • 2. @@
    '24.6.3 11:45 PM (112.155.xxx.247)

    과자를 아예 사지 마세요.
    제 경우엔 없으면 안 먹더라구요.
    있으면 먹고

  • 3. ...
    '24.6.3 11:47 PM (124.5.xxx.99) - 삭제된댓글

    저는 견과류요
    땅콩을 못끊고 오자마자 먹게되서
    주문안하고 집에있는 호두 마지막이고
    아몬드 안집어왔어요
    원글님도 사지말고 집지 말고 집에 들이지 마세요

  • 4. ...
    '24.6.3 11:54 PM (211.36.xxx.136)

    밥따로 물따로 해보세요.
    그 방법으로 실컷 드셔보세요. 과자맛을 알게 되는 순간이 옵니다.
    과자의 맛을 몸이 거절하기 시작해요. ^^

  • 5. 아예
    '24.6.3 11:54 PM (59.6.xxx.211)

    과자를 사지 말아야 해요.
    마트 가도 과자 빵 코너는 근처도 안 가야되요.
    보면 사게 되니까요.

  • 6. ...
    '24.6.3 11:55 PM (124.5.xxx.99) - 삭제된댓글

    밥따로 물따로는 어떻게 하면 되나요?

  • 7. .....
    '24.6.3 11:57 PM (180.224.xxx.208)

    홈런볼 먹으며 82하다가 조용히 봉지 닫습니다....

  • 8. ...
    '24.6.4 12:00 AM (124.5.xxx.99) - 삭제된댓글

    한마디로 설명 되는게 아니군요
    밥따로 물따로 네이버로 검색해서 보구있어요

  • 9. 아누ㅏ
    '24.6.4 12:05 AM (175.121.xxx.111) - 삭제된댓글

    180님 봉지를 닫다니
    무서운 사람이군요

  • 10. 바람소리2
    '24.6.4 12:19 AM (114.204.xxx.203)

    안 사요
    없으니 안먹고요

  • 11. 맞아요
    '24.6.4 12:20 AM (125.178.xxx.170)

    안 사야 해요.
    집에 과자. 빵은 안 들인다. ㅎ
    몇 주 안 먹으니 생각 안 나네요.

  • 12. 쓸개코
    '24.6.4 12:25 AM (175.194.xxx.121)

    아.. 저 컴퓨터 모니터 옆에 치킨팝 한봉지 있어 한주먹 먹을까했는데.. 참을게요,,
    진짜 안 먹기 시작하면 계속 안 먹게 되는데..
    과자 한번 먹기 시작하면 또 계속 먹게된단말이죠. 어제도 피넛칩 쿠키 한봉지 먹었거든요..
    안 사야 한다는 말씀들이 맞아요..

  • 13. ..
    '24.6.4 12:28 AM (175.195.xxx.5)

    과자를 끊어야하는 뚜렷한 이유라도 있을까요?
    스트레스 받느니 가끔 짭달한 과자 먹는게 정신건강에 이로울지도요!

  • 14. ..
    '24.6.4 12:32 AM (115.138.xxx.60)

    안 사야죠.

  • 15. 가나다
    '24.6.4 12:40 AM (121.183.xxx.56)

    1. 밥따로 물따로 검색해보겠습니다

    2. 암 사놓으려 매우 노력하는데 한번씩 중독자처럼 집 앞 편의점 뛰어가거나 못 먹으면 마음이 너무너무 불안합니다
    써놓고보니 중독자 맞네요.

    3. 끊어야 하는 이유는 뱃살 소화불량(배에 가스참) 건강문제 (고지혈증 약복용중/ 당뇨 전단계) 치아문제 (얼마나 딱딱한 걸 많이 씹었으면...ㅜ.ㅜ) 등등 많습니다

  • 16. 가나다
    '24.6.4 12:40 AM (121.183.xxx.56)

    첫 댓글님 방법도 써보겠습니다

  • 17. ...
    '24.6.4 1:28 AM (58.234.xxx.222)

    몸무게를 재세요.
    저 치토스, 새우깡, 리츠, 약과 중독 돼서 매일 먹다가 4키로 찐거 확인하고 끊었어요.

  • 18.
    '24.6.4 2:19 AM (116.121.xxx.10)

    만들어 먹어요
    수제 쿠키가 최고 맛나서 …
    설탕 줄이고 견과류 건포도 잔뜩 넣고 .
    그러니 파는걸 못 먹겠어요

  • 19. ㅇㅇ
    '24.6.4 3:05 AM (73.109.xxx.43)

    집에서 만들어도 결국 다 당이잖아요
    과자 안먹으면 무슨 간식을 먹어야 할까요 ㅠㅠ
    저도 정말 끊고 싶은데.. 몸무게는 충분히 적어요

  • 20. ....
    '24.6.4 3:26 AM (72.38.xxx.250)

    밥 따로 물 따로의 효능이 과자 기피증상이 생기나요?
    제가 밥 따로 물 따로를 한동안 했거든요
    그 당시 과자를 먹으면 몸이 아팠어요
    아니 혈관이 아픈 거 같더라구요
    그때 부터 과자가 쓰레기로 보이고
    그런 과자를 만든 사람들이 나쁘다는 생각 까지 했었고... ㅎ
    요즘은 밥 따로 물 따로를 굳이 지키지 않아서 그런가 가끔 단게 땡겨서 누가 주면 한 두개는 먹어요
    제가 사는 일은 절대 없구요

  • 21. ㅎㅎㅎㅎ
    '24.6.4 3:30 AM (151.177.xxx.53) - 삭제된댓글

    브로컬리
    컬리플라워.
    잘게 썰어 데쳐서 심심할때 맛된장에 찍어먹어보세요.
    배가 부릅니다.
    아침에 브로커리와 컬리플라워로만 잔뜩 먹고나면 딴 생각이 안듭디다.
    이렇게 한 끼 먹으니까 살이 안찝니다.

    전통의 방울 토마토,

    찐 양배추....밥 싸먹고, 고기 싸먹고, 맛된장으로 같이 먹어요.
    생 양배추.....씹는 맛 죽이고 달콤한건 정말 달콤해요.

    오이. 파프리카, ...근데 이건 너무 배가 빨리 꺼져요.

    제일 좋은건 그냥 생으로 참으세요.
    그렇게 안사먹으면 또 생각도 안나게 될 시간이 오고, 어쩌다 먹으면 너무 맛이 이상할거요.
    어떻게 이런걸 맛있다고 먹었을까 현타 올겁니다.

  • 22. 14시간공복
    '24.6.4 5:30 AM (151.177.xxx.53)

    꼭 지키세요.
    이것만해도 소화불량 잡힐겁니다.
    뱃속을 비워줘야 소화기관도 쉴 시간이 있지요.

  • 23. ㅇㅇ
    '24.6.4 6:15 AM (125.130.xxx.146)

    과자가 진짜 안좋은 식품 같애요
    첨가물은 둘째,
    밀가루와 튀김의 조합이 그렇게 안좋다고 하네요.
    가격도 과자가 제일 비싼 식품 같고요
    제 기준 과일보다 비싸요.

  • 24. ㅇㅇ
    '24.6.4 7:11 AM (162.210.xxx.3) - 삭제된댓글

    안사야 함.
    어떻게 안사, 조금만 먹으면 되지,
    어떻게 안 사 지금 세일 중인데.
    절대 노노노노노. 그냥 사지 마세요.
    저도 과자좋아해서 후레쉬베리 12개 한번에 다 먹고,
    초콜렛 같은 거 하나 뜯으면 그 자리에서 다 먹고,
    과자 떨어질만하면 다른 과자 채워놓고(맛있는 과자 넘많음) 하던 사람임.
    걍 안산다. 안먹는다. 나 살뺄거다. 그리고 칼로리 먹은거 기록하는 어플깔면
    '한끼 먹었는데 금방 600~800칼로리 차네' 놀라게 됨.
    밥, 닭가슴살, 두유 뭐 또 하나 추가해먹고하면 금방 차죠.
    건강하게 드시려고 하면 됨

  • 25. ..
    '24.6.4 7:35 AM (58.148.xxx.217)

    과자대신 생고구마 오독오독 씹어먹으면 스트레스 해소되고 달콤하고 맛있어요..

    너무 시골스러울려나..?

  • 26. ..
    '24.6.4 9:31 AM (221.159.xxx.134)

    오잉 견과류는 괜찮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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