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책은 많이 읽는데 사실 비문학을 좋아해서요.,
소설책도 읽긴 하지만 비율이 적은 편이에요.
그래서 고전을 좀 읽고 싶은데 호흡이 긴 두꺼운 책은 안좋아하는지라...
독서모임으로 몇권 읽어본적은 있는데 고전이 쉽게 손에 가지는 않네요.
시작은 좀 부담스럽지 않은 책으로 하고 싶어요~
추천 부탁 드립니당~~
제가 책은 많이 읽는데 사실 비문학을 좋아해서요.,
소설책도 읽긴 하지만 비율이 적은 편이에요.
그래서 고전을 좀 읽고 싶은데 호흡이 긴 두꺼운 책은 안좋아하는지라...
독서모임으로 몇권 읽어본적은 있는데 고전이 쉽게 손에 가지는 않네요.
시작은 좀 부담스럽지 않은 책으로 하고 싶어요~
추천 부탁 드립니당~~
위대한 개츠비 / 호밀밭의 파수꾼 / 오만과 편견 / 데미안 / 달과 6펜스 / 노인과 바다
미국 작가 마크 트웨인은 고전을 두고 “제목은 누구나 잘 알고 있지만, 막상 아무도 읽지 않은 책”이라고
윗분 권장책에 한권 보태자면 펄벅의 대지 추천 드립니다 !!!
이건 고전책이 아니라 고전들(인문사회 분야)에 대한 소개, 후기에 가까운데 저는 재밌게 읽고 있어요. 사회학자인 저자가 한 해 동안 고전읽기 모임을 한 후에 쓴 책입니다.
ㅡ고양고전독서(노명우)
여기 소개된 책들 중 골라보세요.
민음사 책으로 얇은 것 몇 권 골라 보시는 것 추천요.
로빈슨 크루소
제인 오스틴의 설득이요
오만과 편견 재밌어요!
달과 6펜스도 재밌고
인간의 굴레
좁은 문
권해주신 것들중 골라서 순서대로 함 봐야겠네요~
추천 감사해요~
위대한 개츠비 / 동물농장은 재미있어요.
적과 흑.
죄와 벌 비슷할거라는 선입관이 있었는데
완전 연애소설이어서 깜놀.
또 다른 연애, 심리 소설인 안나 까레리나도 재밌구요.
고원에 심은 사랑
책도 얇고 재밌어요
어머니..
제인 에어. 나이 들어 다시 읽으니까 로체스터의 응큼함이 보여서 재밌더라고요. ㅎㅎ
나르치스와 골드문트. 데미안, 싯다르타. 열세 살 때 수레바퀴아래서 읽고 너무 재미없어서 안 읽었는데, 40대에 읽으니까 너무 재밌더라고요. 주제가 진지하면서도 술술 읽혀서 헤세가 대단한 소설가임을 실감했어요.
달과 6펜스, 인생의 베일. 서머싯 몸의 작품은 페이지 터너죠.
리스트
감사해요
안 읽은 것들 찾아서 읽어야 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