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효리 엄마..친정엄마와 너무 비슷해요..

엄마 조회수 : 18,144
작성일 : 2024-06-03 15:56:05

외모와 말투와 고향도  비슷해서

친정엄마같아서 뭔가 느낌이 신기하네요..

 

다만 이효리 어머니는 굉장히 담담하시고

자기의견도 잘 개진하시고

감정처리도 적당히 좋으시고

쾌활하시고 진취적이시고

많이  맘고생 몸고생 하신분이신데

마인드가 멋진 분인거 같아요

 

 

IP : 58.230.xxx.243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6.3 3:58 PM (223.62.xxx.188)

    그엄마에 그딸이죠

  • 2. .....
    '24.6.3 3:59 PM (121.165.xxx.30) - 삭제된댓글

    이효리가 탑인지 오래인데 어머님도 편해지신지 오래되셧죠.그러니 편안하고 덤덤하게 얘기하시는듯...

  • 3. 근데
    '24.6.3 4:02 PM (116.42.xxx.47)

    효리는 외할머니 외할아버지 단어를 모르는건지
    엄마의 엄마 엄마의 아빠라고 칭하네요
    전 듣기 좀 이상하던데

  • 4. ....
    '24.6.3 4:03 PM (112.220.xxx.98)

    결혼한 딸한테 전남친 운운
    네네 멋진 마인드네요

  • 5. ...
    '24.6.3 4:07 PM (118.235.xxx.40)

    이런 글 쓰시면 그들이 몰려옵니다.
    그들은 이효리 열폭러들.

  • 6. ㅇㄱ
    '24.6.3 4:13 PM (58.230.xxx.243)

    전 너무 감동하며
    눈물지으며 보고있어요
    어머니 순수하시고 강건하신분 같고

    효리는
    외모는 아버지쪽을 좀더 닮고
    당찬 마인드는 엄마를 닮은거 같아요

  • 7. ㅇㅇ
    '24.6.3 4:17 PM (175.213.xxx.190)

    외할머니 외할아버지라 부를 일이 없었죠 지칭하기도 쉽지가 않았을듯

  • 8. ㄹㄹ
    '24.6.3 4:21 PM (203.253.xxx.237) - 삭제된댓글

    엄마와의 관계성을 강조하느라 그렇게 칭하느ㄴ거겠죠.
    엄마 많이 닮았더라고요. 직설적으로 말하는 화법도 은근히.
    힘들게 사셔서 투박하고 부정적인 표현도 많이 쓰시지만
    좋은 분이신듯. 사랑과 책임감이 많고.. 효리가 그런 면도 닮은 것 같아요.

  • 9.
    '24.6.3 4:37 PM (121.167.xxx.120)

    얼굴도 효리와 많이 닮았어요

  • 10. ......
    '24.6.3 4:55 PM (1.241.xxx.216)

    그러게요 얼굴 이미지가 딱 엄마더라고요
    엄마아빠 이쁜데만 닮은 느낌이에요

  • 11. ....
    '24.6.3 5:09 PM (211.108.xxx.114)

    이효리 엄마랑 너무 닮았던데, 엄마를 보니 이효리가 안예뻐 보이네요 제 눈이 이상한가봐요

  • 12. ..
    '24.6.3 6:38 PM (39.7.xxx.32)

    이효리 엄마 고향이 어딘가요?

  • 13. ㅇㄱ
    '24.6.3 10:12 PM (58.230.xxx.243)

    충청도시네요

  • 14. 충청도 병천가면
    '24.6.4 1:00 AM (1.225.xxx.136)

    효리네 고모가 하는 순대국집 있음.
    제법 큼 .
    이름도 고모네 순대

  • 15. 저는
    '24.6.4 9:43 AM (218.37.xxx.225)

    효리엄마랑 우리엄마랑 이름이 같음...ㅋ

  • 16. 효리엄마는
    '24.6.4 10:45 AM (117.111.xxx.250) - 삭제된댓글

    효리 없었으면 경제적으로 엄청 힘들기 살았을텐데
    효리 덕에 경제적으론 고민없이 살았으면서
    효리 앞에서 사는 게 힘들다고 하는 거 이기적으로 보였어요
    엄마가 힘들어도 대중 앞에서 살얼음판을 걷고 있는 딸보다
    힘들까요?
    엄마라면 힘들어도 가장 노릇해준 딸한테는 그런 말 안 해야죠

  • 17. 오호
    '24.6.4 12:26 PM (118.235.xxx.59)

    병천아우네 사는데 고모네 순대집이 효리씨 고모네군요.
    순대국에 질려서 잘 안먹게 되지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1317 40대 초반인데 임플란트해야한다고 하니 우울해요 16 프리지아 2024/06/05 4,613
1591316 인스타에 한옥집 부부 아시는분 5 000000.. 2024/06/05 3,461
1591315 희한하게 돈 벌었어요. 16 주식얘기 2024/06/05 11,932
1591314 누님이라는 호칭 어떤가요 20 ... 2024/06/05 2,943
1591313 서미경씨가 상속을 받았나요? 9 ... 2024/06/05 3,884
1591312 여기 시모한테 막말테러 당하는 분들은 상향혼 하신건가요? 27 ... 2024/06/05 3,989
1591311 내가 안 낀 모임 이야기 하는 지인 6 구굴 2024/06/05 3,131
1591310 82는 연령대 높은곳인데 아이돌 팬들이 진짜 많은거 같아요 9 2024/06/05 1,293
1591309 개업한 친구가게 가야겠죠? 2 바바 2024/06/05 1,215
1591308 곱창 먹으면 배 아픈 이유가 뭘까요? 2 궁금금 2024/06/05 1,624
1591307 사장님들 설문조사 결과 가장 힘든게 1 seg 2024/06/05 1,198
1591306 밀양성폭행범"청도가마솥국밥"포크레인 철거영상!.. 13 2336 2024/06/05 7,142
1591305 20평 아파트에 벽걸이 에어컨 2개 달아도 될까요? 19 ... 2024/06/05 3,349
1591304 전 시어머니가 이런말도 하셨어요 18 0011 2024/06/05 7,420
1591303 남녀사이에 서로 불쌍해보이고 내면이 보이는건 왜 그럴까요 15 2024/06/05 3,480
1591302 개인 블로그나 까페에 실명 올리며 뒷담화 한 거 명예훼손 성립되.. 3 궁금 2024/06/05 1,039
1591301 관상은 과학이다 가 생각나는...엑트지오 대표 방한 5 2024/06/05 3,103
1591300 하이브가 재판기록 열람 제한 신청했다네요 31 어이가 2024/06/05 3,778
1591299 감자맛있네요 2 2024/06/05 1,492
1591298 전 도우미쓰는걸로 시모가 그렇게 못마땅해했어요 10 어후 2024/06/05 3,917
1591297 박정희 때 "석유 있다" 했지만 해프닝으로 끝.. 8 ㅇㅇ 2024/06/05 1,367
1591296 수원kt위즈파크 근처 주차할곳 있나요? 1 한화 2024/06/05 608
1591295 죽전, 분당 24시간 여는 식당 어디어디 있나요. 4 ,, 2024/06/05 1,049
1591294 아파트 통장 일 할 수 있을까요? 7 ... 2024/06/05 1,680
1591293 자식한테 이런 얘기 해도 될까요? 24 엄마 2024/06/05 7,9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