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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실리프팅 예약하고 왔는데요..

드뎌 조회수 : 2,655
작성일 : 2024-06-03 14:03:32

고민고민하다가

실리프팅 예약하고 왔어요.

51세인데 심부볼하고 이중턱이 늘어져서 실리프팅과 써마지 고민했는데.. 

일단 실리프팅부터 상담을 갔거든요.

이중턱 지방흡입 / 실리프팅(8줄) 

다해서 150만원 정도 한다고 하더라구요.. 

생각보단 저렴한거 같은데,, 다른곳은 알아보질 않아서 모르겠네요.

의사선생님말론 지방흡입을 하고 당기는거라 이중턱과 심부볼쪽은 새로 늘어지지 않는 이상 

반영구적이라곤 하는데...

어떨지 모르겠네요.. 

혹시 해보신분들 경험 좀 공유해 주세요~ 미리 감사합니다.

IP : 221.139.xxx.142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6.3 2:05 PM (175.223.xxx.7)

    실이 반영구적으로 안녹는거면 모를까
    잡아당긴 실이 녹는데 반영구적일수가 있나요?

  • 2. ㅁㅁ
    '24.6.3 2:11 PM (110.70.xxx.196)

    실로 잡아당겨서 팽팽하게 만들었다가
    실 녹으면 더 쳐져요
    윗분 말씀대로 녹지않는 실로 하면 효과가 계속될 순 있으나
    실이 협착되면 무서운 부작용이 생기구요

  • 3. 반영구
    '24.6.3 2:11 PM (210.117.xxx.5)

    절대 아니죠.
    길어야 4-6개월

  • 4. 돋보기
    '24.6.3 2:19 PM (115.139.xxx.192)

    하지마세요.

  • 5. ...
    '24.6.3 2:24 PM (211.192.xxx.41)

    차라리 이중턱 지흡이랑 근육묶기를 같이 하세요. 검색해보세요. 실리프팅에 의존하는게 아니라 아예 속에 있는 근육까지 꽉 쬐매어주는 수술이예요.

  • 6. 저는
    '24.6.3 2:25 PM (61.75.xxx.88)

    피부가 얇아서 실리프팅은 불안해서 일단 지방흡입만 했는데 다른분들은 표시가 안나서 다음날부터 일상생활 가능하다는데 저는 피멍이 좀 들었어요 다행이 겨울이라 목티셔츠로 가리고 다녔고 첫날부터 2중턱은 사라졌고 정말 제가 그렇게 두리뭉실한 얼굴로 살았던걸 몰랐죠
    무언가를 한거 같기도 한데 표시가 안나니 진작 안한거 후회되요^^

  • 7. 저는
    '24.6.3 2:28 PM (61.75.xxx.88) - 삭제된댓글

    1월에 했는데 2월에 괌여행가서 사진 찍을걸 보니 확실히 비교가 확
    머리를 질끈 묶어도 봐줄만 하더라구요^^

  • 8. ㅇㅇ
    '24.6.3 2:44 PM (106.101.xxx.140)

    실이 민트실이에요?
    그거 효과 두세달 반짝 이에요.
    병원에서는 녹으면서 콜라겐이 형성된다 어쩐다 하는데 절때~
    그렇게 안되구요. 유지기간이 1년간다고 해도 임상실험시 실이 최대 1년가량 남아있더라 하는 결과때문에 말은 그렇게 하지만
    한달만 지나도 피부속에서 녹아서 끊어져서 부분부분 흡수되기 시작해서 1년뒤 소량 남아있다해도 그게 처음처럼 피부를 견인해주는 효과는 없어요.
    두번해본 경험자에요.
    이중테지흡은 턱살이 많으시면 해도 나쁜진 않은데 연령으로 보아
    근막이 이미 늘어졌을 확률이 높아 저도 차라리 극육묶기를 추천합니다.

  • 9. ..
    '24.6.3 2:47 PM (223.62.xxx.68)

    실리프팅은 1년안가는게 맞고
    이중턱은 저도 계획중이네요
    목동쪽이고 금액도 대략비슷

    팔자주름 만족해서 한번더해볼까 하긴해요

  • 10. 피부와
    '24.6.3 2:49 PM (117.111.xxx.168) - 삭제된댓글

    근육이 처지는 이유를 안다면 실리프팅 안 하죠
    원인이 전혀 개선되지 않으니까..
    백오십 엿바꿔 먹는 거예요
    그런 돈 모았다가 한 방에 거상합니다

  • 11. ...
    '24.6.3 3:19 PM (116.89.xxx.136)

    근육묶기가 뭔가요
    미니리프팅 같은건가요?

  • 12. 절대
    '24.6.3 4:50 PM (223.62.xxx.129)

    지인이 실리프팅 부작용으로 피부과, 통증의학과, 신경정신과까지 다니고 있어요.
    피부 통각이 심해 만지지도 못할정도, 화장품도 일절
    늘 두통과 수면부족….
    안타까울 정도로 말랐어요.

  • 13. 녹는 실도
    '24.6.3 5:33 PM (211.36.xxx.111)

    100프로 깔끔하게 안 녹아서
    미세하게 얼굴이 울퉁불퉁해지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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