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intp 60대 이상은 어떻게 사시나요?

.... 조회수 : 3,346
작성일 : 2024-06-03 12:03:54

50대 intp입니다.

60대 이상 노인 intp들은 어떨게 사시나요?

일단 퇴직한 남편과 온 종일 집에 있을 생각만 해도 지끈지끈...

 

IP : 116.41.xxx.107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ㄱㄷㅁㅈㅇ
    '24.6.3 12:09 PM (121.162.xxx.158)

    알바 나가시면 어떨까요

  • 2.
    '24.6.3 12:13 PM (112.153.xxx.101)

    50대 인팁. 별거중이고 재택 근무

  • 3. ...
    '24.6.3 12:14 PM (116.41.xxx.107)

    제가 재택 프리랜서라서 못 나가요 ㅠㅠ

  • 4. ,,,,
    '24.6.3 12:16 PM (211.217.xxx.233)

    남편을 원룸 얻어서 내보네요

  • 5. 인팁은
    '24.6.3 12:18 PM (121.133.xxx.137)

    어떤 타입과 잘 맞아요?

  • 6. ㅇㅇㅇ
    '24.6.3 12:30 PM (58.237.xxx.182)

    인팁은 혼자서도 잘 지내요
    조그마한 싼 주택 하나 장만해 지내게 하세요
    주말?부부 해도 혼자 잘 지낼겁니다

  • 7. ...
    '24.6.3 12:32 PM (39.7.xxx.242)

    아니 제가 intp인데요

  • 8. ..
    '24.6.3 12:45 PM (112.169.xxx.47)

    저는 작은 오피스텔 마련해서 남편의 서재겸 놀이방?으로 만들어 내보내줬어요
    제가 가끔 회사출근안하고 재택하는날이 많아서요
    나이드니까 남편과 같은 공간에 못있겠더라구요ㅜ

  • 9. 참다못한 남편이
    '24.6.3 12:52 PM (183.97.xxx.35) - 삭제된댓글

    대신 나갈거 같네요

  • 10. ..
    '24.6.3 12:52 PM (175.126.xxx.82)

    올해가 49인 intip인데 뭔가 준비할 것을 하나 발견한 기분이에요
    저는 이제 고2 둘째 대학 보내고 자유의 날을 기다리고 있었는데
    그 후 더 정성을 기울여? 준비할 부분이 있군요 ^^

  • 11. ,.
    '24.6.3 1:00 PM (203.250.xxx.190)

    저도 50대 후반 인팁인데요
    이런 한국사회에서 여성 인팁으로 사시느라 고생많으셨겠네요
    저는 일이층 주택 지어서 일층 남자 이층여자로 삽니다.
    내가 원할 때만 일층 내려가요

  • 12. ㅎㅎ
    '24.6.3 1:10 PM (123.212.xxx.149)

    남편이 인팁인데 방에서 안나오고 혼자 잘 노는 듯..
    저는 주로 제 방에 있고 남편은 남편 방에 있어요.
    주방에서 종종 만나고 할 말 있을 때만 서로 방에 가서 말 걸어요 ㅋㅋ

  • 13. 50대intp
    '24.6.3 1:18 PM (118.221.xxx.51)

    제 기준으로 intp은 자기 공간만 있으면 잘 지낼 수 있어요
    내 방에 내 책상에 내 컴퓨터만 있으면 됩니다

  • 14. 그럼
    '24.6.3 2:12 PM (121.133.xxx.137)

    인팁은 인팁끼리 살아야겠네요

  • 15.
    '24.6.3 2:18 PM (118.235.xxx.204)

    50대 인팁인데 전 아직 일하지만
    그동안 남편과 애를 잘 트레이닝 시켜놔서 안방에서 제가 쉬거나 책읽고 미드볼때 잘 건드리지 않아요.

  • 16. ㅇㅂㅇ
    '24.6.3 2:23 PM (182.215.xxx.32)

    인팁끼리 살면 쾌적

  • 17. ..,
    '24.6.3 3:31 PM (211.108.xxx.113)

    40대 인팁인데 이미 제방에만 문닫고있음 행복해요
    아이들 대학가고나면 제 공간 만들어서 제가 나갈거에요 그날을 기다리며 피아노도 레슨 열심히 받고 좋은 스피커도 살 준비하고있어요 ㅋㅋ

  • 18. 55세
    '24.6.4 12:03 AM (222.119.xxx.18)

    지나면^^
    반대유형의 기질을 일부러 시도해보는것도 좋지요.
    의식하고요.
    넓은장의 봉사활동 추천.
    몸으로 하는 고전무용 배우기.
    줌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73440 순순희 라는 그룹 유명한 가수인가요? ? 04:10:58 145
1673439 윤석열 체포 어떻게 되고 있나요 상황 04:09:51 205
1673438 금쪽이 장영란씨 ㅇㅇ 04:08:44 376
1673437 친정엄마 치매증상 같은데 봐주세요 1 ㅇㅇ 04:06:19 327
1673436 유시민님이 최상목 잔인하게 까던데 속 시원해요 3 코넬대 의문.. 03:33:44 1,043
1673435 죽으려다 살길이 있을까 2 ... 03:09:35 623
1673434 기독교는 4대 종교 중 호감도 꼴찌 2 종교 03:03:12 360
1673433 요즘 한국상황과 외로움 때문에 일에 도통 집중할 수가 없어요. .. 4 o o 02:51:22 469
1673432 카다피같은 최후를 보고싶습니다 2 02:40:11 587
1673431 내란동조죄 7년이하 징역 2 마샤 02:23:22 599
1673430 이번주 방학 식단이예요 3 ㅇㅇ 01:54:46 997
1673429 심혜진 많이 변한듯요.. 10 .. 01:43:42 3,312
1673428 제발좀...국정원에서 부정선거 없었다고 발표했잖아요. 3 ..... 01:39:05 1,047
1673427 만 63세 정년퇴직 후 실업급여 받아 보신 분 계세요? 4 /// 01:22:00 1,225
1673426 인생의 책 -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 - 조국혁신당 이해민 .. ../.. 01:18:49 793
1673425 웨이브 한달 100원에 보기요.  2 .. 01:15:23 754
1673424 이제와 부정선거 외치는거 모냥 빠지지 않나요? 17 ㅋㅋㅋ 01:06:07 1,095
1673423 돈이없는데 먹고싶은건.. 7 ... 01:04:03 1,723
1673422 지자체 운영기관 식당일자리 ... 00:56:33 311
1673421 화정 노인 인구 6 .. 00:56:13 1,042
1673420 시누이가 준 생일선물 유통기한 지났는데요 16 이런 00:53:36 2,368
1673419 82에도 이상한 사람 많이 유입되었나봐요 39 .. 00:51:08 1,813
1673418 4인 가족 한달 식비 어느정도 되나요? (외식.간식 포함) 5 식비 00:41:59 1,103
1673417 튀르키예 패키지중 안탈리아 미쳤네요 15 ㅇㅇ 00:37:26 3,136
1673416 NYT “세계최초 알고리즘이 초래한 내란” 17 개망신이다 00:28:56 3,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