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어쩌다 두부를 오랜만에 부쳐봤거든요?
다른거 따로 안넣고 오직 두부만 썰어서
소금만 살짝 쳐서 앞뒤로 구웠는데
이게 왜 맛있는지 모르겠어요.
두부향이 물씬 올라오면서 깊은 맛이 느껴지네요.
원래 두부는 그냥 억지로 먹었거든요.
근데 지금은 두부를 먹으면서 행복한거 있죠.
왜글지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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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부를 원래 싫어했는데
..... 조회수 : 2,382
작성일 : 2024-06-03 11:15:37
IP : 118.235.xxx.86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4.6.3 11:18 AM (117.111.xxx.59)기름에 있게 아님 없이 구우셨나요
2. .....
'24.6.3 11:22 AM (118.235.xxx.170)기름에 구웠어요
3. ......
'24.6.3 11:23 AM (121.141.xxx.193)들기름에 구우면 더 맛나더라고요
4. ㅇㅇ
'24.6.3 11:24 AM (59.17.xxx.179)맛있겠다 배고파요
5. ㅎ
'24.6.3 12:10 PM (116.42.xxx.47)맛있는 두부를 사셨나봐요
6. 흠
'24.6.3 12:12 PM (121.133.xxx.137)살찔 조짐?ㅎㅎㅎ
살찌려니 평소 시큰둥하던것들이
다 맛있게 느껴졌어요7. 혹시
'24.6.3 1:08 PM (14.54.xxx.7)국산콩 두부인가요?
그래서 맛이 더 있었을까요8. ㅇㅈㄷㅇ
'24.6.3 1:51 PM (211.36.xxx.117)저도 두부를 왜 먹는지 이해를 못했는데
소금간을 잘 해서 절여두었다가 노릇하게 구우니까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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