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 비상 이라고 하지 않나요?
걱정 됩니다. 전쟁이 날까 걱정된다기 보다
군이 하도 뒤숭숭해서 불안해서요.
너무 자신의 자리에 좌불안석같은 군 통수권자로 인하여 이 땅에 젊은이들이 희생되지
않았으면 합니다.
계속 비상 이라고 하지 않나요?
걱정 됩니다. 전쟁이 날까 걱정된다기 보다
군이 하도 뒤숭숭해서 불안해서요.
너무 자신의 자리에 좌불안석같은 군 통수권자로 인하여 이 땅에 젊은이들이 희생되지
않았으면 합니다.
아니라고합니다
휴가 나온 아들이 옆에 있어요
각종위험에 노출되어도 각자도생에
거기에 전쟁위험까지... 굥정부 아래 군대도 그렇고 우리사회가 딱 그 모양입니다.
우리 아들도 그런 얘긴 없어요
사망건,너무 충격이었는데
언론은 조용해서 더 놀라워요.
그 훈련병 너무 불쌍하고
같이 훈련받던 동기훈련병들도 맘이 많이 힘들것 같아요 ㅜㅜ
우리 아이도 그런 말은 없었어요
각 소속부대마다 대응하는게 다를수 있겠죠
훈련병 사망건 너무 조용
지들이 민심아 아님을 증명허고 있구나 생각했어요
이제 각자 방송이니
그 훈련병과 가족들 너무 불쌍
같아 훈련받던애들
맘이 너무 함들것 같아요2222
어제 통화했는데 비상없이 조용하네요
곧 입대할 아들있는데
그중대장 제대로 처벌받았으면 좋겠다고
저는 심란한 마음 아들에게 내색안하려해요
아이도 마찬가지겠죠
고통속에서 엄마를 얼마나 찾았을지
아이생각하면
저부모님 어쩌나 어쩌나.......................
평안하시길바라는게 말이 안되는거같아요
저도 비상이란 얘기 못 들었어요.
군인 한 명 죽은게 그들에겐 별 일도 아니겠죠 귀찮은 에피소드 정도
왠 비상요??
비상얘기는 들어보질 못했네요.
울 아들 주말에 외박 나와서 집에서 잘자고 친구들도
만나고 잘 지내다 복귀했어요.
군인 한 명 죽은게 그들에겐 별 일도 아니겠죠 귀찮은 에피소드 정도 2222
휴가 나와서 신나게 놀다 복귀하던데요.
아무 일 없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