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투브를 보다가 그것이 알고싶다 방 지저분한 사람들 이야기이더라구요.
제가 그렇기에 봤거든요.
저는 어릴적부터 그랬던거 같아요. 집이 지저분하다가 청소할때 한꺼번에 하는데요.
지금도 그래요. 지저분하게 살다가 한꺼번에 치우는거요.
저는 매일 깨끗하게 사는 사람들이 너무 신기해요.
이게 정신적인 문제인가요?
유투브를 보다가 그것이 알고싶다 방 지저분한 사람들 이야기이더라구요.
제가 그렇기에 봤거든요.
저는 어릴적부터 그랬던거 같아요. 집이 지저분하다가 청소할때 한꺼번에 하는데요.
지금도 그래요. 지저분하게 살다가 한꺼번에 치우는거요.
저는 매일 깨끗하게 사는 사람들이 너무 신기해요.
이게 정신적인 문제인가요?
그사람들은 아예안할걸요
그것도 정도가 있죠.
호더는 질병이예요.
여기도 생리대 그것도 사용한 생리대를 방바닥에 펼쳐놓는데
이거 정상이냐 그러던데...이런건 ㅠ
진짜 그런사람이 있군요.
모든생활에 영향이 미치죠
하루라도 왜 지저분하게 살아요??!! 병인거 같아요
어려서 가난하고 지저분한 환경에서 사셨어요? .. (항상 지저분한게 디폴트라 그게 거슬리지않음)
저는 몰아서 치우면서 살다가 나이가 들면서 점점 꾸준히 치우는 사람으로 바뀐 케이스에요. 집에 차라리 손님을 초대해 보세요. 그러면 의식적으로 치우게 되더라구요.
궁금한 점이 있어요...
청소해야겠다는 기준은 뭔가요? 더 이상 보기 싫다? 벌레가 나왔다..뭐 그런 건가요?
청소업 하시는 분이 하는 말이
부잣집에 가면 깔끔하고 물건들이 제자리에 정리가 되어 있대요
좀 못 사는 동네에 가면 집이 엉망진창, 발 디딜데 없이 물건이 쌓여있고 등등 그렇다네요
부잣집은 정돈된 상태를 유지하기 위해 업체를 부르고
못사는 집은 더러운 걸 치우기 위해 업체를 부르고…
그런 차이가 있다는군요.
트리거가 없다면 걍 지저분한 성향인 거죠...
어릴때 자란 환경처럼 살죠
아니면 아예 반대로 살거나
TV 보시면 아시겠지만, 거기 나온 사람들은 지저분한 정도가 일반 가정집의 더러운 정도와는 아예 차원이 다릅니다. 거의 호더 수준이에요. 그리고 아예 안 치워요.
청소는 사람들 성향이라 매일 치우는 사람도 있고, 좀 미뤄뒀다 날잡고 치우는 사람도 있지만 아무리 더러운 날이라도, 일반사람들은 최소한 현관이 안 열릴 정도로 쓰레기를 쌓아 놓는다든지 배달 음식용기를 한달씩 안 버려서 벌레가 생길 정도까지 가지는 않지요.
중증 우울증이거나 호더가 아닌 이상은요.
엄마가 생계를 책임지는걸로 청소&정리가 잘 안되는 환경이였어요. 그 수준이래도 매일 청소&정리가 안되는 정도였지..
제가 반대로 정리&정돈 빈공간 강박이 있어요. 주변이 깔끔해야 있던 병도 나아질껄요?!
같이 같은 환경에서 자랐어도
언니는 완전깔끔하고
전 완전 지저분해요.
언닌 요릴 못하고
전 요릴 잘해요.
나이드니까 단점이 개선돼서
요즘은 큰차이는 안나요.
밖에서 일할때는 바지런하지만 집은 잘 안 치워요. 주말에나 간신히 해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591548 | 귀엽던 황혜영도 나이가 보이네요. 13 | ㅇㅇ | 2024/06/06 | 5,051 |
1591547 | 디오(도경수) 8 | 엑소 | 2024/06/06 | 2,792 |
1591546 | 3일만에 9천만뷰 찍은 하리보 봉지 뜯는 방법 12 | .. | 2024/06/06 | 4,206 |
1591545 | 영어해석 먹튀 1 | ㅇㅇ | 2024/06/06 | 1,177 |
1591544 | 어제 pt걸린 동서 후기 145 | .. | 2024/06/06 | 40,079 |
1591543 | 인생역전하고싶어요 12 | … | 2024/06/06 | 3,478 |
1591542 | 에어컨 건조할 때 냄새는 왜 나는 걸까요? 5 | .. | 2024/06/06 | 1,231 |
1591541 | 먹방때문에 애들 식사매너 버린 듯 20 | ㅁㄴㅇㄹ | 2024/06/06 | 5,111 |
1591540 | 탈덕수용소 운영자요 4 | ㅇㅇ | 2024/06/06 | 1,977 |
1591539 | 이 정권은 쪼꼬만 것 좋아하는 듯. 4 | ㅇㅇㅇ | 2024/06/06 | 1,606 |
1591538 | 차없이 천호성지 가는법 아시나요 3 | 차없어 | 2024/06/06 | 884 |
1591537 | 둘이 사는데 벌써 수박 다섯통째 11 | ........ | 2024/06/06 | 4,195 |
1591536 | 팔공산 가는길 5 | 팔공산 | 2024/06/06 | 1,003 |
1591535 | 직장 동료 말투가 거슬리는데요 12 | .. | 2024/06/06 | 3,978 |
1591534 | 점심 저녁 단일메뉴 잘먹는 중고딩 있나요? 14 | .... | 2024/06/06 | 2,004 |
1591533 | 역차별이라도 아직은 남성이 유리한 사회입니다... 19 | ........ | 2024/06/06 | 1,718 |
1591532 | 저녁 몇시 이후부터 금식하시나요? 6 | ... | 2024/06/06 | 1,444 |
1591531 | 내일 애들 학교 가고 남편들 출근 하시죠? 19 | 맞나 | 2024/06/06 | 4,248 |
1591530 | 엄마랑 방문한 식당에서 서비스 메뉴를 준다고 44 | .. | 2024/06/06 | 6,485 |
1591529 | 직장 임원이 험담& 나쁜 소문냈을 때 어떻게 해야할까요?.. 7 | 99 | 2024/06/06 | 1,444 |
1591528 | 우석이는 슈스가 된듯요 12 | 푸른당 | 2024/06/06 | 3,965 |
1591527 | 비스포크직화오븐 살까요?오브제광파오븐 살까요? 9 | .... | 2024/06/06 | 1,017 |
1591526 | 경차모는 여성들중 특이한 경우 54 | 가지 | 2024/06/06 | 11,949 |
1591525 | 단톡방에 끝까지 답을 안하는 사람 22 | 질문 | 2024/06/06 | 4,286 |
1591524 | 미세먼지만큼 몸에 해롭다는 오존 2 | 윤수 | 2024/06/06 | 1,5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