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양병원 한달 200정도 되나봐요. 전 둘째며느리인데 시숙이 모시고살면서 20평상가8억정도. 20년전에 받았고 시모명의2억집 팔아 같이 보태어 시숙과 5억 전세에 살다 병원갔는데..
전 결혼시 3천 전세외에 아무것도 받은거없고요. 용돈 20만원씩 계속드렸고.항상 가끔 병원비 반냈고.
현시점에 시누장녀(미국거주) .저. 시숙 1/3 씩 요양병원비 내자고 하는데 전 별로거든요.남편은 잘사지못하는 형이 모셨다고 당연 내야한다네요.
제가어떻게 해야할지. 우린 맞벌이구요.시누는 잘살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