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부산 이사 가야 해요. 도움 요청해요.

조회수 : 3,308
작성일 : 2024-06-02 20:50:06

남편 이직으로 부산으로 가야 해요.

직장은 부산역 근처고요.

딸이 부산대 다녀요.

어디쯤이 좋을까요?

전세로요.

신축 아파트면 좋겠어요.

 

 

IP : 180.228.xxx.130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네이버
    '24.6.2 8:52 PM (1.239.xxx.246) - 삭제된댓글

    부동산에 부산 지도 펴고
    '입주 3년이내'로 한정해서
    평수랑 원하는 금액 넣고 검색해보세요

  • 2. ..
    '24.6.2 8:54 PM (182.220.xxx.5)

    동래 래미안아이파크 어떠세요?

  • 3. 지하철
    '24.6.2 8:55 PM (175.200.xxx.126)

    1호선 라인에서 찾아야겠네요
    지하철 연산동역 부근 동래쪽도 괜찮을듯합니다

  • 4. ..
    '24.6.2 8:57 PM (223.39.xxx.49) - 삭제된댓글

    부산에 신축 아파트가 많아요.
    아이는 대중교통을 이용할테니
    1호선 역근처로 쭉 알아보세요.

  • 5. ..
    '24.6.2 8:58 PM (1.235.xxx.154) - 삭제된댓글

    부산대역 근처 장전래미안이 비교적 신축이고
    시청역 인근도 신축 아파트 있어요
    부산시청역이 부산역 부산대 가운데쯤..

  • 6. 문현동
    '24.6.2 9:00 PM (124.56.xxx.95) - 삭제된댓글

    문현동 추천합니다

  • 7. 1호선
    '24.6.2 9:00 PM (118.223.xxx.169) - 삭제된댓글

    따님이 대학생(부산대)
    남편 회사 (부산역)

    모두 1호선 라인 아파트로 결정 하시면
    되겠네요.
    (부산대에서~부산역 30분 소요되니까.
    중간지점쯤 정하셔도 되고,
    학교 근처로 정하심, 남편분이 20~30분 지하철로
    다니셔도 되고. 대중교통 편리하니까요.)


    학군 신경쓰실 필요도 없고

    카카오 지도 검색해서 예산에 맞는 아파트
    찾아보시면 되겠는데요?

  • 8.
    '24.6.2 9:04 PM (180.228.xxx.130)

    정말 감사합니다.
    바다 가까운 곳 가고 싶어라.^^
    맨날 걷고 싶어요.
    지하철 타고 자주 가야겠어요

  • 9. ..
    '24.6.2 9:07 PM (182.220.xxx.5)

    부산은 동래구 연제구 쪽이 전통적인 주거지역이예요.
    해운대 신도시는 교통 너무 막혀요. 꼭 지하철로 가세요.
    차가지고 가실 때는 평일 오전에 가시고요.

  • 10. ㅋㅋ
    '24.6.2 9:09 PM (223.39.xxx.49) - 삭제된댓글

    바다 가까운 곳 사셔도 됩니다.
    부산역도, 부산대도 도시고속도로를 타면 금방이에요.
    대중교통으로 부산대 가려면 환승이 필수니까
    아이에게 차 한대 사주시면 멀지 않아서 가볍게 해결됩니다.

  • 11. 저는
    '24.6.2 9:26 PM (106.101.xxx.203)

    온천동 동래아이파크요.
    1호선옆이라
    부산대,부산역 한방에 해결이요.

  • 12. about
    '24.6.2 9:43 PM (39.122.xxx.188) - 삭제된댓글

    온천동 동래래미안 아이파크 추천해요~1호선:부산대역5분,부산역30분이고..내년 만덕~센텀간 도시고속화도로 개통되면,자차로 해운대 30분이면 가능해요

  • 13. about
    '24.6.2 9:55 PM (39.122.xxx.188)

    온천동 동래래미안 아이파크(명륜역)추천해요~
    부산대역(4분),부산역(23분)
    만덕~센텀간 도시고속화도로 개통(24년말 예정),자차로
    해운대 30분이면 가능해요

  • 14. 온천
    '24.6.2 10:01 PM (115.41.xxx.53)

    온천 래미안 포레스티지 어떠세요?
    9월 입주인가 그럴건데.
    완전 신축

  • 15. 행복한새댁
    '24.6.2 10:08 PM (125.135.xxx.177)

    명륜역 힐스테이트 신축(500여세대) 좋아요.

    래미안 아이파크는 만덕(지하철 1호선 접근 별로), 동래래미안이나 아이파크요.ㅋㅋ가성비는 부산대 뒷편 숲세권 쌍용예가요..ㅋ난 좋던데ㅋㅋ아빠가 출퇴근 좀 양보하고 따님이 도보 등교하는걸로ㅎ북문 근처 건물이면 좋을듯..

    레미안 포레스티지는 지하철역 멀고 넘 산이더라구요ㅜ명륜동 사시면 허심청도 가고 해운대 광안리는 자차 20-30분이니 좋은듯..

  • 16. 저는
    '24.6.2 11:21 PM (222.119.xxx.18)

    부산시청역 역세권 아파트 사는데,
    교통 좋아요.
    어디든 중간.

  • 17. 부산은
    '24.6.2 11:48 PM (63.249.xxx.91) - 삭제된댓글

    서울처럼 거대하지는 않아요 가까워요
    해운대나 광안리 쪽 살아도 지하철 한 번 환승이면 부산대나 부산역 가지고요 그 환승도 스탑이 그리 길지 않아요 ,,그러면 남편 아이 다 내보내고 바닷가 산책 다니면 되죠. 저녁에 가족 들어 오면 같이 산책 다니거나 나가서 맥주 한잔 하고 오면 되고요. 너무 밤 문화가 잘 되어 있어요 ㅋㅋㅋㅋㅋ

    학교나 직장 가운데로 잡으려면 지하철 1 호선 중간 지점인 연산동이나 바로 옆 스탑인 시청역 근처면 되는데 도심이에요 ,,

    아니면 차라리 부산대 근처로 잡으시면 좋아요 남편분이 좀 멀지만 그래도 지하철 1 호선한 번만 타고 가면 되고
    앉아서 출근하실 가능성이 많아요 부산대에서 장전역이나 그 뒤로 더 들어 가면요,,그리고 몇 정거장 더가면 범어사절이 있고 공기도 좋은 편이에요


    그런데,,,,,,, 저라면 바닷가 쪽으로 집 잡을 것 같아요 부산하면 바다고 그 바다가 주는 힐링이나 또 바닷강
    사는 부심이 좀 생겨요
    부산대나 부산역은 지하철 환승 한 번이면 가지고요 가족들이 환승 괜찮으면 그렇게 하세요 매일매일 바다 볼 수 있어요. 서울가고 나서 그리울 거에요

    서울은 도심뷰고 한강부터 아파트는 부심이 있잖아요 그런거죠

  • 18. ㅇㅇㅇㅇㅇ
    '24.6.3 12:41 AM (58.29.xxx.194)

    오션뷰를 원하시면 교통이 거지같아집니다. 부산은 교통이 참 아름답거든요. 그냥 자주 바다로 놀러 가십쇼. 저도 1호선 라인 에서 찾아보겠습니다. 저는 고향이 영도고 매일 바다보며 너무 행복했지만... 출퇴근 부산역까지는 괜찮지만 장전동은.....윽

  • 19.
    '24.6.3 7:43 AM (103.241.xxx.157)

    부산토박이는 이 댓글들 보고 우네요 ㅠㅠㅠ
    내고향 부산 그리워라.
    이상 이민 15년차 ......

    명륜동 고향이에요~
    명륜동 동래역이랑 가깝고 부산대도 버스 지하철 다 넘 가깝고
    명륜역이면 아침 출근시 다른 역보다 앉아갈 가능성도많아요
    명륜동 동래롯데도 가깝고
    위쪽으로 복천동 박물관 언덕도 살살 걸어갈만하고
    동래시장도 나름 걸어다닐만 해요~~~
    저 대신 명륜동 살아주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1292 감자맛있네요 2 2024/06/05 1,492
1591291 전 도우미쓰는걸로 시모가 그렇게 못마땅해했어요 10 어후 2024/06/05 3,917
1591290 박정희 때 "석유 있다" 했지만 해프닝으로 끝.. 8 ㅇㅇ 2024/06/05 1,367
1591289 수원kt위즈파크 근처 주차할곳 있나요? 1 한화 2024/06/05 608
1591288 죽전, 분당 24시간 여는 식당 어디어디 있나요. 4 ,, 2024/06/05 1,048
1591287 아파트 통장 일 할 수 있을까요? 7 ... 2024/06/05 1,680
1591286 자식한테 이런 얘기 해도 될까요? 24 엄마 2024/06/05 7,987
1591285 14년째 피티받다 걸린 동서 153 .. 2024/06/05 49,652
1591284 요즘 제일 좋은 걸그룹과 그 노래 66 2024/06/05 740
1591283 아파트장 안가야겠어요 ㅡㅡ 8 2024/06/05 5,815
1591282 천공이 화들짝 놀랄 뉴스 ... 15 ... 2024/06/05 6,286
1591281 일본은 왜? 한미일, 중국까지 겨냥한 공동군사훈련 확대 합의? 5 걱정되네요 .. 2024/06/05 535
1591280 무이자할부하면 업체는 2 ... 2024/06/05 1,048
1591279 외국에서 일하는 간호산데요 오늘 기분 드러워서요 20 으으 2024/06/05 7,460
1591278 6/5(수) 마감시황 나미옹 2024/06/05 623
1591277 링반지 끼고 집안일 상관없나요? 16 반지 2024/06/05 2,183
1591276 추경호 원내대표가 상임위 요구안 15 국민의짐 2024/06/05 1,800
1591275 결혼으로 얻고 잃은 게 크네요 13 인생네컷 2024/06/05 7,140
1591274 고등학생 영어 1~2등급 아이들은 영어공부 어느정도로 하나요? 14 음음으로 2024/06/05 3,063
1591273 집정리중 오래된 원목서랍장 6 ㅇㅅ 2024/06/05 1,952
1591272 12시간 비행에 볼 영화나 드라마 7 현소 2024/06/05 1,436
1591271 39살에 결혼하면서 집에 손벌리는 딸. 50 .. 2024/06/05 21,826
1591270 조국혁신당의 신입 김선민 의원 국회의 모든 것을 폭로한다! ../.. 2024/06/05 1,554
1591269 중학교 아들 영어 시험문제 질문있어요 3 .. 2024/06/05 983
1591268 코스트코 그린올리브 냉장으로 파는거 소분냉동가능한가요? 지중해 2024/06/05 7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