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4.6.2 8:32 PM
(175.192.xxx.144)
아니 근데 아들들이 셋이나 되는데 시누이만 재산 준 이유가 뭐에요?
2. 으휴
'24.6.2 8:36 PM
(106.102.xxx.24)
딸하고 사시겠대요.
3. ..
'24.6.2 8:37 PM
(182.220.xxx.5)
그냥 연락 끊고 사세요.
4. 그냥
'24.6.2 8:37 PM
(180.68.xxx.52)
-
삭제된댓글
지금 화나신 이유가...
재산문제인가요? 아님 그날의 그 사건인가요?
서운하던 차에 그런 일까지 있으니 그랬을까요?
재산이야 내 부모 아니고 아들들이 말 없으면 며느리야 그냥 이제 딸이 부모님 모시겠구나 하고 물러서면 되는거고.
음식해준 성의를 그자리에서 무시하신거면 바로 말씀하셨어야지요. 어머니, 그래도 음식한 성의가 있는데 그렇게 하시면 서운해요. 입에 안맞으시다니 앞으로는 안할게요....내가 왜 화가 났는지 뭐가 서운한지 말안하면 상대는 몰라요. 서운해서 전화할 마음이 안났다고 저는 솔직하게 말하겠어요.
5. ...
'24.6.2 8:43 PM
(115.138.xxx.39)
딸하고 살거라고 재산 딸 줬으면 딸이 음식 해나르면 되지 며느리가 노인네들한테 음식을 왜 해줘요
답답하시네요
6. ..
'24.6.2 8:45 PM
(125.244.xxx.23)
전 왜그런지 알아요
나이들어서 뇌가 노화한거죠
7. 솔직히
'24.6.2 8:49 PM
(59.7.xxx.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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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앞으로 시누이 자식들은 비지니스 탈때 우리는 이코노미 타겠네.. 걔들은 유럽갈때 우리는 제주도 가겠네.. 걔들은 루이비통 가방살때 우리 애들은 루이까또즈 사겠네.. 줄줄 읊으세요. 앞으로 우리 볼 생각하지 마시길.. 하고 엎으세요. 정말 양심없는 사람들이네요.
8. 시어머니가
'24.6.2 8:54 PM
(59.7.xxx.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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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그런건 도둑이 제발 저려서예요. 본인도 알거든요. 불공평한 행동이고 며느리가 빡칠 일이라는거. 그래서 더 오바해서 저러는겁니다.
9. ...
'24.6.2 8:55 PM
(121.181.xxx.236)
시누이, 조카 까지 전화해대다니 정말 사람 바보로 보네요. 앞으로도 쭉 연락말고 딸이랑 잘살라고 두세요. 원글님은 이제 스스로의 인생에 집중해서 재미나게 사세요
10. 전화 안하는게
'24.6.2 8:56 PM
(114.204.xxx.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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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그리 난리칠 일인가요
동서 조카까지 ??
딸하고 살겠다 했으니 며느리에게 손절 당할거 생각 못했나 싶고...
근데 딸 준 전 재산이 얼만지 궁금
다들 그러다 재산 준 자식에게 팽당하대요
11. 화화
'24.6.2 9:01 PM
(125.187.xxx.198)
죄송한데 시부모님 전재산이 얼마에요?
12. ...
'24.6.2 9:09 PM
(218.232.xxx.208)
-
삭제된댓글
조카들은 왜 전화하는거에요?? ㅋㅋㅋ
걔네가 전화하면 설득이 되거나 그런 관계도 아닌데... 선넘네
유산은 본인돈이니 알아서 하는거고 사람들앞에서 그렇게 굴면 안보자는거지 뭐 어쩌라는건지...
13. 3남1녀인데
'24.6.2 9:09 PM
(59.7.xxx.113)
-
삭제된댓글
1녀에게 몰빵 증여했다는 거네요. 그럼 아들 세명이 소송을 하든가 그거 못하겠으면 이제 절연을 선언하든가, 그것도 못하겠으면 아들만 출입하고 며느리들은 발을 끊든가해야죠
14. ᆢ
'24.6.2 9:11 PM
(14.38.xxx.186)
-
삭제된댓글
하니까 화가 나지요
하지 마세요
그럼 화날 일도 없어요
15. ㅇㅇ
'24.6.2 9:15 PM
(210.126.xxx.111)
재산을 시누이한 다 넘겼다는 사실을 알고 나서 시모와 거리를 둬야죠
착한병 걸린 원글님은 그래서 며느리 도리 하느라고 음식도 해 가고 그런 것 같은데
그러니까 만만한 며느리로 찍힌거고 앞으로도 계속 며느리 도리 잘해줄거라는 기대치를
가지고 있었던 거구요
재산도 한 푼 안 받아도 착한 며느리 도리를 다하는거 보고
주위 사람들도 다 원글님을 만만히 보고 기대만빵
사실은 원글님이 이 모든 걸 다 자초한 거예요
너무 착하게 살지 마세요
16. ..
'24.6.2 9:16 PM
(61.254.xxx.115)
그러거나말거나 연락 끊으세요 님은 함부로 대해도 되는 사람이 아닙니다 나부터 나를 보호해야죠 남편놈은 지엄마니까 지가 연락하든가말든가지.부인은 왜 쪼아대요??
17. Oo
'24.6.2 9:22 PM
(123.111.xxx.211)
그 동안 얼마나 잘해드렸으면
한달동안 전화 안한 일이 여기저기서 난리 날 정도로 큰일인 거가요
18. ㅇㅇ
'24.6.2 9:25 PM
(222.233.xxx.216)
그러거나 말거나 2 2
웃기고들 있네요 아주 불콰하네요 재산도 안주고 며느리한테 대접은 받으면서 음식 타박하그ㅡ
며느리를 함부로대하네요
시누 조카는 왜 전화질 ? 버르장머리들 없네요
19. 으휴
'24.6.2 9:28 PM
(106.102.xxx.24)
마음 알아주시는 댓글 덕분억 여기서 위안을 받네요.
고마워요.
밖에 나와 동네 걷고 있어요.
20. ...
'24.6.2 9:40 PM
(211.226.xxx.65)
원글은 여기서 위안받고 또 가서 시모 시녀짓할듯...
사람 안변하더라구요.
댓글이 아까워요.
21. ...
'24.6.2 9:40 PM
(14.45.xxx.213)
재산이 얼마인지는 몰라도 한 10억 정도라면 어차피 1/n하면 2억5천인데 시누가 시어머니 책임진다하니 저라면 그 돈 안받고 책임 안지는게 더 오케이예요.
근데 그와는 별개로 성의껏 마련한 음식을 두고 그러는 건 재산 받고 안받고와 별개로 완전 짜증나는 일이라서 저라도 당분간 연락 안하고 싶고 앞으로 음식 안해줄 거 같아요.
22. 으휴
'24.6.2 9:44 PM
(106.102.xxx.24)
14.45님, 200프로 공감글입니다.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211.226. 얘는 뭐래니?
꼭 저런 애들 하나씩 붙더라.
23. 참나
'24.6.2 9:46 PM
(115.21.xxx.164)
재산때문에 그런거 아닌거잖아요 시누 다 줬어요 상차렸다잖아요. 근데ㅜ거기서 소리를 지르다니 그 할머니 노망난거예요. 보지 마세요. 70다되어가는데 무서울게 뭐있나요 남편이 뭐라하면 너랑 안산다하세요ㅡ 남편분 무서워서 아무말도 못해요
24. 근뎅
'24.6.2 9:51 PM
(121.166.xxx.230)
아버님이 살아계시는데 전재산을요?
재산이 멏천정도되나보네요
25. 이제
'24.6.2 9:54 PM
(121.124.xxx.33)
-
삭제된댓글
그 할머니는 며느리 음식은 평생 먹어볼일 없겠네요
원글님 화이팅!
26. ,,
'24.6.2 10:21 PM
(73.148.xxx.169)
댓글님들 말씀 세겨들으세요.
27. 이런
'24.6.2 11:06 PM
(211.173.xxx.12)
재산 준다고 냉큼 받고 모르쇠하는 시누가 더 밉네요 저라면 솔직히 맘상했으니 연락하지 마라 할것 같네요
28. ㅉㅉ
'24.6.2 11:25 PM
(222.119.xxx.18)
시아버지도 있는데 재산을 딸에게 모두 줬다고요?
거참.
하고 싶은대로 하세요.
눈치보지말고
29. 팩폭
'24.6.3 7:36 AM
(172.226.xxx.10)
시누가 다 가져갔으니 앞으로 신. 시키라고 하세요
남편도 ㅂㅅ에 염치도 없네요
제일 염치없는 건 시누.
30. ....
'24.6.3 10:32 AM
(121.137.xxx.59)
노망이 났나보네요.
재산 받은 딸이 챙기라고 하고 그냥 가만 계세요.
어제 뭐 화 내고 말고 할 것도 없잖아요.
생신 명절 무슨 날 다 딸이 챙기는 거죠.
장남 며느리 대우를 저따위로 해놓고 바라는 건 노망입니다.
31. 으휴
'24.6.3 10:56 AM
(106.102.xxx.117)
네,
그럴겁니다.
염치도 없고 주제도 모르는 사람들 손절할겁니다.
최선을 다해준 결과값이 이런 꼴이어서야 되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