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갑상선 관련 댓글 다셨던 분에게...

... 조회수 : 2,085
작성일 : 2024-06-02 19:56:13

저 다니는 병원 의사는 갑상선에 혹이 있다고 무조건 수술하는서 아니라고 하더라구요. 왜 착한 암이라고 하겠냐고 대부분 생명에 지장이 없는 거라면서 요즘 의사들이 쓸데없이 수술많이한다고하면서 다른데서 혹있다고 수술하자고하면 자기한테 오라고 확인해주겠다고 하더라구요. 1센티미만이면 신경쓰지말라고했어요.

-----------------------------------

혹시 다시 보시면 

병원 어디인지 알려주세요.

미리 감사드려요.

 

IP : 121.88.xxx.109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Oo
    '24.6.2 8:24 PM (211.235.xxx.80) - 삭제된댓글

    0.5정도 였는데 위치가 안좋아 수술하였고,
    수술중 림프절전이도 확인되었어요

  • 2. ㅇㅇ
    '24.6.2 8:26 PM (1.225.xxx.193)

    갑상선암도 종류가 여러가지예요.
    상태에 따라 진단도 다 다르구요.

  • 3. ..
    '24.6.2 10:17 PM (39.115.xxx.132)

    갑상선암 수술한 의사가 올린 유튜브
    있어요
    1mm인대도 암을 굳이 내몸이
    넣고 있기 싫어서 수술한 의사요

  • 4. ...
    '24.6.2 10:28 PM (39.117.xxx.84)

    윗님, 1cm 가 아니고 1mm 인데 갑상선암을 발견해서 수술했다구요??
    혹시 유투버 이름도 알 수 있을까요?

  • 5. 아줌마
    '24.6.2 10:56 PM (122.43.xxx.157)

    1센치 미만은 지켜보는데 위치땜에 수술했어요.수술전 검사 전이 없음 반절제 수술이었는데 일년만에 열어보니 림프전이 있었어요. 수술빨리 못한거 엄청후회함.

  • 6. ..
    '24.6.3 10:54 AM (39.115.xxx.132)

    지금 찾을수 있을지 모르겠어요
    오늘 산정특례 끝나는 마지막 진료날이에요
    5년전에 갑상선암 진단받고
    매일 어떻게 해야할지 수술은 어떤 방법으로
    해야할지 병원은 어디로 가야할지
    의사는 누구를 선택할지 검색하고
    찾아보고 할때 그 의사가 본인
    경험 올린거보고 저는 수술이 맞다고
    보고 수술했어요
    물론 저는 훨씬 컸지만요
    그래서 수술후에도 수술하지 말고 지켜볼껄
    이런 생각은 들지 않더라구요
    지금도 있을지 찾아보고 나오면 알려드릴께요

  • 7. ..
    '24.6.3 1:19 PM (121.88.xxx.109)

    네.감사합니다.

  • 8. ....
    '24.6.3 1:29 PM (110.13.xxx.200)

    저도 참고할게요. 감사합니다.

  • 9. ..
    '24.6.3 10:40 PM (39.115.xxx.132)

    원글님 5년전에 본거라 글은 찾기 힘든데
    병원을 말한게 아니고 갑상선암
    걸린 의사가 본인은 1mm임에도 제거 수술 했다고
    글 올렸던거에요
    어느 병원에서 수술했다고는
    안했던거 같아요
    더 찾아보고 찾을수 있으면
    다시 댓글 쓸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1288 죽전, 분당 24시간 여는 식당 어디어디 있나요. 4 ,, 2024/06/05 1,048
1591287 아파트 통장 일 할 수 있을까요? 7 ... 2024/06/05 1,680
1591286 자식한테 이런 얘기 해도 될까요? 24 엄마 2024/06/05 7,987
1591285 14년째 피티받다 걸린 동서 153 .. 2024/06/05 49,652
1591284 요즘 제일 좋은 걸그룹과 그 노래 66 2024/06/05 740
1591283 아파트장 안가야겠어요 ㅡㅡ 8 2024/06/05 5,815
1591282 천공이 화들짝 놀랄 뉴스 ... 15 ... 2024/06/05 6,286
1591281 일본은 왜? 한미일, 중국까지 겨냥한 공동군사훈련 확대 합의? 5 걱정되네요 .. 2024/06/05 535
1591280 무이자할부하면 업체는 2 ... 2024/06/05 1,048
1591279 외국에서 일하는 간호산데요 오늘 기분 드러워서요 20 으으 2024/06/05 7,460
1591278 6/5(수) 마감시황 나미옹 2024/06/05 623
1591277 링반지 끼고 집안일 상관없나요? 16 반지 2024/06/05 2,183
1591276 추경호 원내대표가 상임위 요구안 15 국민의짐 2024/06/05 1,800
1591275 결혼으로 얻고 잃은 게 크네요 13 인생네컷 2024/06/05 7,140
1591274 고등학생 영어 1~2등급 아이들은 영어공부 어느정도로 하나요? 14 음음으로 2024/06/05 3,063
1591273 집정리중 오래된 원목서랍장 6 ㅇㅅ 2024/06/05 1,952
1591272 12시간 비행에 볼 영화나 드라마 7 현소 2024/06/05 1,436
1591271 39살에 결혼하면서 집에 손벌리는 딸. 50 .. 2024/06/05 21,826
1591270 조국혁신당의 신입 김선민 의원 국회의 모든 것을 폭로한다! ../.. 2024/06/05 1,554
1591269 중학교 아들 영어 시험문제 질문있어요 3 .. 2024/06/05 983
1591268 코스트코 그린올리브 냉장으로 파는거 소분냉동가능한가요? 지중해 2024/06/05 765
1591267 남아는 모르겠는데 여아는 고집 안부리고 말귀 잘 알아듣는 3 2024/06/05 1,458
1591266 반영구 눈썹 지우기. 후기 4 2024/06/05 2,631
1591265 노소영씨는 혼외자까지 35 가치 2024/06/05 18,460
1591264 아래 여행갈 때 챙겨가는 이야기가 나와서요: 껍질 까서 비닐에 .. 7 왜 싫어 2024/06/05 1,9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