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집에서 떡을 사면서 낱개로 파는 걸 딱 1개만 사왔어요
떡은 직접 만드는 집인데 약과는 공장표더라고요
어디서 떼오는 건가본데
특출하게 맛있다, 이런 건 아닌데
이게 기본적으로 맛이 없을 수가 없잖아요
커피랑 아까 아침에 하나 순삭하고 또 생각이 나요.
이럴 줄 알고 하나만 산 건데 ㅎㅎㅎ
떡집은 가깝지 않아서 그나마 다행이네요
떡집에서 떡을 사면서 낱개로 파는 걸 딱 1개만 사왔어요
떡은 직접 만드는 집인데 약과는 공장표더라고요
어디서 떼오는 건가본데
특출하게 맛있다, 이런 건 아닌데
이게 기본적으로 맛이 없을 수가 없잖아요
커피랑 아까 아침에 하나 순삭하고 또 생각이 나요.
이럴 줄 알고 하나만 산 건데 ㅎㅎㅎ
떡집은 가깝지 않아서 그나마 다행이네요
약과 너무 맛나죠. 하나 뜯으면 멈출수가 없;;
만나당, 호원당, 교동, 이든 하나씩 다 드셔보세요~
물렁물렁한 약과 알아서 그 집꺼만 계속 사 먹네요
어릴때 저희집이 큰집이라 제사 지내서 약과 자주
접했는데 그땐 잘 안 먹었거든요
요즘은 아예 찾아서 먹을 정도예요
늙은 걸까요 왤케 맛있죠?
아니면 요즘 약과가 맛있게 만든걸까요?
그래서 3kg 늘었습죠.
윗님, 물렁물렁 쫀듯 한게 맛있긴 한데 그게 다 물엿을 품고 있어 그런거잖아요.ㅜㅜ
약과 맛있다고 얼마전에 글 올렸었는데 살 찐거보고 놀라서 당분간 끊었어요.
3키로 더 빼고 나서 다시 먹을거에요
물엿과 기름의 콜라보죠.
낮은 온도에서 튀겨 기름을 듬뿍 흡수한 반죽...
한살림약과가진리죠
그 작은게 한개 200칼로리라니ㅠㅠㅠㅠㅠ
옛날약과랑 비교를 하시다니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