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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는 수술하고 와도

.. 조회수 : 3,263
작성일 : 2024-06-02 18:31:50

밥은 ? 하는 남자랑 산다 손

저요 73년생이요 

IP : 223.62.xxx.252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밥지옥
    '24.6.2 6:33 PM (125.132.xxx.86)

    어휴 징글징글하다 그놈의 밥
    원글님께 심심한 위로를 드립니다

  • 2. 41년생 남자도
    '24.6.2 6:43 PM (59.7.xxx.113)

    그렇게 안해요

  • 3. 수술하고
    '24.6.2 6:44 PM (39.7.xxx.204) - 삭제된댓글

    쉬지 못하고 밥했는데
    남편이 조기 치매라 남에 대한 배려를 못해요.
    노인처럼 자기만 알면 치매일수 있어요.

  • 4. 그쵸
    '24.6.2 6:47 PM (220.117.xxx.61)

    치매가 자기만 알고 뇌가 굳어서 애처럼 되버려요

  • 5. ...
    '24.6.2 7:01 PM (125.133.xxx.94)

    감기 몸살로 아무것도 못먹고 누워있는데
    퇴근후 하는말.
    밥주고 아프면 안될까?
    발가락골절로 깁스하였는데 음쓰못버린다기에 깁스끌고 버리고 왔어요.
    63년 토끼띠 남정네입니다.
    누굴원망하오리까.
    팔자려니하고 삽니다.

  • 6. 000
    '24.6.2 7:08 PM (223.39.xxx.2)

    그랬었는데
    어느날 남편이랑 애들 다 있는자리에서 말했어요
    요즘같이 손가락으로 버튼 몇개만 누르면 배달이 되는 세상에 식사를 혼자 해결못하는 사람은 굶어 죽이도싸다고요

  • 7. 아이고
    '24.6.2 7:09 PM (172.226.xxx.9)

    이러니 요즘 여자들이 결혼을 안하지.
    손발이 없나? 모지리들.. 백종원 동영상이라도 보고 뭐라도 만들 생각을 하거나 하다못해 배달을 시켜야지, 집밥에 목숨 거나?

  • 8. 쳐드셈
    '24.6.2 7:12 PM (210.178.xxx.242)

    내밥은? 이란 말은
    빌미가 될까봐 못하고
    밥하게 갈굼.
    아프다 하면 버럭버럭 화를 냄
    366 일 아픈 염치없는 밥버러지가..

  • 9. 저요
    '24.6.2 7:31 PM (222.235.xxx.9)

    대충 비슷한 ㄴ이랑 살아요. 70년이구요

  • 10. ***
    '24.6.2 7:52 PM (218.145.xxx.121)

    전 수술하고 아프다고 했더니 나가서 먹자고해서 나갈수가 없다
    그랬더니 혼자 먹고 들어오더이다 그냥 굶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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