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집 애들도 그런지 물어보고 싶어요..
무슨 이유인지 모르지만
하루종일 심퉁나있고,
본인 필요한거 있을 때.. 먹고 싶은 거 있을때만
급 다정해지고
엄마 지적질은 꼭 해야하고..
목소리가 왜 그러냐..발음은 왜 그렇게 하냐..
반응은 왜 그렇게 하냐..
무슨말만 하면 무시하듯 반응하고..
좀전에는 외출하면서 들고간 백을 찾에서 찾지 못해서 차안을 뒤지는데
옆에 서서..애초에 엄마가 백을 안들고 탔다면서 짜증내더니
조수석 바닥..본인 발내려두는 곳에 떨어져있어서
왜 못봤냐고 하니..안보였다고..
신발도벗고 발도 위로 올리고 있었으면
내리면서 신발신으면서 본거 아니냐고 했더니..
절대 못봤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