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 놀러왔다가
버스 탔는데 너무 큰 소리로 오랫동안 필요없는 통화하는 여자 옆에 앉았어요.
힘들어요. ㅠㅠ
부산 사투리는 안 쓰는데, 젊은 사람이 참 오랫동안 주변 사람들 신경 안 쓰고 수다 떠네요.
서울은 버스에서 통화하지 말라고 안내 문구가 써있거든요. 부산에는 그런게 없나요?
부산에 놀러왔다가
버스 탔는데 너무 큰 소리로 오랫동안 필요없는 통화하는 여자 옆에 앉았어요.
힘들어요. ㅠㅠ
부산 사투리는 안 쓰는데, 젊은 사람이 참 오랫동안 주변 사람들 신경 안 쓰고 수다 떠네요.
서울은 버스에서 통화하지 말라고 안내 문구가 써있거든요. 부산에는 그런게 없나요?
그렇다는 말인가요?
서울 지하철 어제 통화하며 기차화통 삶아드신분 있던데
내가 부산 지하철 탔나? ㅋ
이런 글 지겨워요
서울에서도 지하철 내에서 떠드는 사람 천지예요
지하철도 타서부터 내릴때까지 전화하는
아줌마들 많아요
지역이랑 무슨 상관인사요?
에티넷이 똥인거지
지하철도 타서부터 내릴때까지 전화하는
아줌마들 많아요
지역이랑 무슨 상관인가요?
에티넷이 똥인거지
음악을 들어요.
서울에서는 이런 사람 본적 없거든요.
부산 버스에는 용건만 간단히 통화하라는 안내 문구가 없군요.
그래서 부산버스에서 수다 떠는 사투리 안쓰는 젊은 사람은 어디 사람이래요?
물어보시지 그랬어요?
부산이 무식하다고 쓰고 싶나보네요 그런 재수없는 사람이 걸린것뿐 서울에도 그런 사람 널렸어요
재수 없는 사람은 널렸죠 서울에도.
근데 버스에서 이리 오래 통화하는 사람은 없어요.
ㅋㅋ 공공장소에서 떠드는 것도
서울 부심 대단한 82 ㅋㅋㅋㅋㅋ
재밌음ㅎ
아뇨. 있어요. 원글님이 경험못한 것뿐. 일단 저부터가 경험있으니요.
서울 부심이라니..
부산 자격지심이 아니신지..
보면 제일 이상한 도시가 전라도 경상도가 아닌 서울 사람들 같아요. 편견도 너무 많고
아뇨. 있어요. 원글님이 경험못한 것뿐. 일단 저부터가 경험있으니요.
222
아 자격지심 운운하셔서
미리 말하자면
저 부산 사람 아닙니다
경기도 사람임
부산 가본적도 없는 1인인데
뭔 자격지심이란건지 ㅉㅉ
본인 서울 부심을
전혀 이해 못하는 ㅉㅉ
가본적도 없는 1인인데
뭔 자격지심이란건지 ㅉㅉ
본인 서울 부심을
전혀 이해 못하는 ㅉㅉ
가본적도 없는 1인인데
뭔 자격지심이란건지 ㅉㅉ
본인 서울 부심을
전혀 이해 못하는 ㅉㅉ
부산 가본적도 없는 1인인데
뭔 자격지심이란건지 ㅉㅉ
본인 서울 부심을
전혀 이해 못하는 ㅉㅉ
봤고 경기도에서도 봤슴다. ㅉ
요즘 버스요
통화나 대화보다 더 불편한게 있어요
자기 핸드폰 유튜브를 아주 크게 본다든지 버스 스피커 음악보다 더 크게 트로트를 듣는 분들도 있어요
음악소리가 두개 들려 살펴보니 더 큰 소리가 개인 핸드폰 소리였어요
다른 지역보다 목소리가 커요
다 큰소리로 떠드니깐 그런 생각 못하고 다니든 듯
난 버스나 공공장소 가면 불편한게
통화보다도
냄새던데
요즘 날이 더워지니
땀냄새, 안씻은 냄새
숙취 안 풀린 술 냄새, 담배 냄새
모두 정말 역겨워요.
엘리베이터 ㅠㅠ
원글님은 사실을 썼을 뿐인데..
서울인데 엘리베이터 안에서 스피커폰으로 통화하는 미친인간들 여러번 봤네요
댓글들이 이상하네요 이럴 때 82하기 싫음
오늘 인천 스퀘어원 자라 탈의실에서도 3시쯤에 대구 사투리 쓰던 모녀, 아니 딸.
어머님은 너무 점잖고 조용조용 말하시는데 계속 시끄럽게 큰소리로 엄마랑 말하던 사람 옆칸에서 옷 갈아입다 봉변 당했어요.
그렇게 점잖은 엄마 밑에서 어떻게 개념없는 딸이 나오나 싶었어요. 어머님은 딱 대구양반 스타일.
사투리도 격조있게 조용조용 쓰시던데 딸은 옆칸들 사람있든말든;;;
나올 때 째려보니 얼굴은 멀쩡하던데 예의좀 제발..
나중에 그 사람들 칸 옆은 다 텅텅 비어있었어요.
왜 부산 말투가 아니라 대구말투인지 아냐면 저희 시댁 말투라..
나쁜 사람이 똑같이 작정하고 떽떽거릴 때, 서울말로 시끄럽게 하는 것보다 대구억양으로 시끄럽게 하는게 파괴력이 커요.
지역 연럭 문제가 아니라 사람 문제예요
서울에서도 대중교통 이용하면서 통화 계속하는 사람들 꽤 있어요
그리고 대구아가씨 자기엄마가 이 옷 별로라는데 왜 자꾸 유행한다고 강요를 하는지..
어머님이 조용한 목소리로
우세스랍다 안입을란다~ 하시면
“엄!마- 이!거 요!즘 유~행?이라고~ 요새 유행?이다!” 이런느낌으로 계속 소리 지르는데
스트레스 받아서 칸 옮겼어요. 엄머가 입기 싫다면 놔둬라 좀
점잖은 어머님 불쌍
아 물론 서울 인천 대구 대전 부산 광주 기타 지역도 시끄럽고 떽떽거리는 사람 많습니다.
오늘 제가 그녀 때문에 너무 지쳐서 하소연한 것 뿐...
그리고 같은 대구여도 엄마는 점잖았고 젊은 딸 혼자가 진상이었죠
댓글들이 이상하다기 보다는
원글이 먼저 이상하게 글을 썼음
그냥 대중교통이라 해도 충분한 글을
지역 운운했으니..
반대로
부산에서는 안그러는데
서울은 왜 그러냐 말하면
어느 누가 기분이 좋겠음..
댓글들이 이상하다기 보다는
원글이 먼저 이상하게 글을 썼음
그냥 대중교통이라 해도 충분한 글을
지역 운운했으니..
반대로
부산에서는 안그러는데
서울은 왜 그러냐 말하면
어느 누가 기분이 좋겠음..
서울에서도 지하철 내에서 떠드는 사람 천지예요
ㄴ 와 우리만 갖고 뭐라카노 ?
목청이 더 크죠 억양도 쎄고 ~fact
원글님 이해해요 저도 그쪽 사투리 지겹게 듣거든요
원글님 이해해요 저도 그쪽 사투리 지겹게 듣거든요
그냥 버스에서 떠드는 사람 이라 하면 그짝 지방 사람들도 그러려니.. 할것을 굳이 부산
이라 하니 벌컥
안붙여도 그렇게 안하죠.
이상한 타지녀 옆에 앉은듯.
서울사람인데요.
나는 라스베거스에 쇼보러 가는 사람이 이해가 안돼요.
서울 지하철 1호선에서 미친 생쇼하는 사람이 많아서
중국어 배운다고 리스닝 하는 사람 이해가 안돼요.
서울 지하철 2호선에 중국인들 떠드는 사람 많아서
서울에서 본적이 없기는요.
졸다가 할아버지한테 자리 안 비킨다고
우산에 맞은 사람이에요. 일반석이었음.
서울에서 본적이 없기는요.
졸다가 할아버지한테 자리 안 비킨다고
우산에 맞은 사람이에요. 일반석이었음.
조선족들 얼마나 떠드는데 서울 지하철 조용하다고
그쪽동네가 원래 품위없고 남의말안듣기로 유명하죠. 전국상대로 사업해서 아주잘알아요... 기본상식도없고 아주대단들해요 은행직원도 주민센터직원도 젤불쌍해요 부산...
30여년 전에 직장동료들과 부산에 놀러갔다가
아주 오래된 유명함 온천에를 갔는데
여자들이 발가벗고 목욕탕에서 싸우는 거예요
그런데 아무리 지켜봐도 더 이상 진전은 없어보이고....
그리고 버스를 탔는데 또 여자들이 싸우네요
속으로 아니 부산 여자들은 밖에서 맨날 싸우나?
했는데 가는 곳 마다 그러는 거 보고는 알았어요
싸우는 게 아니라 대화중이라는 걸 ㅋ
아뇨. 있어요. 원글님이 경험못한 것뿐. 일단 저부터가 경험있으니요.
33333333
본인이 안겪었다고 없는거 아니쥬ㅋ
아뇨. 있어요. 원글님이 경험못한 것뿐. 일단 저부터가 경험있으니요.
33333333
본인이 안겪었다고 없는거 아니쥬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