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출산 해결책은 안락사 허용밖에 없음

봄봄 조회수 : 2,544
작성일 : 2024-06-02 16:29:25

 

지구에 인구가 너무 많아 수용한계를 넘었음.

저출산 보다 더 심각한건 지구 오염으로 인한 생태계 위험이라고 봄.

 

대한민국 소멸보다 지구 소멸이 더 빠를 수도 있음.

지구적 차원의 해결책은 인구감소라고 봅니다.

 

저출산 두려워하는 이유는  후세대들이 노인부양 부담이 너무 크다는 것 하나임.

 

노동력 저하는 기계화로 인해 커버 가능함.

 

그럼 노인부양 정책만 잘하면 저출산으로 인한 인구 감소를 잘 해결할 수 있다고 봄.

 

그런데  국민의 80프로가 원하는 안락사를 도대체 안하는 이유가 뭘까요?  

정치인들의 보수적인 사고관념 때문이라고 봅니다.

 

종교적으로 안락사 반대하는 사람들은 존중해줍시다. 

그들끼리 똥기저귀 차고 침대에 손발 묵인채 자녀들 재산 매년 수천만원 쓰라로 하면 됩니다.

 

그런데 종교 없는 사람들까지 그들의 관념때문에 고통을 감수해야 할까요?

 

안락사의 시험 도입을 시작해야 한다고 봅니다.

본인의 자발적인 결정회복 불가능한 질병인데 고통이 심한 경우

 

인구를 늘리는 건 진짜 근시안 적인 생각이라고 봅니다.

 

하나만 낳고 잘 살자는 캠패인이 있었을 때는 인구 사천만도 안되었을 때입니다.

 

지금 지구는 아파하고 있어요.

자연재해, 전쟁, 전염병,등등은 지구가 살아남기 위해 인구를 줄이려는 거라고 봅니다.

 

IP : 211.198.xxx.198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6.2 4:32 PM (118.235.xxx.37)

    그럴수도 있겠다, 이해의 여지가 안생기는
    괴랄한 논리 구조

  • 2. ..
    '24.6.2 4:32 PM (223.38.xxx.58) - 삭제된댓글

    노인 부담 때문에 결혼을 안 하겠어요?
    결혼하고 노인 부양 안 하는 사람도 많아요
    안락사는 어느 정도 선에서 이뤄지는 게 필요하다고 보는데 우리나라는 이대로 가면 생길 수 있을 거 같아요

  • 3. 의사들이
    '24.6.2 4:34 PM (119.71.xxx.160)

    반대할걸요. 또 요양원이나 각종 실버산업업체들도 반대하죠.
    노인들이 숨만 붙어 있으면서 받는 의료서비스와 기타 서비스가
    큰 돈이 되거든요.

  • 4. ????
    '24.6.2 4:35 PM (161.142.xxx.161)

    그 논리라면 안락사 허용하고 있는 나라는 출산율이 높고 허옹라지 않는 나라는 다 출산율이 낮아야하는데 전혀 그렇지가 않거든요. 뭔가 논리가 굉장히 산만하고 결정적으로 전제부터가 틀렸어요.

  • 5. 실버산업
    '24.6.2 4:36 PM (118.33.xxx.32)

    돈벌이 공장들이 싫어하죠

  • 6. ㅁㅁ
    '24.6.2 4:42 PM (112.187.xxx.168) - 삭제된댓글

    뭔 개풀뜯는 소리인지
    진심 원하는이는 알아서 다 죽어요
    뭘 남이 죽여주길 바래

  • 7. 안락사는
    '24.6.2 4:43 PM (211.234.xxx.151)

    인정!!!
    하지만 저출산해결책하고 연관성은 없음

  • 8. ㅡㅡ
    '24.6.2 4:47 PM (221.140.xxx.254) - 삭제된댓글

    노인되면 생에 대한 집착이 얼마나 강한데요
    안락사 신청하는 노인이 얼마나 될거같으세요
    책임질거많고 해야할일 많은
    중장년이 더신청하지
    뇌가 퇴화되서 본능만 남은 노인들은 안할겁니다
    저도 안락사는 필요하다 보는 입장이지만요
    님 글은 전제가 잘못됐어요

  • 9. 더살고 싶어서
    '24.6.2 4:58 PM (106.101.xxx.132)

    난리..
    차라리 영화 인타임 처럼 돈잇는 노인들이 젊음을 사는거 어때요?

  • 10. 저출산하고
    '24.6.2 6:32 PM (222.109.xxx.93)

    상관없이 사전 안락사 동의를 연명거부의사 표시한것처럼 받았으면 싶어요
    내 스스로 가족도 못알아보고 누워있슴 안락사 동의한다고......

  • 11. ...
    '24.6.2 6:40 PM (58.29.xxx.1)

    노인되면 생에 대한 집착이 얼마나 강한데요
    안락사 신청하는 노인이 얼마나 될거같으세요222222

    늙으면 죽어야지 하면서도 큰병 걸리면
    죄다 서울 탑3 종합병원에만 입원하죠
    저 시골 지방에서도 기차타고 고속버스타고 입원하러와요.

  • 12. ㅇㅇ
    '24.6.2 7:24 PM (87.144.xxx.45)

    말귀를 못알아듣는 인간들이 많네요. 안락사가 저출산에 도움된다는게 아니라 저출산은 그대로 계속 쭉 이어지더라도 로봇 AI등 노동력 대체제가 있으니 그대로 두더라도 문제 없고 노인들만 기형적으로 많아지는 구조를 안락사를 통해서 노인개체 수를 조절하자는 얘기인데. 나같아도 돈없고 기저귀 차는 상황되면 안락사 하겠다고 하겠는데

  • 13. ㅇㅇ
    '24.6.2 7:26 PM (87.144.xxx.45)

    지구환경 생각하면 인구수 감소되어야 하는게 정말 진리예요.
    저출산 문제라는게 노인부양 인구수 감소때문이 큰데 안락사를 도입하면 크게 도움되죠.

    예전엔 70대에 다 갔는데 100세 이상 건강하지도 않은채 치매에 기저귀에 게다가 노후자금도 턱없이 부족한 상황에 폐지 줍고 다닐바에는 안락사로 가는게 훨씬 존엄되게 죽는거죠

  • 14. ㅇㅇ
    '24.6.2 7:28 PM (87.144.xxx.45)

    나이든 노인들이 너무 너무 많아져서 30년 뒤에 노인만 바글바글 한 세상 보다는 안락사를 도입해서 가고 싶은 사람들은 존엄하게 보내주는 것도 좋습니다..

    이 좁은 땅덩이에 예전에 4천만인 시기에도 인구수 많다고 하나만 낳아 잘살아보세 라는 정부 정책도 있었는데 지금 5천만이 넘어가요...그러니 집도 터무니없이 비싸고 입시 취업 경쟁률 미치듯이 올라가고...
    저출산만이 답입니다

  • 15.
    '24.6.2 8:10 PM (58.126.xxx.41)

    노인되고 힘들어지면 가고 싶을때 갔음 좋겠네요. 국민연금을 다단계로 설계해놔서 우리가 낸거 다 닦아먹고 후세대꺼로 우릴 부양해야 한다는 그지같은 소리 집어치우고 원하는 사람들 안락사 허용하길.

  • 16. .....
    '24.6.2 9:36 PM (183.98.xxx.25)

    님네 가족 부터 하세요

  • 17. 구굴
    '24.6.3 8:54 AM (103.241.xxx.251)

    국민의 80프로가 원한다는 근거가 어디있죠?

    노인 스스로 자살하라는건데 아무도 원하지 않을거 같은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8356 음쓰 냉장고 쓰시는 분 어디것 쓰시나요. 2 .. 2024/06/04 789
1598355 방금 친정엄마가요. 53 2024/06/04 19,965
1598354 82쿡 회원가입 아직 안되나요? 1 아삭오이 2024/06/04 969
1598353 고양이뉴스-> 채상병 사건을 파니 김건희 여사님이 나오다... 3 응원합니다 .. 2024/06/04 2,162
1598352 두유제조기로 두유만들때 5 콩은 얼마나.. 2024/06/04 1,624
1598351 염색에 돈 버리지 마세요 55 ........ 2024/06/04 36,033
1598350 정수기쓴지 벌써5년 2 2024/06/04 1,915
1598349 김정숙여사, 인도방문 의혹제기 국힘관계자 법적대응 11 2024/06/04 2,954
1598348 여름엔 아사면 소재가 참 시원한 것 같아요 5 ㅇㅇ 2024/06/04 1,280
1598347 제가 비뚤어진 건가요.? 8 ㅇㅇ 2024/06/04 1,890
1598346 귀여운 이웃 남의 시어머니. 6 2024/06/04 3,762
1598345 저는 야근할거 하고 평가 제대로 받고 싶어요 8 ㅇㅇ 2024/06/04 851
1598344 이용훈테너 출연 오텔로 티켓오픈했어요.(오페라덕후) 4 오페라덕후 .. 2024/06/04 742
1598343 미우새 실버타운 저는 살라고 해도 못살겠어요 27 2024/06/04 8,803
1598342 북의 전차 청량리에 진입, 이승만 도망결심 1 ,, 2024/06/04 761
1598341 부부간 운동 취미는 뭐가 좋을까요? 덜 힘든걸로요 14 ... 2024/06/04 2,701
1598340 국방부 ‘제약받던 군사분계선·서북도서 모든 군사활동 복원’ 9 .. 2024/06/04 968
1598339 프로포폴 맞은 이후 두통 3 .. 2024/06/04 1,148
1598338 누워있을때 잠깐씩 온몸이 정지된 느낌이 들어요 2 ㅇㅇ 2024/06/04 787
1598337 운동해서 근육 늘어나면 얼굴살도 탄력이 좀 생길까요? 3 시술은무서워.. 2024/06/04 1,697
1598336 이 예지몽 혹시 꿈에 나온 두사람 결혼하는 꿈일까요? 2 Op 2024/06/04 1,071
1598335 엄마 남동생이 너무 싫어요. 32 ,,,, 2024/06/04 7,467
1598334 이사 예정인데 제발 한 말씀이라도 부탁드려요. 10 .. 2024/06/04 2,365
1598333 윤석열, 법카 논란의 ‘한우집’서 1000만 원 후원 받았다 10 2024/06/04 2,288
1598332 고백 좀 그만해요. 아저씨들아…女알바생의 호소 15 ........ 2024/06/04 5,5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