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사용하는 것들 말고,
이런 것도 있구나 하는 것.
저는 1번은 드라이어 거치대요.
머리 감는 것보다 말리는 게 스트레스인데,
미용실에서 후다닥 잘 말려주잖아요.
두 손이 자유로워서 타월드라이까지 해주면 진짜 순식간에 됩니다.
드라이기 거치대 검색하면 죄다 접은 드라이기 보관대만 나오니,
반려동물용으로 검색하시면 많아요.
가격도 1만원대.
이게 인간용(?)은 안나오는지
높이가 대부분 허리 정도까지에요 ㅜㅜ
스툴이나 화장대 자체에 올려놓으시고 쓰시기 추천.
저는 바람 센 거 쓰느라고 jmw 쓰는데 이게 무거워서 한번 쓰고나면 손목이 시큰 거렸는데.
거치대 사용하고서는 너무너무너무 편해졌어요.
물론 다이슨 쓰시는 분들에겐 필요 없으시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