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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직업 없고 가난한 여자 만나고싶단 말 하는 남자 심리

... 조회수 : 7,124
작성일 : 2024-06-02 11:35:00

제가 전문직인데 

같은 직업 내 취미 동호회가 있어요

회원 모두 전문직이죠 나이도 비슷. 

 

남여 솔로들도 많은데

남자 솔로 중에 (여자 회원들 있을때만) 열심히 활동하고 뒷풀이 끝까지 다 가고 

모임 참여자 숫자도 남여 비율 똑같이 맞추려 하고. 

 

그러면서 말로는 

-남자는 여자 직업 상관없다 난 직업 없는 여자 원한다

-난 여자 돈 없는거 상관없다 남자는 다 그렇다

-여자는 그저 집에서 내가 벌어다주는 돈으로 알뜰하게 살림하면 된다

 

이러는 거에요. 그 자리 여자들이 모두 전문직인데.. 묘하게 기분 나쁜데 이게 바로 수동공격? 인것 같아요 그 자리 여자들 깍아내리는. 

니들이 암만 돈 많이 벌고 직업 좋아도 남자들은 니들 싫어해~ 이러는. 

 

제가 정말 궁금해서 백수여자 원하시면 인기폭발일텐데 왜 못만나시냐 했더니 본인 주변에는 백수인 여자를 본적도 없고 일찍 퇴근하는 한가한 여자도 없대요 ㅎㅎㅎ 

 

우리 모임에 나오시니 전문직 여자들만 있는거지, 그러면 이 모임에 시간쓰지 마시고 백수 여자들 널린 평일 낮 모임이나... 파티 하는 모임이나.. 다른 모임 많은데 그런데 나가시죠 

 

하니까 아무말 안해요 ㅎㅎ 

 

모임내에 두세명 남자가 그러는데 공통점은 

노총각 인데,  일상에서 활동하는 거 보면 -전문직이거나 능력있는 여자들 속한 모임- 만 나가요 

 

오히려 어리고 이쁜 여자들 속한 취미 모임도 나가고, 만나고 그런 남자들은 나이 있어도 그런말 안하고 전문직 여자 깍아내리지도 않아요

 

IP : 118.235.xxx.78
6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니
    '24.6.2 11:36 AM (223.33.xxx.15)

    그거야 그 사람 취향이죠
    뭔 상관인가요
    맞벌이 원하면 약았다고 욕하면서.

  • 2. ㅎㅎ
    '24.6.2 11:38 AM (218.50.xxx.110)

    이미 잘 받아치신듯요.

  • 3. 왈왈
    '24.6.2 11:38 AM (175.120.xxx.173) - 삭제된댓글

    그런가보다...그게 안되나요.
    그냥 스치는 사람들인걸.
    그러거나 말거나

  • 4. ...
    '24.6.2 11:38 AM (118.235.xxx.78)

    전 그 남자 심리가 궁금하다고 쓴글이고요
    그런 여자 원하면서 왜 전문직 여자들만 있는 모임에 그렇게 여자들 있는 자리만 나오고
    여자 남자 숫자도 동일하게 짝맞춰서 놀고 싶어하고 그러는지 이해가 안가서요

  • 5. 깎아 쳐내 버려요
    '24.6.2 11:38 AM (223.62.xxx.6)

    무뇌잖아요
    그 정도의 무뇌하고 대체 뭐 하는 건가요?
    시간 아까워

  • 6. ..
    '24.6.2 11:39 AM (118.235.xxx.213) - 삭제된댓글

    '저 포도는 시다' + 후려치기 +가스라이팅해서라도 예쁘고 직업좋은 여자를 차지하고야 말겠어.

  • 7. ..
    '24.6.2 11:39 AM (118.235.xxx.78)

    82쿡 첫댓글러는 공감능력 결여
    이 법칙을 잠시 잊었네요 ㅎㅎㅎ

  • 8.
    '24.6.2 11:39 AM (175.120.xxx.173) - 삭제된댓글

    왜 같이 어울려요?
    그렇게 싫은데..무뇌충들

  • 9. ...
    '24.6.2 11:40 AM (211.234.xxx.155)

    그 남자한테 관심있는거 아니시죠? 그럼 냅두세요. 이렇게 반응할거 아니까 일부러 관심받으려고 저런 저렴한 방법쓰는거에요. 벌써 원글님부터 대체 왜 저러냐고 여기에 글쓰고 관심보이잖아요.
    정말 별로인 사람같고요. 관심 끊으세요. 저런 인생도 있구나~하고 넘기세요. 전문직 여자들 싫다하는거 취향이잖아요. 전문직 여성대표해서 사과받을 일도 아니고...

    딱 저 사람이 원하는 방향으로 지금 하시는거에요. 관심받기

    딱 관심끊으세요.

  • 10. 그사람
    '24.6.2 11:41 AM (1.227.xxx.55)

    심리는 그 사람만 알지 누가 알까요.
    그래봤자 짐작일 뿐이죠.

  • 11. 노노
    '24.6.2 11:41 AM (223.62.xxx.166)

    저런 말 하는 남자들이 제일 스펙이랑 처가 돈 밝히는 애들이에요
    대놓고 집안, 여자돈 할 수 없으니 저렇게 커버치는거
    나중에 보세요
    대단한 집 여자 (대신 외모는 박색. 외모까지 예쁘면서 부자여자는 이런놈 안만나줌)랑 대단한 집 처가 만나서 떵떵거리는 결혼식 하고 영유부터 엘리트코스로 쫙 뽑으며 장인돈으로 미국갔다오고 간김에 같은 과 남자들니랑 골프모임도 하고~ 이렇게 산다에 100원 겁니다.
    많이 봄
    지 결혼에 엄청난 기대치를 설정해놔서 아무나 안만나는 놈이고 누구보다 여자 집암, 여자재력, 여자 직업 따지는 놈이에요
    그러니까 전문직 여자들 많은 모임 뒷풀이에서 이미지관리하며 다 챙기고 뒷풀이 끝까지 있죠

  • 12. ....
    '24.6.2 11:41 AM (114.200.xxx.129)

    그런거나 말거나 그인간이 그런이야기 해도 무슨 상관이예요 .. 다른사람들은 그사람 심리 알고 싶어하지도 않을것 같고 1도 그 말에 귀기울리는 사람은 없을것 같은데요
    그심리가 왜 궁금하지 궁금하네요

  • 13. 떨어져
    '24.6.2 11:41 AM (175.120.xxx.173) - 삭제된댓글

    그러거나 말거나 신경 안쓸 것 같아요.

    그냥 거르겠음.

  • 14. ....
    '24.6.2 11:41 AM (110.10.xxx.12) - 삭제된댓글

    원글은 그 남자에게 관심 있는거죠?

  • 15.
    '24.6.2 11:42 AM (175.120.xxx.236)

    열등감이죠
    괜찮은 남자로 보이고 싶은데 다들 여자분들이 전문직이니 기죽고 날 안 좋아할거 같으니ㅜ선수치는거죠
    속으론 글쓴님 모임에서 한명 사귀고 싶어 난리일걸요
    그지같은 놈이니 그냥 무시하세요

  • 16. ....
    '24.6.2 11:42 AM (110.10.xxx.12)

    211님과 같은 생각

  • 17. 솔직히
    '24.6.2 11:42 AM (175.120.xxx.173) - 삭제된댓글

    별로 전문직일 것 같지 않음.

    양쪽 다.

  • 18. 그사람은
    '24.6.2 11:44 AM (121.121.xxx.85)

    생각과 행동이 다른니 그 나이까지 노총각인거겠죠.
    집에서 살림만해줄 연예인급 마누라를 원하나본데
    잘못하다간 김은해같은 여자 만날 수도(그러면 당연히 안되겠지만)
    그냥 말섞지 마세요.

  • 19.
    '24.6.2 11:44 AM (172.226.xxx.12)

    상 찌질이 ㅅㄲ

  • 20. 노노
    '24.6.2 11:45 AM (223.62.xxx.23) - 삭제된댓글

    저런 놈 많이 봐서...
    얘 아마 뒤로 선도 많이 보고 다닐수도 있어요.
    마음 같아서는 재벌이나 준재벌 사위로 들어가고 싶은데 그런데서 극혐하는 사위가 이런놈이라(최태원) 이 급까진 못 하고(마음은 굴뚝)

    1. 고르고골라 돈많은 집 여자랑 계속 선보고 다녔지만 잘 안되서 같은 직업 여자

    2. 잘 풀리면 명예는 없어도 돈만 많은 집 외동딸

    이렇게 결혼합니다.
    물론 지 마음음 강남 8학군출신에 장인장모 전문직에, 여자도 전문직에 처가에 돈도 많은 여자랑 하고 싶겠지만 그런 여자가 너랑 결혼 왜 하냐....
    이런 놈 넘 많이 봤어요
    이 남자가 학벌이 좋다면 돈 많은데 학벌없는 집에서 사위감으로 좋아해서 그렇게 매칭 많이 돼요

  • 21. ...
    '24.6.2 11:47 AM (219.255.xxx.153)

    열등감이죠
    괜찮은 남자로 보이고 싶은데 다들 여자분들이 전문직이니 기죽고 날 안 좋아할거 같으니 선수치는거죠
    속으론 글쓴님 모임에서 한명 사귀고 싶어 난리일걸요 22222

    직업 좋은 여자 사귀면 엄청 자랑하고 다닐 듯

  • 22. ...
    '24.6.2 11:47 AM (223.62.xxx.107)

    자기 방어 잖아요. 자기가 노총각인 상황을 합리화하려고 말도 안되는 이유 갖다붙이는거. 내가 문제 있어서 노총각인게 아니야 알겠지? 난 백수 여자 찾는데 없네.
    사실은 자기가 좋아하는 백수 돈없는 여자 만날 노력도 의지도 없는거고요.

  • 23. 그냥
    '24.6.2 11:48 AM (175.223.xxx.118) - 삭제된댓글

    이쁘고 어리고 부모 부자인 맹한 애.

  • 24. 노노
    '24.6.2 11:48 AM (223.62.xxx.23)

    하여튼 꼭 저렇게 거짓말로 연막을 치더라구요.

    이남자가 젤 싫어하는 여자가 돈 없고 아무것도 갖추지 않은 여자예요..
    지가 지 와이프 기준으로 극혐하는 기준을 연막으로 사용중.

    1. 똑같이 전문직으로 벌어오거나
    2. 처가가 부자라 처가돈 가져오거나

    3. (난 나름 양심있어서 돈만있으면) 외모는 안 봄.

    이런 놈입니다......나중에 제가 말한 결혼한다에 100원 겁니다.

    뭐? 돈없고 직업없고 살림만? ㅋㅋㅋㅋㅋ제일 극혐하는 여자가 그런 여자면서

  • 25. ......
    '24.6.2 11:48 AM (180.69.xxx.152)

    어리고 예쁘고 알뜰살뜰......그러면서 본인 집에 오면 왕처럼 떠 받들어주고....이게 핵심임.
    직접 돈은 안 벌어도 알아서 재테크도 잘해서 맞벌이보다 더 많이 재산 쑥쑥 불려주고...

    그런 여자가 없으니 저렇게 대놓고 주접 떨고 사는거임.

  • 26. 그냥
    '24.6.2 11:49 AM (175.223.xxx.118) - 삭제된댓글

    이쁘고 어리고 부모 부자라서 상속 증여 많이 받을 맹한 애 찾음.

  • 27.
    '24.6.2 11:49 AM (175.120.xxx.236)

    또 그렇게 말하면. 맞아요 그런 여자들이 ㅇㅇ님하고 잘 맞겠네요
    우리랑은 안맞는거 같아요 해보세여
    아마 얼굴 똥 빛 될걸여

  • 28. ..
    '24.6.2 11:50 AM (223.38.xxx.56)

    심리는 잘 몰겠고
    잘 받아치긴 했어요
    여긴 찾는 사람없으니 다른데 가보라고 ㅋㅋ

  • 29. ..
    '24.6.2 11:50 AM (49.142.xxx.184)

    정말 싫은 스타일의 남자네요
    잘 받아치셨고 궁금해하지 마세요
    이런저런거 따지며 말 많은 놈 별로니까

  • 30. 노노
    '24.6.2 11:51 AM (223.62.xxx.23) - 삭제된댓글

    여자가 돈없고 직업없오소 자기 왕처럼 떠받드는거 싫어해요. 말만 그렇게 하는거.

    무조건 직업이든, 돈이든 가져와야 좋아하는 놈이에요.

    직업없는 여자가 왕대접 하는게 좋았으면 전문대 모임 이런데 가서 이쁘고 머리빈 여자 이미 꼬셔서 결혼했을 거예요

    이 남자는 머리비고 직업안좋고 처가돈 없는 여자 젤 싫어하는데

    자기 야망 감추려고 거짓말로 지가 젤 싫어하는 조건을 내뱉고 있는걱

  • 31. ...
    '24.6.2 11:51 AM (182.220.xxx.5)

    말과 행동이 다른 사람이네요.
    그 모임 와서 앉아있는거 보니

  • 32. 00
    '24.6.2 11:56 AM (211.222.xxx.216)

    저 전업주부인데... 남자 열등감입니다.
    잘 받아치셧어요.
    못난 남자들 많아요~~~

  • 33. 근데
    '24.6.2 11:56 AM (223.33.xxx.165)

    님이 그 남자한테 관심 있는데 그쪽에선 그게 아닌가봐요

  • 34. 노노
    '24.6.2 11:56 AM (223.62.xxx.51) - 삭제된댓글

    원글님과 그 자리 전문직 여자 후려치는 거 아니구여!!

    마음은 님들과 잘해보고 싶은데 자기 야망 밝히면 껄떡쇠처럼 보이니까

    반대로 말하고 있는 중이에요

    이 모임에서 짝 찾을 마음 있고 (대신 처가 돈 많은 여자가 0순위)

    0순위랑 잘 안되면 이 모임에서 만나고 싶은 건데,

    자기 행동이 여기에 공을 많이 들이고 있는게 티나니까 (모임 주선시 찍 맞추기, 뒷풀이 끝까지) 없어보이지 않으려고 거짓말 하는 겁니다.

    같은 전문직이어도 이런 거지마인드랑 결혼하면 절대 안 돼요

    원글님도 그냥 피식 웃어주고 다른 남자랑 잘 해보시길 바래요

    이런 놈들은 처가 돈 보고 결혼하고 나중에 결국 자기스탈 여자랑 바람펴요.

    소위 최태원과

  • 35. ....
    '24.6.2 11:57 AM (106.101.xxx.98)

    욕심없는척 하난 얘기고 거기 여자분들 깎아내려서 눅 러도 걸리기를 바라는거

  • 36. ㄹㄹㄹㄹ
    '24.6.2 11:58 AM (23.106.xxx.22)

    남자 전문직 입장에서는 돈많이 버는 여성 좋아할수도 있지만..
    돈은 자기가 벌테니 내조잘해주는 여자 찾을수 있지 않나요?
    그 모임에 결혼상대 구하러 나왔는지 취미활동하러 온건지는 모르겠지만.

  • 37. ....
    '24.6.2 11:58 AM (118.235.xxx.78)

    맞아요 그런 여성분이랑 잘 어울리실것 같아요~

    이거 좋네요 ㅎㅎㅎ
    역시 지혜로운 분들이 많으십니닷 ㅋ

  • 38. ..
    '24.6.2 11:58 AM (223.38.xxx.104)

    모임에 나간다는 거 자체가 인기 없는 사람들이잖아요
    생각만 해도 되는 말을 주절주절
    그냥 모임에서 볼 수 있는 찐따구나 하면 되는 것

    연대 나오고 본인 말로 집안 콩거루에 성격 비뚤어진 남자애가 있었어요 나름 자수성가해서 사업으로 돈도 좀 벌었고 얼굴 키도 일일드라마 주연급이구요

    능력 없고 좀 못 생긴 여자 찾더라구요
    눈 높일 때는 여자가 호락호락하지 않고 부모님 소개 받아도 주눅드니 나르시스트가 참기 힘든데 자기 보다 조건 떨어지는 여자 만나면 결혼해서 몸종 처럼 쥐락펴락 할 수 있다고..
    그 말 하고 3개월 만에 못 생긴 조무사 여자와 결혼했어요
    그 여자 너무 아까움

    반면 고모부가 부자라 강남 100평 좀 넘는 빌라 사는 사촌오빠는 외국계직장인인데 시골에서 여상 나온 여자랑 친구가 하는 식당에서 눈 맞아 결혼해 호강시켜주고 살아요
    결혼하고 10년 됐는데 여자는 살림도 대부분 아줌마가 해주고 쭉 샤넬vvip

  • 39. __
    '24.6.2 11:58 AM (118.235.xxx.220)

    회장님 세컨을 목적으로 접근할때
    저 돈안봐요 하고 애낳고 결혼꿈꾸는 ?

  • 40. 그게
    '24.6.2 11:59 AM (218.234.xxx.190)

    직업 없어도 되고
    돈없어도 되는데
    머리 나빠도 된다고는 안했네요
    전문직 똘똘한 여자들 중에서
    전업하길 원하는 여자를 찾는거 아닌가요
    2세 걱정은 되니봐요
    회원들중에 친정 못살고 전업하고
    싶은 회원 있으면 딱이겠네요

  • 41.
    '24.6.2 12:13 PM (67.160.xxx.53)

    말해 뭐해요 열등감 그거 숨길 줄도 모르는 못난 놈이구먼

  • 42. ooooo
    '24.6.2 12:14 PM (211.243.xxx.169)

    그냥 찌질 열등감.
    여기 있는 사람들은 자길 상대로도 안 볼테니

  • 43. dd
    '24.6.2 12:22 PM (61.79.xxx.171)

    저 주변에 그런 놈 하나 있는데 지방대 나온 의사인데 엄청 뚱뚱하고 못생긴 여자 부자라서 결혼하고 나서 맨날 징징거리면서 못생겨서 싫다고 난리 부립니다. 그놈이 늘상 하는 말이 자긴 여자 돈 안 벌어도 되고 살림만 해도 좋고 자기 마누라 돈 번적 한번도 없다고-머리나쁜 음악전공한 여자 만나서 인생폈으면서..걔가 하는 말하고 백퍼 똑같네요. 그 전문직 여자들중에 솔깃해서 자기에게 넘어오길 바라니까 나는 편하고 만만한 남자며 니들이 힘들게 돈 안 벌어도 내게 오면 다 잘 해줄게 이런 메시지 뿌리는 거죠 실상은 결혼하면 반대가 됨

  • 44. ....
    '24.6.2 12:24 PM (58.122.xxx.12)

    제일 없어보이는 인간유형 행동과 말과 속마음이 다른게 뻔히 보이는데 안그런척.... 음흉 그 자체에요

  • 45. dd
    '24.6.2 12:24 PM (61.79.xxx.171)

    계속해서 껄떡거리며 이 여자 저여자 넘보고 살짝 살짝 만나고 다니는데 저위에 노노님말하고 딱맞아요. 꼴보기 싫어서 손절했음요

  • 46. ㅡㅡㅡ
    '24.6.2 12:28 PM (183.105.xxx.185)

    생긴것만 본다는 소리임

  • 47. oo
    '24.6.2 12:33 PM (211.110.xxx.44) - 삭제된댓글

    원글님은 그 남자가 종일 뇌리에 맴도나봐요.
    그런 생각하는 사람도 있고 아닌 사람도 있는 거지
    세상 사람 심리가 다 똑같거나 비슷해야 할 필요가 있나요.

    그런 생각과 말이 이상한 취급 받고 공격 받아야 된다면
    수동공격처럼 느끼는 님 생각과 받아치는 행위, 주말에도 생각의 끈을 놓지 못하고 그 남자의 심리를 궁금해하고,
    어떻게 받아칠까 골몰하는 님도 공격 대상이 될 수 있는 거에요.
    개인적인 만남도 아니고
    그는 모임의 일원일 뿐이고
    심지어 그런 얘기하는 남자가 두세명이나 된다면서요.

    거기가
    나는솔로처럼 그 안에서 짝 찾으려고 적극 노력해야 하는 모임인가요? 그렇지 않다면 여기 말고 백수 모임에나 가라며 발끈하는 님의 공격은 완전 오버죠.
    그 자리 저쳬가 즐거울 수도 있고, 정보 교류의 장일 수도 있고, 거기 인맥으로 소개를
    주고 받을 수도 있고, 당연히 본인 취향 어필할 수도 있죠.

    남의 심리나 말, 반응에
    기분 나빠하고 그럼 대낮 백수 모임에나 가라 공격하고
    그 남자의 심리가 몹시 궁금하고
    한 번의 공격으로도 모자라서
    공격 포인트 찾으려고 불특정 다수의 의견꺄지 묻고..

    그 남자 심리 파악 보다,
    지금 내가 왜 이럴까부터 관심 가져보는 게 좋을 것 같은데요?

  • 48. 백수가
    '24.6.2 12:37 PM (219.240.xxx.55)

    좋다는 소리가 아니고
    내가 좋아 하면
    내마음에 들면 다른것 상관없다는 소리

  • 49. ...
    '24.6.2 12:46 PM (1.235.xxx.154)

    뭐 이상형은 늘 주위에 없는거 아닌가요

  • 50. ㅇㅇ
    '24.6.2 12:56 PM (211.110.xxx.44) - 삭제된댓글

    본인 생각과 다른면 오프에서건 온에서건
    톡 쏘면서 이상한 사람 취급하나봐요.

    댓글을 보니
    첫 댓글님에게 공감능력 결여라고 딱 잘라 말하네요.
    본인 기분에 따라 남을 싹 무시하는
    그런 식의 대응이 얼마나 안하무인이고 무례한 건지 모르죠?
    본인의 공감 능력 결여에 대하서는 생각해본 적 있나요?

    그 모임 남자가 몇 명인지 모르겠지만
    그 중 두세 명이 같은 생각을 가졌다면서요?
    그럼 첫 댓글 내용도 일리 있겠구나 한번쯤 생각해 볼 수도 있을텐데
    본인에게 유리하도록 가스라이팅하는 문구까지 동원해서
    남을 그런 식으로 눌러버리고

    모임의 남자도 여기까지 소환해서
    열등감 가득한 남자로 만들어버리니 속이 시원하신지..
    여기 분들이 아는 그 남자들, 그 중 한 남자에 대한 정보는
    원글님이 일방적으로 제공하는 지극히 단편적인 것밖에 없는데 ..

    어디서든
    본인 마음에 안 들면 이상하게 바라보고 내쳐버리는 스킬이
    탁월...

  • 51. ..
    '24.6.2 1:01 PM (211.251.xxx.199)

    우리 모임에 나오시니 전문직 여자들만 있는거지, 그러면 이 모임에 시간쓰지 마시고 백수 여자들 널린 평일 낮 모임이나... 파티 하는 모임이나.. 다른 모임 많은데 그런데 나가시죠

    하니까 아무말 안해요 ㅎㅎ
    ======
    아우 속시원하네요
    원글님 짱

  • 52. ㅇㅇ
    '24.6.2 1:02 PM (211.110.xxx.44) - 삭제된댓글

    본인 생각과 다른면 오프에서건 온에서건
    톡 쏘면서 이상한 사람 취급하나봐요.

    댓글을 보니
    첫 댓글님에게 공감능력 결여라고 딱 잘라 말하네요.
    본인 기분에 따라 남을 싹 무시하는
    그런 식의 대응이 얼마나 안하무인이고 무례한 건지 모르죠?
    본인의 공감 능력 결여에 대하서는 생각해본 적 있나요?

    그 모임 남자가 몇 명인지 모르겠지만
    그 중 두세 명이 같은 생각을 가졌다면서요?
    그럼 첫 댓글 내용도 일리 있겠구나 한번쯤 생각해 볼 수도 있을텐데
    본인에게 유리하도록 가스라이팅하는 문구까지 동원해서
    남을 그런 식으로 눌러버리고

    모임의 남자도 여기까지 소환해서
    열등감 가득한 남자로 만들어버리니 속이 시원하신지..
    여기 분들이 아는 그 남자들, 그 중 한 남자에 대한 정보는
    원글님이 일방적으로 제공하는 지극히 단편적인 것밖에 없는데 ..

    어디서든
    본인 마음에 안 들면 이상하게 바라보고 내쳐버리는 스킬이
    탁월...

    남자에게 쏴붙인 내용만 봐서는
    거기 모임이
    취미 모임이 아니라 짝짓기 모임인 줄..

  • 53. ㅇㅇ
    '24.6.2 1:20 PM (106.102.xxx.204)

    돈에 관심없다 = 누구보다 돈에 관심많음
    진리입니다

  • 54. ...
    '24.6.2 1:23 PM (218.232.xxx.208) - 삭제된댓글

    열등감에 성격도 비뚤어진거죠
    그냥 남자라서기보다
    저런 모자란 찌질한 한 인간일뿐이에요
    어차피 다들 알잖아요 이상한거 ㅋㅋ
    솔로보면서 알잖아요
    자기들은 절대 스스로를 모르고
    방송나가서 주변에서 팩폭날리거나
    직접 봐야 뭔가 이상하는걸 깨닫는다는...
    인간이 그렇게 미련합니다~

  • 55. 그런데
    '24.6.2 1:31 PM (60.36.xxx.150)

    말과 행동이 다른 사람이네요. 2222

    원글님도 그 남자와 비슷한 결이네요.
    그냥 무시하면 될것을 심리 분석까지 원하시고 --;;

  • 56. ...
    '24.6.2 1:34 PM (112.133.xxx.210)

    열등감이죠
    괜찮은 남자로 보이고 싶은데 다들 여자분들이 전문직이니 기죽고 날 안 좋아할거 같으니ㅜ선수치는거죠
    속으론 글쓴님 모임에서 한명 사귀고 싶어 난리일걸요
    그지같은 놈이니 그냥 무시하세요3333

  • 57. 한번
    '24.6.2 2:53 PM (61.84.xxx.145) - 삭제된댓글

    백수 친구 소개팅 해줘보세요
    현모양처가 꿈인 친구라서 당신이랑 잘 맞을 거 같다
    지금 집에서 신부수업중이다
    소개해준다고 하면 어떻게 나올지 궁금하네요 ㅎ

  • 58. ...
    '24.6.2 4:08 PM (211.243.xxx.59)

    잘 파악하셨네요 말씀도 잘하셨고요.
    전문직여성들 후려치기에요.
    전문직여성을 갖고싶은데 자신 없으니까 상대가치를 깎고 기죽여서 갖고 싶은거죠.
    왜 전문직인데 노총각이겠어요? 전문직인데도 자기가 원하는 여성들에게 어필이 안됐으니까 그런거죠.
    정말 백수녀가 좋다면 그런 모임 찾아가지 전문직여성들 모임 안나오죠
    남자가 열등감도 있어보이고요
    열등감 있는 남자는 피곤해요. 성격이 꼬인거니 멀리하세요.
    요즘 남의사들 대부분 여의사랑 결혼하던데 무슨 백수타령? 헛소리 작렬이네요.

  • 59. ...
    '24.6.2 5:43 PM (118.235.xxx.80)

    아뇨. 열등감있으면 그런자리 아예 안나오죠.
    진짜 그 남자의 취향인거에요.
    심리분석까지 할 필요없어요.
    남자가 잘생겼나요?

  • 60. 딱봐도
    '24.6.2 7:56 PM (219.255.xxx.39) - 삭제된댓글

    허세고
    여자밝히고 돈밝히는 넘입니다.

  • 61. ㅇㅇㅇㅇㅇ
    '24.6.13 7:26 AM (175.199.xxx.97) - 삭제된댓글

    평일 낮 .파티 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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