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남편을 포기하려구요.이젠 화도 안나요
갑자기 제가 토를 6 번씩하고 드러누웠어요.
숨 못쉴만큼 토를 하더라구요.
근데 남편은 약속 이미 잡힌게있어서 술먹는건 이해하는데.. 밤 늦도록 안 들어오더라구요
남편은 늘 그랬거든요 제가 아프던 말던 남들과 노는게 먼저.. 결혼 생활 5년.. 이젠 포기할때인가봐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가 아픈데 밤 늦게까지 술먹는 남편
아픈데 조회수 : 1,468
작성일 : 2024-06-02 11:31:36
IP : 108.45.xxx.23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나무
'24.6.2 11:33 AM (175.120.xxx.173)저라면 진작에 내려 놨어요.
결혼이 뭔가요...2. ...
'24.6.2 11:58 AM (221.145.xxx.152)우리집 영감이 젊었을때부터
가족보다 지인들과 먹고 마시고 돌아다니는걸 더 우선시 합니다.
부인아픈것 눈도 껌뻑 안해요. 끼리끼리 어울린다고 여자 술 좋아하는 부류들이죠 .. 평소 인생 뭐 있어 즐기다 가야지 소리를 입에 달고 살아요...3. ??
'24.6.2 12:03 PM (116.42.xxx.47)병원 안가고 버티신건가요
내 몸 내가 챙기고
남편 아플때 고대로 해주세요4. ..
'24.6.2 1:09 PM (58.236.xxx.168)나 아프다고 뭘바라고 기대하지마세요
그럼 화만 나지 바뀌지않아요
울집은 진통올때 술먹고 당구장갔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 1586788 | 부산에 어르신 대접할 수 있는 식당 10 | 추천해주세요.. | 2024/06/02 | 1,155 |
| 1586787 | 쌀 싸게파는곳 1 | 부탁 | 2024/06/02 | 532 |
| 1586786 | 아들 아빠 싸움 60 | ... | 2024/06/02 | 6,835 |
| 1586785 | 동네 집값 좀 내려 갔나요? 33 | ... | 2024/06/02 | 4,652 |
| 1586784 | 공단 건강검진 피검사 추가 할거 있나요? | .. | 2024/06/02 | 778 |
| 1586783 | 한번 공유해보는 인생템 8 | 그냥 | 2024/06/02 | 3,634 |
| 1586782 | 오아시스 제품 추천해 주세요 11 | .. | 2024/06/02 | 1,801 |
| 1586781 | 예금만기가 일요일이면 다음날 입금되나요 2 | 예금만기 | 2024/06/02 | 2,202 |
| 1586780 | 대중교통으로 다녀올 수 있는 예쁜 성당 정보부탁드립니다 22 | ... | 2024/06/02 | 1,629 |
| 1586779 | 밀양 여중생 성폭행범 딸 낳고 맛집 운영 백종원도 방문 41 | ........ | 2024/06/02 | 8,495 |
| 1586778 | 단무지 깻잎요리 질문드립니다 | 초초보 | 2024/06/02 | 531 |
| 1586777 | 이 시간에도 안 일어나는 남매 11 | 82 | 2024/06/02 | 2,768 |
| 1586776 | 방금 이 시킨 시켜먹었는데요 6 | ... | 2024/06/02 | 2,066 |
| 1586775 | K드라마가 해외에서도 인기 있는 이유가 20 | ㅇㄴㅁ | 2024/06/02 | 5,778 |
| 1586774 | 여행갈때 베개가져가는 집 16 | ㅡㅡ | 2024/06/02 | 4,273 |
| 1586773 | 실직한 조정석이 여장하고 재취업하는 신작 영화 ㅡ.ㅡ 3 | 영화소개ㅡ... | 2024/06/02 | 2,714 |
| 1586772 | 달고나 뽑기 1 | 간식 | 2024/06/02 | 362 |
| 1586771 | 김호중은 3년이상 실형선고될 가능성도 있단 소리도 있네요 9 | ㅇㅇ | 2024/06/02 | 3,446 |
| 1586770 | 직업 없고 가난한 여자 만나고싶단 말 하는 남자 심리 40 | ... | 2024/06/02 | 7,880 |
| 1586769 | 82쿡 탐정님들, 뮤지션 찾아주세요 7 | 답답 | 2024/06/02 | 657 |
| 1586768 | 전주 놀러왔어요 16 | 커피맛집 | 2024/06/02 | 2,289 |
| 1586767 | 왜 저는 식구들이 없거나 자야지만 집안일을 할까요. 16 | ........ | 2024/06/02 | 4,243 |
| 1586766 | 제가 아픈데 밤 늦게까지 술먹는 남편 4 | 아픈데 | 2024/06/02 | 1,468 |
| 1586765 | 남의 감정을 못 느끼겠어요. 6 | ㅌㅌㅌ | 2024/06/02 | 2,039 |
| 1586764 | 스님이 친한 신도한테는 욕을 한다는데요 10 | 자유 | 2024/06/02 | 2,4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