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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최태원은 본 자식 3명과는 사이가 어떤가요

...... 조회수 : 18,131
작성일 : 2024-06-02 09:27:57

딸 둘이 성인되서 아빠랑 같이 찍은 사진도 있고

아버지회사 다니기도 하는 것 같은데

아주 나쁜 관계는 아닌 건가요?

 

부부사이는 안좋을지언정

아빠로서의 대접은 50점 이상은 되지 않을까요?

 

보통은  아버지가 가장 노릇을 안하고

이혼할 경우 아버지와는 척을 지고

아예 안보는 경우도 많잖아요

 

아버지 노릇을 어느 정도는 한 것 같은데

 

 

물론 탄원서를 낸 걸 보면 

엄마쪽을 더 우선시하는 것 같긴 하네요

IP : 125.191.xxx.71
4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6.2 9:30 AM (114.200.xxx.129)

    뉴스 보니까 그 탄원서도 영향 많이 줬다고 하던데요 .... 솔직히 그들도 재벌 자식이전에 자식들인데 친엄마 그런식으로 무시하는데 아버지가 돈때문에 참지 아버지가 좋아보이겠어요.????

  • 2. 눈팅
    '24.6.2 9:31 AM (223.33.xxx.45) - 삭제된댓글

    글 쓰는 스타일이 최씨 노씨 글 많이 올리 분 아닌지?

  • 3.
    '24.6.2 9:32 AM (14.38.xxx.186) - 삭제된댓글

    본처와 자식들이 어떻게 살든
    카드도 끊고 현금도 끊으면서
    첩이 다른 남자와 나은 아이는 유학 보내는
    아빠라는 인간과
    글쎄요

  • 4.
    '24.6.2 9:35 AM (14.38.xxx.186) - 삭제된댓글

    본처와 자식들이 어떻게 살든
    카드도 끊고 현금도 끊으면서
    첩이 다른 남자와 나은 아이는 유학 보내는
    아빠라는 인간과
    글쎄요
    자식들을 1프로라도 생각한다면
    이혼도 안한 상태에서
    오줌녀와 유사배우자놀이 하고
    돌아다닐까요

  • 5. ㅡㅡ
    '24.6.2 9:37 AM (39.7.xxx.164)

    아버지 노릇이요?
    아들이 소아당뇨로 병원다니는데
    바람나서 친엄마에게 카드 정지시키는 아버지라니 ㅋㅋㅋㅋ

  • 6. 반면에
    '24.6.2 9:38 AM (175.223.xxx.102) - 삭제된댓글

    다른 남자 자식은 비싼 학교 유학...

  • 7. 어휴
    '24.6.2 9:38 AM (175.223.xxx.75)

    님같으면
    바람녀에게서 아이낳고
    바람녀 전남편 아들 후계자 운운하는 아버지가 어떨것 같은데요?

  • 8. 반면에
    '24.6.2 9:39 AM (175.223.xxx.102) - 삭제된댓글

    다른 남자 자식은 비싼 학교 유학...지 dna 1도 없는데???

  • 9. 본처 자식에게
    '24.6.2 9:40 AM (121.165.xxx.112) - 삭제된댓글

    경영승계하면 스트레스 받는다고 안준다고 했고
    자식들에게 주식 1도 안나눠 줬다고..
    부성이 눈물겹죠

  • 10.
    '24.6.2 9:43 AM (175.223.xxx.102) - 삭제된댓글

    나 아는 남자는 본처 버리고 불륜녀와 결혼해서 애 낳았는데 그 애가 자기 안 닮아서 검사했더니 남의 자식임.
    유부남하고 놀아날 정신이 결혼한다고 정숙해지냐고요.

  • 11. ....
    '24.6.2 9:45 AM (106.102.xxx.13)

    근데 그 첩이 데려온 아들도 그렇지 않나요? 최태원 때문에 지 아버지가 엄마한테 이혼당한거잖아요. 근데도 최태원하고 잘 지내는거 보면 신기해요. 아버지 생각하면 그러고 싶을까요.

  • 12. ..
    '24.6.2 9:51 AM (116.125.xxx.12)

    작은딸은 퇴사하고 미국가서 자립한거 같던데요
    작은딸 역사관은 욕나오는데
    독립심은 무지 강한듯

  • 13. ...
    '24.6.2 9:54 AM (114.200.xxx.129) - 삭제된댓글

    그첩그아들이야. 3명의자식들 보다는 더 최태원한테 더 다가와야죠 . 재벌인데...
    돈으로만보면요.. 근데 노소영 친자들은 본처 자식으로 생각해보면.. 사이 안좋다고 해도
    이해가 가잖아요..

  • 14. ...
    '24.6.2 9:55 AM (114.200.xxx.129)

    그첩그아들이야. 3명의자식들 보다는 더 최태원한테 더 다가와야죠 . 재벌인데...
    돈으로만보면요.. 근데 노소영 친자들은 본처 자식으로 생각해보면.. 사이 안좋다고 해도
    이해가 가잖아요..

  • 15. ....
    '24.6.2 9:57 AM (1.241.xxx.216)

    좋을 수가 없지요
    티를 더내고 덜내고의 차이일 뿐이지요
    마음이 상처가 클 수 밖에 없습니다
    오죽하면 탄원서를 엄마쪽에 냈을까요

  • 16. ㅎㅎㅎ
    '24.6.2 10:02 AM (115.40.xxx.89)

    아이들 후계승계도 명확하게 안해주고 첩년 끼고 다니고 첩년 자식들 이뻐하니 노소영이 빡친거겠죠
    너무 힘들어서 소송 포기할려고 한적도 있었다는데 자식들이 응원해줬데요

  • 17. ...
    '24.6.2 10:07 AM (1.177.xxx.111)

    예전에 최씨 인터뷰에서 노씨 아들을 후계자로 생각한다고 했던거 같은데 상간녀 한테 미쳐서 그런 소리 하는 아버지가 아버지로 보일지 .

  • 18. ,,,,
    '24.6.2 10:12 AM (119.194.xxx.143)

    원글님 입장을 바꿔놓고 생각해보시길
    아버지로 보이나요??
    원글님 같은 생각을 해본다는 자체가 전 신기합니다

  • 19. ㅇㅇ
    '24.6.2 10:16 AM (118.235.xxx.250)

    그집안 마인드가 우리랑 같은줄 아나 ~~
    그들은 우리한테 관심 1도 없어요
    돈 더벌 궁리로 우리를 바라볼뿐
    숨겨논 비자금이나 토해내게 여론으로 압박하는데
    힘을 씁시다

  • 20. ...
    '24.6.2 10:31 AM (115.138.xxx.39)

    나랏돈 빼돌린 댓가 최씨집안이나 노씨집안이나 개망신으로 치르잖아요
    소송에서 이기기위해 사위한테 비자금 줬다고 장모가 이실직고하고 두집안 모두 도둑집안인것 법으로 쐐기박고
    천년만년 살고 내자식만 배터지게 하면 잘될줄 알고 피같은 국민세금 빼돌렸는데 그돈이 결국 자식눈에 피눈물 쏟게하고
    자연은 느리게 흐르는거 같지만 선도 악도 뿌린데로 다 돌아온단 말이 맞구나 싶습니다

  • 21.
    '24.6.2 10:34 AM (14.38.xxx.186) - 삭제된댓글

    줄줄이 다른 대통령들도
    토해내기를

  • 22. ..
    '24.6.2 10:40 AM (103.212.xxx.47)

    보통 재벌가는 바람피고 혼외자식 보더라도 후계구도나 상속이 적자들 위주로 돌아가기때문에 잡음이 덜한테 최는 본처 자식들 지독하게 안 챙기더라구요. 지는 주변 친인척것까지 다 몰아서 물려받아놓고 ;;;;

  • 23. 동생들
    '24.6.2 10:43 AM (106.101.xxx.89)

    주식은 그리 주고
    본처입장서 분통터지노릇이죠
    시동생 시누이가 자식보다 낫다니
    조카들이 자식들보다 더 잘사는거니까요

  • 24. ……
    '24.6.2 10:45 AM (210.223.xxx.229)

    자식들위해서 엄마가 발벗고 나선거죠
    자식들도 그 마음 안거고

  • 25. ...
    '24.6.2 11:05 AM (175.116.xxx.96)

    실질적 권력과 돈줄이 최씨인데도 불구하고 오죽하면 자식 셋이 엄마쪽으로 탄원서 낸거 보면 대충 그림이 그려지지 않나 싶네요.
    노소영을 좋아하지는 않지만, 그냥 애 셋 낳고 살면서 엄마로서 속이 터졌을지는 이해가 갑니다.
    재벌가들이 바람피고 혼외자식 보더라도, 대부분 상속은 적자(?)위주로 돌아가는데, 참 이상한 집안입니다 22222

  • 26. ㅇㅇ
    '24.6.2 11:07 AM (116.32.xxx.100)

    실질적 권력과 돈줄이 최씨인데도 불구하고 오죽하면 자식 셋이 엄마쪽으로 탄원서 낸거 보면 대충 그림이 그려지지 않나 싶네요.
    노소영을 좋아하지는 않지만, 그냥 애 셋 낳고 살면서 엄마로서 속이 터졌을지는 이해가 갑니다.
    재벌가들이 바람피고 혼외자식 보더라도, 대부분 상속은 적자(?)위주로 돌아가는데, 참 이상한 집안입니다3333

    보통은 애비가 아무리 개차반짓을 해도 돈줄 쥔 애비편을 들던데
    오죽했으면 엄마쪽으로 탄원서를 냈겠어요
    애들이 성인이 된지 얼마인데 주식 증여도 안 하는 걸 보면
    애들도 엄마한테 붙어서 엄마가 왕창 재산을 받아내야 자기들 살 길이 열린다고 생각한 듯해요

  • 27. ..
    '24.6.2 11:37 AM (49.142.xxx.184)

    이런말 그렇지만
    최태원 얼굴보니 진짜 천해 보이더라구요
    인격과 행실이 얼굴로 드러남

  • 28. ㅇㅇ
    '24.6.2 11:43 AM (49.175.xxx.61)

    노소영 딸이라면 굳이 아빠편에 안서도 엄마돈만 해도 충분하니 마음가는대로 하겠죠. 딸은 더 엄마편일테구요. 김희영 인스타 보면 딸들 마음 너무 아플거같네요

  • 29. ..
    '24.6.2 12:23 PM (182.220.xxx.5)

    자식들과는 사이 좋아요.
    검색 해보시면 알겠지만 자식들과 운동하고 사진찍고 포스팅도 하고 그러더라고요.
    그리고 자식들 다 sk그룹내에서 일해요.
    큰딸은 바이오팜.
    둘째는 하이닉스 있다가 미국서 스타트업
    아들은 sk e&s

  • 30. ..
    '24.6.2 12:32 PM (148.252.xxx.238)

    자꾸 비자금얘기하며 상간녀 빙의하는 사람들 있는데 그냥 불륜이면 그리 공분안사요. 아버지가 조단위의 천문학적 재산갖고 있으면 다들 아빠한테 줄서던데요? 아이들이 엄마편들거 보고 노씨가 자식들에게 좋은 엄마로 본분 다했구나 생각했고 최씨가 앵간했어야죠? 재벌역사상 없을걸요? 바람은 피워도 정실부인 인정해주고 자식들 승계, 상속해주고. 최씨는 인륜에 반하는 행동을하고 상간녀랑 설쳐대니?ㅠ

  • 31. 그게
    '24.6.2 12:33 PM (175.223.xxx.118) - 삭제된댓글

    아니에요. 자식들이 엄마 편에서 탄원서 썼어요.
    SK가 태원이것도 있고 사촌들 것도 있어요.

  • 32. 그거아니고
    '24.6.2 12:35 PM (175.223.xxx.118)

    아니에요. 자식들이 엄마 편에서 탄원서 썼어요.
    일반직원으로 취업은 시켜주는데 미래가 없다면
    무슨 의미가요.

  • 33. ..
    '24.6.2 12:52 PM (182.220.xxx.5)

    현재 sk그룹은 선대로 올라가면 사촌이 승계한거예요.
    원래라면 sk네트웍스 최창원 회장이 물려받았어야 하는 몫이요. 그래서 사촌과 함께 그룹 운영하는거예요.
    경영능력도 최창원 회장이 좋아요. 최태원은 능력 부족.

  • 34. ..
    '24.6.2 1:11 PM (112.152.xxx.161)

    상간녀 아들이 최태원 아들일 가능성은 없는걸까요?
    만난 시기가 최태원이 말한거랑 일치하지않고 정확하지않은데 이번 판결문보니까 지난 재판때는 최태원이 상간녀가 남편이랑 이혼하도록 남편 설득했다고 했다가 이번엔 또 이혼과정에 관여한적 없다고 왔다갔다하는데다 예전에 최태원이 올린 오줌 어쩌고 글의 시기도 본인이 만났다고 주장한 시기보다 훨씬 앞이고 왠지 둘다 혼인중에 만나서 아들 낳았고 그게 이혼 과정에 불리하게 진행될까 숨기는건 아닐까 생각도 했었어요. 너무 말이 안되어서요. 자기자식 놔두고 남의 자식을.

  • 35.
    '24.6.2 1:26 PM (14.38.xxx.186) - 삭제된댓글

    그 아들이 최아들이라면
    이정도로 있지 않지요
    유전자검사 안했을까요?

  • 36.
    '24.6.2 3:29 PM (125.178.xxx.88)

    둘째딸은 등록금도 스스로번것같던대요
    알바도많이하고 서빙하다 그릇많이깨서 짤리고
    해군가고 재벌집딸처럼은 못큰것같아요
    사이안좋은거같고 그냥 원수처럼은 안지내는듯
    아빠가 돈줄다끊었잖아요 미술관도뺏고 집에서도 나가라그러고
    사이좋겠어요?

  • 37. ...
    '24.6.2 4:29 PM (58.143.xxx.27)

    미국에서 살 때 낳은 아들은 나이가 넘 많아요.

  • 38. 근데
    '24.6.2 10:14 PM (61.254.xxx.115)

    몇년전 큰딸 결혼식에 손잡고 입장했어요 노소영하고 큰딸,큰사위+작은딸,예비작은사위랑 여행다닌 사진은 봤네요

  • 39. mm
    '24.6.2 10:27 PM (125.185.xxx.27) - 삭제된댓글

    자녀들 주식지분은 왜 하나도 없는지..
    자식들도 가만잇는지..
    꼬맹이 재벌가 애들도 지분 다 잇는데..

  • 40. ....
    '24.6.3 1:11 AM (39.7.xxx.81)

    자식들한테도 못할짓 많이 했어요. 큰딸 생일식사 자리에서 불륜녀랑 살거라고 선포하고 나갔다면서요. 자식들 일부러 주식하나도 안줬어요. 자식들한테 sk물려줄 생각이전혀없어요

  • 41. 사람 절대 아님
    '24.6.3 6:42 AM (106.102.xxx.241) - 삭제된댓글

    시기상 바람 나서 딴 살림 차려 나간때가 막내인 친아들은 초등생 이었겠던데요
    소아당뇨로 매일 인슐린주사 맞아야 하는 어린 자식 두고 가출하는 애비란 작자가 사람 새낍니까?
    아픈 지 자식 버리고 욕정의 본능에 충실해 집 나간건 짐승만도 못 하죠

  • 42. 으휴
    '24.6.3 3:06 PM (220.118.xxx.65)

    이건 딴 거 없어요. 부부간의 정이고 뭐고 인간으로서 밑바닥을 본건데 내 생각만 하면 돈이고 뭐고 다 필요 없어요.
    근데 내 새끼들 전부 나가리 되게 생겼으니 이판사판 붙는거죠.
    내가 최대한 많이 받고 나와야 새끼들 떼줄 수 있는 판국이니깐요.

  • 43. 으휴
    '24.6.3 3:10 PM (220.118.xxx.65)

    그리고 sns 포스팅을 믿나요?
    그것도 최씨가 올린 거를요... 사진 찍는다고 사이 좋은 게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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