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거래로 만난 분들 한 두마디 하고 물건 전달이 끝인데
그 짧은 순간에도 참 매너있고 친절하고 너무 좋은 사람이었어요. 10명 중에 7명은
직거래로 만난 분들 한 두마디 하고 물건 전달이 끝인데
그 짧은 순간에도 참 매너있고 친절하고 너무 좋은 사람이었어요. 10명 중에 7명은
저는 당근은 한번도 안해보고 중고나라만 이용했는데.. 지금은 중고나라도 이용안한지 몇년되었지만요.. 몇명은 별로였지만 원글님 처럼 비율로 따지면 10명중에7명은 괜찮아서 그런지 나쁜 기억은 없는것 같아요
거의 매너있고..좋았어요
그쵸. 대부분은 좋은 사람들이예요.
그래서 세상이 굴러가는거고.
전 10명에 9명은 좋았고
1명도 뭐 친젏한 사람은 아니나 나쁘진 않은
몇 번 경악
싸게 팔아 신나 택비 내고 샀더니 거져줘도 안가질 물품
경악 ㅠㅡㅜ 택비가 아까워 걍 놔뒀지만 결국 버렸고요
비싼 앤틱 사러 멀리 갔더니 세상에 온데 긁히고 꺼지고 … 거져줘도 얼마 쓰지 못할 가구를 몇 십만원에 … 상태 좋다는 말 믿은 내가 바보 .. 몇 개 까짐 사진 있었는데 전체가 다 그렇더라고요 전 보는 눈이 없나봐요 허탕치고 나무 힘들었어요 ㅠ
나눔해도 될것들을 끝끝내 돈 받고 팔아야할 욕심은 뭔지
어떤 사람은 송장 보내면 택비 따로 보내겠다니 거래 안하겠다고… 이해가 안가요 . 정확한 택비 보내려고 송장 받고 따로 바로 입금하곤 했는데 그게 어떤 사람에겐 안되는 일인거 .. 황당했어요
세상엔 별별 사람이 다 있구나 새삼 다시 느끼네요
열에 여덟은 나이스하고
한둘이 완전 초진상
중고인데 새상품을 싸게사겠다는 도둑놈심보로 덤비는 경우 당해보니 인간에 대한 환멸감
몇 번 경악
싸게 팔아 신나 택비 내고 샀더니 거져줘도 안가질 물품
경악 ㅠㅡㅜ 택비가 아까워 걍 놔뒀지만 결국 버렸고요
비싼 앤틱 사러 멀리 갔더니 세상에 온데 긁히고 까지고 … 거져줘도 얼마 쓰지 못할 가구를 몇 십만원에 … 상태 좋다는 말 믿은 내가 바보 .. 몇 개 까짐 사진 있었는데 전체가 다 그렇더라고요 전 보는 눈이 없나봐요 허탕치고 너무 힘들었어요 ㅠ
나눔해도 될것들을 끝끝내 돈 받고 팔아야할 욕심은 뭔지. 본인도 당근으로 사 놓고 다시 그 비슷한 가격으로 받으려는게 이해가 안갔어요 .
어떤 사람은 송장 보내면 택비 따로 보내겠다니 거래 안하겠다고… 이해가 안가요 . 정확한 택비 보내려고 송장 받고 따로 바로 입금하곤 했는데 그게 어떤 사람에겐 안되는 일인거 .. 황당했어요
세상엔 별별 사람이 다 있구나 새삼 다시 느끼네요
저는 몇버경험으로 중고옷이나 가방은 안사구요 텍달린 새거 위주로 사요 그럼 실패확률 적어요 옷은 입어보고 살수있는것도 아니라 옷은 안사요 주방용품이나 살림살이는 사고팔고해요 문제는 파는게 10프로이고 사는게 90프로임.
거의 대부분은 좋은 사람이죠
백에 하나 미친 사람을 만날까봐 그런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