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라웠어요.
키도 크고 이쁘고 품위있는
그 여자분..
같이 밥 먹다가 시쳇말로
깼!!습니다.
후루룩은 기본이고 쯥쯥 찹찹.....
자신은 그게 밥을 맛있게 잘 먹는다
생각하나봐요.
편한 관계는 아니라 말은 못하겠는데
어쩌나요?? 정말 옥에 티..
지인들이 아무도 말해 주지 않나봐요.
안타까워요.
놀라웠어요.
키도 크고 이쁘고 품위있는
그 여자분..
같이 밥 먹다가 시쳇말로
깼!!습니다.
후루룩은 기본이고 쯥쯥 찹찹.....
자신은 그게 밥을 맛있게 잘 먹는다
생각하나봐요.
편한 관계는 아니라 말은 못하겠는데
어쩌나요?? 정말 옥에 티..
지인들이 아무도 말해 주지 않나봐요.
안타까워요.
근데 그런이야기는 가족들 아니고는 어떻게 하겠어요.. ㅠㅠ
가족 아니고는 말 못하죠.
제 동생이 그래서 몇번을 말 해줬는데도
사람들이 자기 복스럽게 먹는다고 한다고
쩝쩝소리만 계속 신경쓰는것도 정신병이라는 기사까지
링크 해주면서 절대 안믿어요.
가족이라도 쩝쩝소리 정말 정내미 떨어져요.
그래서 그런 사람과는 가급적 같이 식사 안 해요
가족이든 지인이든
그런사람들 종특이 맛있게 먹는다 착각
진짜 질 떨어져보이는데 ㅎ
저도 대화가 즐거운 어느분, 함께 식사하는데 수저로 국물을 떠서 딱 입술앞에 대고는 쭈루루릅 계속 그렇게 드시더군요 아 ㅜ 차만 마셔야 겠어요
이쯤되면 나타날 때 됐는데ㅎ
남이 뭔 상관이냐고
밥 먹는데 후르륵 짭짭할 수도 있는거지
뭐 어떠냐고
이런 댓글 하나 나오면 우르르르ㅎ
밥상머리 교육부터 제대로 안받았는데
그런 사람에게 품위를 느낀다는건 글쎄요
고릿적 신언서판 프레임에 갇혀
외모 = 품격, 이라 생각하는건 아닌지요
이쯤되면 나타날 때 됐는데ㅎ
82에 늘 있는,
밥 먹는데 편히 후르륵 짭짭할 수도 있는거지
뭐 어떠냐고
이런 댓글 하나 나오면 우르르르ㅎ
밥상머리 교육부터 제대로 안받았는데
그런 사람에게 품위를 느낀다는건 글쎄요
고릿적 신언서판 프레임에 갇혀
이쯤되면 나타날 때 됐는데ㅎ
82에 늘 있는,
밥 먹는데 편히 후르륵 짭짭할 수도 있는거지
뭐 어떠냐고
이런 댓글 하나 나오면 우르르르ㅎ
밥상머리 교육부터 제대로 안받았는데
그런 사람에게 품위를 느낀다는건 글쎄요
고릿적 신언서판 프레임에 갇혀
외모 = 품위
라 생각하는건 아닌지..
저는 효리가 엄마랑 밥먹는데
같이 먹는 메인요리를
자꾸 젓가락으로 뒤적이면서 먹어서
더러워보이더라구요.
젓가락으로 뒤적이는 거 우리 엄마요
거기에 다 먹고 손가락으로 치아에 낀 음식물 빼서 삼킴
매번 지적해야하니 되도록 같이 안 먹어요
저희 친정엄마 식사중 자주 사레걸려하시기에 살펴보니 국물을 후루룩 떠서 마시듯 하시더군요, 저희는 한술떠서 꿀꺽삼키는데.... 그래서 매운국물은 꼭 공기반국물반 이라 꼭 사레걸리서던군요.
제가 지적하니 늙으면 목구멍도 좁아진다고 말씀하시는데 본인은 그렇게 먹던 습관이되어 못고치세요~
개인적으로 숟가락젓가락을 뒤적이거나
그릇바닥을 긁으며 먹는 사람들이 가장 불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