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떤 여자를 보며...

여자란 조회수 : 3,818
작성일 : 2024-06-01 20:54:18

전 50후반인데 이 친구는 50초반이구요.

운동하면서 약간 친해져 다같이 식사도 한번 했는데요.

중간 중간 쿠션 꺼내서 얼굴 톡톡톡 두들기며 거울 보고

립스틱도 바르고 그러네요.

그 거 보고는 드는 생각이, 나도 여자인가?

이제 여자이길 포기한건가.. 싶어서 잠간 셍각에 잠겼었네요.

말도 이쁘게 좋은 목소리로 속삭이고 귀여운 옷에 화장 곱게 한 그녀는 마주 앉아 식사하는 사람을 기분좋게 해주니 밥값을 안내도 개의치 말려구요...^^
나도 가방에 화장 고칠 것을 준비해 다니며 중간에 뽀얗게 피부 톤 보정하는 여자로 다시 돌아가볼까봐요.

IP : 1.237.xxx.12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Fg
    '24.6.1 9:03 PM (118.220.xxx.61)

    사람만날때 상대방이 추레하게 하고오면
    내가 하찮은사람인가 만만한상대인가
    무시받는기분이 느껴져서 그런사람과는
    만나기 싫어요

  • 2. ..
    '24.6.1 9:06 PM (112.150.xxx.19) - 삭제된댓글

    혹시 피부가 지성 아닌가요?
    지성인 친구 수정화장 해야 하더라구요...

  • 3. 코로나이후
    '24.6.1 9:07 PM (125.134.xxx.38)

    피부 화장 안한지가 몇 년이네요

    40대 후반... 귀챦아서 더 안하고요

    립스틱도 안바른지 수년 되고요

    여자인걸 포기한듯 ㅡㅡ

    아이라인은 살짝 터치해요 그거하면 화장 다 한거 ㅎ

  • 4. 원글
    '24.6.1 9:27 PM (1.237.xxx.125)

    코로나이후 님, 저랑 똑같아요 ㅎㅎㅎ
    가방에 슈에무라 펜슬 하나 갖고 다니며 위급시에 눈 눈썹 좀 그리면 봐줄만해요.
    비비크림 하나만 바르고 온 구석구석을 다 다녀요.
    파운데이션 바르고 또 뭐바르고.. 등등이 이제 너무 귀찮아졌어요.
    50대 초 저 친구도 50후반이 되면 저 같아 질까요?

  • 5. ...
    '24.6.1 9:50 PM (39.125.xxx.154)

    저도 50대 초반인데 그렇게 시시때때로 두들기는 사람 없는데 그 사람이 너무 과한거 아닌가요?
    이제 화장 너무 두껍게 하면 더 나이 들어보일 나이라.

    나가기 전에 선크림이랑 파데 바르면 끝인데..

  • 6. ....
    '24.6.1 9:51 PM (1.177.xxx.111)

    외출할땐 아무리 귀찮아도 꼭 풀메하고 나가요.
    집앞 마켓을 가더라도 눈썹이랑 립스틱은 필수.
    호호백발 할머니가 되더라도 외모에 신경 쓰는 이쁜 할머니로 늙고 싶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1067 외롭다 2 허허허 2024/06/05 1,205
1591066 밀양, 허경영도 거기 출신이네..... 10 ******.. 2024/06/05 2,207
1591065 집에 고주파기 마사지기로 팔꿈치 했어요 2주일 1 ㅇㅇㅇ 2024/06/05 1,753
1591064 고등학교 자퇴후 검정고시 잘 아시는 분 계신가요? 3 구비서류 2024/06/05 1,408
1591063 이혼해야 하나봐요 14 2024/06/05 12,785
1591062 여주에 놀러 가요 14 2024/06/04 2,139
1591061 '95억 보험금' 만삭아내 교통사고 사망…다투고 다퉜지만 남편 .. 14 .. 2024/06/04 6,170
1591060 펌)밀양가해자중한명이 기자에게 보낸편지 13 2024/06/04 7,276
1591059 집에 왔으니 깨끗한 옷 갈아입으라 했다가 갈등 89 ㅁㄹ 2024/06/04 18,156
1591058 부동산 잘 아시는 분 도와주세요 3 ... 2024/06/04 1,759
1591057 G메일 아이디 ... 계정 못 살려 미치겠습니다. 4 고민 2024/06/04 2,435
1591056 "영일만 석유, 두바이유보다 품질 좋은 최상품".. 12 zzz 2024/06/04 3,793
1591055 재벌 형사 2 오호 2024/06/04 1,480
1591054 모기 1 ..... 2024/06/04 657
1591053 삶은 달걀 보관 어떻게 하는 게 좋을까요? 10 0n0 2024/06/04 3,615
1591052 연속혈당측정기, 안아픈가요 8 ㅣㅣ 2024/06/04 1,831
1591051 월급을 적금과 snp500반반씩 투자하면 어떨까요 1 적금 2024/06/04 2,134
1591050 같은 사람인줄 알았어요!!!!!!!!!!!!!! 6 2024/06/04 4,713
1591049 푸바오 오늘 영상이라네요 13 ㅇㅇ 2024/06/04 4,670
1591048 요새 ^^ 잘 안 쓰죠? 31 ㅇㅇ 2024/06/04 5,922
1591047 중국 경유시에도 현금 한도가 있을까요? 중국 2024/06/04 405
1591046 상속 시, 현금 받을때 엄마가 대표로 받고 딸 2명에게 줄때요 6 현금을 2024/06/04 2,351
1591045 4일동안 어디가서 뭐하면 좋을까요? 18 ........ 2024/06/04 3,095
1591044 고등자녀 어디까지 관리.. 1 여름밤 2024/06/04 1,199
1591043 중2부터 일반고가 유리한건가요? 24 입시 2024/06/04 2,6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