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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가 낚시 하고 싶어하는데 아빠가 없어요.

낚시 조회수 : 3,027
작성일 : 2024-06-01 18:57:46

제가 어떻게 해줘야할거 같은데..

방법을 전혀 몰라서요..

혹시 방법 아시는지.. ㅠㅠ

어디서 해야하는지도 모르겠고..

 

IP : 59.17.xxx.105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ㅅ증ㅈ
    '24.6.1 7:00 PM (106.102.xxx.163)

    낚시 안좋아요 그냥 개울가나 바닷가 가서 놀다 오세요

  • 2. ㅇㅇ
    '24.6.1 7:01 PM (118.235.xxx.21)

    굳이 다 시켜줘야 되나 싶네요

  • 3. 낚시체험
    '24.6.1 7:19 PM (118.218.xxx.119)

    낚시 체험 하는곳 가면 낚시대 1대당 1만원 요런씩으로 빌려주고 설명해줍니다
    미끼를 지렁이 끼우면 좋은데 새우 끼워도 되거든요
    옆에 계신분 낚시하는것도 구경하구요
    근처 바닷가쪽으로 검색해보세요

  • 4.
    '24.6.1 7:20 PM (175.197.xxx.81)

    혹시 실내낚시터는 안될까요?
    분위기 가격 위치는 전혀 몰라요
    잘 알아보셔서 좋은 대안 찾으시기 바래요

  • 5. 낚시체험
    '24.6.1 7:24 PM (118.218.xxx.119)

    체험하는곳으로 가보세요
    주인장한테 물어보시고 옆자리 낚시하는분한테 물어보셔도 되구요
    낚시하면서 먹는 재미도 솔솔하구요
    애들 좋아합니다

  • 6. 애 교육
    '24.6.1 7:29 PM (217.149.xxx.68) - 삭제된댓글

    하고 싶다고 다 시킬 필요 없어요.
    삼촌이 있으면 데려가라고 할 수 있지만
    그냥 나중에 커서 하라고 하세요.

    애가 스키 타고 싶다, 아이스하키 하고 싶다
    어학연수 하고 싶다 요구사항 다 못들어줘요.

  • 7. 실내낚시터
    '24.6.1 7:33 PM (221.147.xxx.70)

    가세요. 가면 친절히 알려줘요.

  • 8. ㅡㅡㅡ
    '24.6.1 7:40 PM (211.212.xxx.241)

    실내낚시터 찾아보세요

  • 9. ..
    '24.6.1 8:06 PM (223.38.xxx.72) - 삭제된댓글

    신랑이 낚시를 좋하해서 혼자 다니다
    지난 어린이날 고딩1이랑 세 식구, 안면도 선상낚시 갔어요.
    바다위에 있는 실내 낚시터 같은 곳인데..인당 6만원
    당진에서부터 서해안 쭉 있어요.
    갔더니 엄마가 아들 셋 데리고 왔더라고요. 애들이 미끼도 잘 꼽 고 하던데요. 우러낚시라 오징어 미끼. 참돔은 지렁이 미끼
    예약하시고 몸만 가면 돼요.
    먹을 거, 피크닉가듯이 밥 라면, 반찬 고기등 먹을거 준비해 가서 하루 놀다 오심 돼요.

  • 10. 엄마
    '24.6.1 8:07 PM (118.35.xxx.208)

    왜 다 맞추려고 할까요
    안되는건 안된다고 얘기 하세요
    얘도 알아요

  • 11. ..
    '24.6.1 8:08 PM (223.38.xxx.72)

    신랑이 낚시를 좋하해서 혼자 다니다
    지난 어린이날 고딩1이랑 세 식구, 안면도 좌대낚시 갔어요.
    바다위에 있는 실내 낚시터 같은 곳인데..인당 6만원
    당진에서부터 서해안 쭉 있어요.
    갔더니 엄마가 아들 셋 데리고 왔더라고요. 애들이 미끼도 잘 꼽 고 하던데요. 우럭낚시라 오징어 미끼. 참돔은 지렁이 미끼
    예약하시고 몸만 가면 돼요.
    먹을 거, 피크닉가듯이 밥 라면, 반찬 고기등 먹을거 준비해 가서 하루 놀다 오심 돼요.
    네이버에 서해안 좌대낚시 검색하면 좌르륵 나와요.

  • 12.
    '24.6.1 8:11 PM (211.36.xxx.47) - 삭제된댓글

    낚시 못하는 아빠들도 많아요
    아빠 상관없어요
    원글님이랑 같이 유튜브 찾아보고
    실내낚시터가서 도전 해보세요
    잘 모르는건 사장한테 물어도 되고
    옆에 낚시하는 분에게 물어봐도 괜찮아요
    기죽지마세요

  • 13. 체험낚시는
    '24.6.1 8:11 PM (210.2.xxx.88)

    아빠가 없어도 되요. 애기 데리고 오는 엄마들 많아요.

    인터넷에 어촌체험낚시 검색해보면 쫘악 나와요 ^^ 파이팅 ~~

  • 14. 111
    '24.6.1 8:20 PM (61.74.xxx.225)

    낚시, 사냥은 재미로 살생을 하는거라
    아빠가 계신다고 해도 말려야할 취미라고 생각해요
    아이를 잘 설득해보세요
    원한다고 모든걸 다 할순 없다는걸 알아야 해요

  • 15.
    '24.6.1 8:42 PM (175.120.xxx.236) - 삭제된댓글

    낚시터 글램핑 한번 가보세요...
    저도 아이랑 둘이 갔었어요.
    가면 낚시대도 빌려주고, 낚시터이기 때문에 물고기도 잘 잡혀요..

  • 16.
    '24.6.1 8:42 PM (175.120.xxx.236) - 삭제된댓글

    낚시터 글램핑 한번 가보세요...
    저도 아이랑 둘이 갔었어요.
    가면 낚시대도 빌려주고, 낚시대 사용법도 알려줘요.
    낚시터이기 때문에 물고기도 잘 잡혀요..

  • 17. ㅇㅇ
    '24.6.1 10:23 PM (211.243.xxx.157)

    실내낚시터도 있구요.
    일반 낚시터 좌대 빌리면 사장님이 친절하게 알려주세요.
    경기 남부면 물고기 진짜 잘잡히는 낚시터 알려드리고 싶네요. 저도 아이랑 둘이 가서 재미있게 놀다 왔어요.
    하실 수 있어요. 걱정마시고 일단 도전해보세요. ^^

  • 18. ::
    '24.6.1 10:37 PM (218.48.xxx.113)

    나이들어보이 낚시는 취미가 아닌것 같아요.
    살아있는 생명인데 취미로 잡는다는거요.
    살기위하서 잡아서 먹어야하는것 아니면요.
    도시어부도 채널돌릴때 보는데 보기가 불편하더라고요

  • 19. ㅅㅈㄷㅇ
    '24.6.1 11:02 PM (106.102.xxx.163)

    살생 악취미 일반인들은 모르겠지만 영적으로 좋지 않은 영향을 줍니다 어릴때부터 악취미 들이지 않도록 하세요 그냥 아쿠아리움에서 물고기 구경하고 개울가에서 조금 잡아서 구경하다가 놓아주는 식으로 생명을 사랑하는 마음을 기르도록 해주세요

  • 20.
    '24.6.1 11:37 PM (180.224.xxx.209)

    안면도 좌대낚시 가세요. 고기는 마니 못잡을수 있어도 인당 3만원정도에 낚시대도 빌려주고 종일 있다가 올수도 있구요 엄마는 옆에서 라면이나 고기 구워주셔도 되구요. 대신 물때가 좋을때로..

  • 21. ..
    '24.6.2 12:20 AM (182.220.xxx.5)

    낚시 좋아하는 사람 소수죠. 아빠 있어도 불가.
    실내낚시장 데려가서 체험하게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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