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다시 작성) 25세 연하녀와 재혼한 남자의 전처 괴롭히기(제 이야기에요) 시애틀

frgnt 조회수 : 3,733
작성일 : 2024-06-01 13:46:59

25살 연하녀와 결혼하고 아이까지 낳아 살면서 전처인 저에게는 양육비는 차치하고, 제 친정에서 빌린 막대한 돈도 갚지 않고, 원래 아이가 살던 미국으로 애를 돌려보내지 않고 엄마인 제가 한국에서 아이 키우고 있으니 월 3천만원의 손해배상금까지 내놓으라고 소송까지 한 전남편에 대한 실제 이야기에요.

 

 

실화탐사대 2023.1.19. 방송에 출연해서 온갖 거짓말을 하더니 그 이후에도 세상에 없는 방법까지 만들어내서 잔혹하게 저와 아이를 괴롭히고 있는 전남편의 실체에 대해 이제는 참다못해 폭로합니다.

 

 

전남편이 인터넷 게시판에 해명이랍시고 올린 글 링크인데, 미국 교포들에게 엄청 욕먹고 있는데도, 저 괴롭히기는 멈추지 않고 있어요.

 

https://www.kseattle.com/%EC%BB%A4%EB%AE%A4%EB%8B%88%ED%8B%B0/%EC%9E%90%EC%9C%...

 

 

전남편은 실화탐사대에 나와서 애엄마가 애를 납치해서 못 보고 있다. 실종된 아이를 찾으러 왔다면서 애절하게 눈물을 흘리는 등 온갖 거짓말을 하며 피해자 코스프레를 했었는데,

 

방송에 나온 그의 모습은 완전 연기였을 뿐 아니라, 실제 아이는 납치당한 것도 아니고, 전남편은 아이와의 영상통화 조차 5년째 거부하고 있는 중이에요.

 

 

지독한 가정폭력 가해자인 전남편은 오히려 본인이 피해자라고도 거짓말까지 했는데,

 

실제 그는 출산 1개월도 채 안된 와이프의 배를 장모 바로 눈 앞에서 발로 찰 정도로 폭력적인 사람이라 그가 얼마나 폭력적인 지에 대해서는 제 블로그에 올려둔 고소장을 보면 확인 가능해요.

 

https://blog.naver.com/legal_loopholes/223457167069

 

전남편은 아이를 5년째 '안' 만나고 있는데, 이것 말고도 보통 부모로서는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행동을 많이 해왔어요.

 

(1) 5년째 아이와의 영상통화 거부하기

 

(2) 2023년 1월에 방송 촬영 목적으로 한국에 3일간 온 것을 제외하고는 한국에 아예 오지도 않고 있으며

 

(3) 전문직 고소득 직업을 가졌으나 미국에 있을 때 아이 병원비 납부자를 제 이름으로 해놓고는 병원비도 안 내서 병원비는 대부업체로 가 있는 상태이고

 

(4) 아이는 희귀질환이 있어서 매 주 병원에 2-4차례 다니는 중인데, 미국에 있는 동안 전남편은 병원 약속도 계속 취소시키면서 병원에 가는 것 자체를 막아왔고

 

(5) 실화탐사대 방송 이후에도 한국/미국 각종 언론에 얼굴을 내비치며 납치당한 아들 찾는 피해자 코스프레를 하면서 기부금 모금활동을 현재도 하고 있어요. Gofundme에 가면 그가 아들 찾는다며 기부금 모금중인것 확인 가능합니다.

 

(6) 애절한 부성애를 소재로 영화도 만들어 상영하더니, 급기아 미국 Hulu 제작팀과 최근에 미팅도 가졌대요.

 

(7) 실화탐사대 촬영 당시 40대인 그는 19살 미국 백인 여성과 교제 중이었고, 그 여자는 임신 5개월이었어요.

 

 

 

전남편에 비하면 일반 양육비 안주는 아빠들은 천사라고 생각 될 ㅈ어도인데...

 

(1) 전남편은 양육비, 병원비 등 5년간 아이를 위해 1원도 주지 않고 있고

 

(2) 위자료 약 1억원도 주지 않고 있으며

 

(3) 전남편이 제 친정 부모님께 빌려간 유학비 약 4억 5천만원(현 시세로 6억원 이상)에 대한 대여금 소송 판결까지 났으나 아직도 돌려주지 않고 있고

 

(4) 더 기가 막힌거는, 아이를 원래 살던 미국으로 돌려보내지 않는다며 하루 100만원, 월 3000만원의 손해배상금을 아이 만 16세까지 달라는 소송까지 여러차례 해 왔고, 현재도 이 소송 진행중이에요.

 

 

저는 원래 전남편과 별거하듯 살다가, 제가 아이한테 아빠 보여주려고 잠깐 미국 방문한 동안 그사람이 짜 놓은 판에 걸려들었고, 그래서 결국 미국에서 아주 불리하게 이혼을 했는데,

 

이혼을 끝낸 후 전남편의 동의 하에 아이와 함께 3주간 한국에 왔다가 전남편이 아이 한국 여권 분실신고하고 재발급도 금지시켜놔서 한국 출국을 못하자, 바로 다음 날 (1) 미국 경찰에 납치 신고를 하고 (2) 합의된 이혼 내용 싹 다 바꾼 후에야 전남편은 여권 재발급이 가능하도록 풀어줬어요.

 

 

그야말로 누가 봐도 계획적인 납치 프레임 씌우기인데

 

전남편은 어린 시절 미국에서 살았고, 영어는 원어민 수준으로 잘 한느 반면 저는 영어도 잘 못하는데

 

전남편의 납치 신고로 인해 미국 입국 되자마자 저는 체포부터 될 것이고, 그 후에 미국에 못 간 이유에 대해 법적인 해결을 해야하는데 그럴 자신도 없고, 전남편에 대한 무서움, 이런 이유로 미국에 가지 않은 것에 대해

 

전남편은 제가 아이를 데리고 한국으로 잠적했다 이런식으로 거짓말을 해대니

 

정말 너무 억울해서 지금이라도 사실관계를 제대로 밝히고, 전남편의 거침없는 거짓말을 멈춰야 할 것 같아 이 곳에 글을 올렸어요.

 

전남편은 지금도 거짓말을 멈추지 않고, 제 글에 대한 해명이랍 시고 황당한 말을 계속 하는데,

 

며칠전에 한 인터넷 게시판에 그가 쓴 글을 보니 그가 4억 5천만원 이상되는 유학비를 갚지 않고 있는 것에 대해 '그 돈은 빌린것이 아니고 둘이서 잘 살라고 준 것이다. 감사히 생각하고 있고, 대신 장인장모 여행 보내드렸으니 내 할 도리 다 했다'

 

이렇게 말하더군요.

 

 

실화탐사대에서 전 남편이 한 거짓말에 대해 제가 사진도 첨부하여 사실관계 밝히는 글을 몇 주 전부터 네이트판에 올렸는데, 누군가의 신고로 글이 자꾸만 삭제되고 있어요.

 

그래서 제 블로그에 지워진 글 올려두었습니다.

https://blog.naver.com/legal_loopholes/223457167069

 

 

뻔한 거짓말을 자기 얼굴 드러내놓고 뻔뻔하게 하는 것은 일반 사람들이라면 어떻게 저러냐 싶겠지만, 제가 파악한 그는 충분히 그럴 수 있는 사람이라 생각되니, 그는 일반 보통의 상식을 가진 사람은 절대 아니라 생각되어요.

 

 

그의 거짓말을 멈추도록 하기 위해 혼자 노력해 봤으나 너무 역부족이라 이렇게 글을 올려 도움 청합니다!!

 

공론화 하고 이슈와 시켜서 방송으로 그의 실체를 폭로하고 싶어요!!!

 

 

IP : 211.228.xxx.5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4.6.1 3:06 PM (175.195.xxx.200)

    올려주신글 블로그도 실화탐사대 방송도 다 봤네요
    아이랑 한국에 왔다가 아이 여권 문제로 아이는 못가더라도
    엄마라도 미국에 가셔서 이혼 절차를 마무리 했었으면 어떘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방송직후에라도 지금과 같은 대응을 하셨으면 하는 아쉬움도 있구요
    방송만 본 사람은 원글이를 충분히 오해할 수 있겠다 싶어요.
    지금 원글님 많이 힘들겠지만 아이를 꼭 지키겠다는 원글님
    흔들리지 마시고 저도 열심히 응원하겠습니다.

  • 2. 아유
    '24.6.1 7:34 PM (220.117.xxx.35)

    실화 탐사대 다 믿을 것도 아녀요
    방송이란게 …
    언론 절대 신이 아니에요
    잘 걸러 봐야함

  • 3. 나쁜놈
    '24.6.2 1:55 AM (107.5.xxx.74)

    다행히 시애틀 교민들이 상황을 잘 파악하고 계시네요
    전남편 실명이랑 시애틀에서 하고 있는 치과 이름까지 다 공개하면서 보이콧할 분위기예요
    전남편이 서울대 출신이에요? 댓글에 선배라는 분도 있는 거 보니까 그쪽에서 신상은 왠만큼 털렸나봐요
    아픈 아이 돌보면서 머리좋은 사패에게 제대로 대응하기 힘들었을 거 같아요 ㅠㅠ

  • 4. 증거
    '24.6.2 2:04 AM (107.5.xxx.74)

    사람의 말이나 글은 안 믿어요
    그 사람이 하는 행동만 믿어요 아이를 너무 찾고 싶은 아버지?

    지는 시애틀에서 치과하고 있으면서 미국 병원에 아이 병원비 낼 보호자 이름을 영어도 잘 못하고 미국에서 수입도 없는 부인 이름으로 하는 미친놈이 세상에 어디있답니까?

    그마저도 여지껏 몇 년전 지 아들 병원비를 안내서 대부업체로 넘겨버리는 그런 아버지가 세상에 어디있나요?
    아들을 사랑? 웃기고 자삐졌네 ㅎ

  • 5. ㄹㄹ
    '24.6.4 4:29 AM (136.54.xxx.129)

    방송에서 나쁜 전남편의 실체가 다 공개되었으면 좋겠어요
    거짓으로 영화를 찍고..고펀드미까지 발을 내밀다니 정상적인 인간이 아닙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3255 미끄럼틀 가위 보니까 예전일이 생각나요. 1 ㅁㅁ 2024/06/01 1,271
1593254 노소영씨 위자료 감이 안오네요 13 2024/06/01 4,896
1593253 경기도에서 내일 서울 정동길 가볼까 하는데 가을 아니어도 3 길영 2024/06/01 935
1593252 면세점화장품 비싸네요 6 푸른하늘 2024/06/01 2,509
1593251 씽크대 스텐 개수대 황변 씻을 수 있을까요? 2 .. 2024/06/01 1,274
1593250 상담심리도 치유의 한 부분인가요? 3 ㅇㅇ 2024/06/01 834
1593249 엊그제 부터 한쪽 눈밑떨림 증세가 있어요. 5 ... 2024/06/01 1,245
1593248 그릇장 살려고 하는데 요즘 어떤 가구브랜드가 인기 많나요? 1 ... 2024/06/01 824
1593247 음주운전은 가수 이루가 역대급이네요 14 ........ 2024/06/01 8,309
1593246 100분토론에서 조정훈 팩폭하는 김성회 (쇼츠) 9 팩폭 2024/06/01 1,787
1593245 해보셨던 깻잎 김치 아주 맛있는 레시피 알려주세요 2 ........ 2024/06/01 1,796
1593244 여수 오동도 vs 장도 4 궁금 2024/06/01 945
1593243 제가 37살 여자인데 15 .. 2024/06/01 6,190
1593242 연근 싱싱한 걸까요 1 연근 2024/06/01 586
1593241 백년만의 세신 4 ㅇㅇㅇ 2024/06/01 2,088
1593240 아무렇게나 만든 오리엘탈소스가 넘 맛나요~ 9 집에서 2024/06/01 2,257
1593239 일상에 감사합니다 3 ... 2024/06/01 1,090
1593238 락스성분없는 욕실세제 있나요? 10 기름때 2024/06/01 2,028
1593237 성신여대나 미아 쪽 필라테스 어디가 괜찮은가요? 2024/06/01 441
1593236 (다시 작성) 25세 연하녀와 재혼한 남자의 전처 괴롭히기(제 .. 5 frgnt 2024/06/01 3,733
1593235 포트메리온 그릇 42 촌스러 2024/06/01 5,599
1593234 채 해병 특검법, 국민이 승리한다, 해병대원 특검법 관철 위한 .. 5 !!!!! 2024/06/01 1,181
1593233 과일이 너무 맛있어요 6 ㅁㅁ 2024/06/01 2,791
1593232 ott 웨이브가 왜 망했는지 알겠네요 12 ㅇㅇ 2024/06/01 6,268
1593231 내용은 지워요 33 Ll 2024/06/01 6,9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