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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트메리온 그릇

촌스러 조회수 : 5,596
작성일 : 2024-06-01 13:46:39

욕하지마세요 개인 취향일뿐ㅋ

음식 만든거 사진이나 동영상으로 올리는

단톡방이 있어요

근데 전 완성품 담은 그릇이 그 초록잎이면

스킵하게 되더라구요

보통은 예의상 다들 칭찬하고 감탄하는 분위기거든요

아무리 봐도 촌스런데 왜 그리 많이들 써요?

제가 모르는 무슨 매력이 있나요?

엄청 튼튼하다든가 깨졌을때 파편이 안생긴다던가 뭐 그런?

IP : 121.133.xxx.137
4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ᆢ궁금
    '24.6.1 1:49 PM (39.119.xxx.173) - 삭제된댓글

    그럼 어떤그릇이 이뻐요?
    저도 포트메리온 있는데
    그릇사려고 해도 어떤게 이쁜지 모르겠어요

  • 2. ....
    '24.6.1 1:52 PM (116.32.xxx.100)

    좀 투박해서 취향 탈 것 같긴 한데
    두꺼워서 튼튼해 보이긴 해요

  • 3. 엄청
    '24.6.1 1:54 PM (86.125.xxx.38)

    튼튼하긴해요^^
    음식은 흰그릇에 담는게 돋보이긴하지만 있는 그릇은 써야죠

  • 4. 저는
    '24.6.1 1:56 PM (121.133.xxx.137)

    무늬없는 도자기 써요
    컬러는 다양하게 쓰지만
    뭔가 그림이나 금박 있는건 별론데
    이건 그냥 개취니까 괜찮은데
    그 자잘한 초록잎 그릇 사방천지에
    너무 많이 보이니까
    뭐 특별한게 있나 궁금해서요

  • 5. 어쨌든
    '24.6.1 1:58 PM (121.133.xxx.137)

    무슨 음식을 담아도 안 맛있어보이는 마법

  • 6. ㅇㅇ
    '24.6.1 2:00 PM (218.147.xxx.59)

    편하게 쓰기 좋은 그릇이라 손이 습관적으로 가요

  • 7. ..
    '24.6.1 2:01 PM (119.197.xxx.88)

    20년전 옛날에 유해이었지 지금은 할머니 취향 그릇 됐어요. 나중에 언제 또 유행할지 모르지만..요즘은 마트에서도 쌓아놓고 팔아요.

  • 8. 그립감좋아요
    '24.6.1 2:10 PM (112.153.xxx.46)

    저는 있는 그릇 쓰자 주의인데요
    얼마 전에 파스타그릇이 필요해서 두 개 샀거든요.
    밥 조금, 채소들, 달걀프라이 모두 한 접시에 담아 먹기 좋아서 매일 쓰네요.

  • 9. ,,
    '24.6.1 2:10 PM (73.148.xxx.169)

    촌스럽죠. 있으니 쓰는 물건

  • 10. 저는
    '24.6.1 2:22 PM (118.33.xxx.228)

    몇 십년 전부터 제 취향이 아니었어요
    너무 현란해서 정신없어서요

  • 11. ...
    '24.6.1 2:32 PM (1.234.xxx.165)

    저도 취향은 아닌데 집에서 늘 쓰는 그릇 2가지는 깨지면 채워가며 쓰고 있어요. 파스타볼이랑 뉴볼인데요. 무게감, 사이즈나 그립감이 다른 비슷한 사이즈 다른 그릇과 다르게 안정감이 있어서 데일리 그릇으로 써요.

    밥공기, 국그릇, 접시 등은 광주요, 빌레로이, 덴버, 한국도자기 흰그릇 등 섞어씁니다.

  • 12. ...
    '24.6.1 2:33 PM (106.101.xxx.168)

    핫딜 뜰때 가끔씩 몇개 구입해요
    사각 대접시. 동그란 피클접시등
    빌보도 머그잔 .접시등 구입해요

  • 13. july
    '24.6.1 2:36 PM (175.223.xxx.77)

    네. 매력있어요. 저는 예쁘고 고급스럽던걸요. 누군가의 취향을 이리 매도할 수도 있군요.

  • 14. ..
    '24.6.1 2:37 PM (14.33.xxx.93) - 삭제된댓글

    20년을넘게 인기인데는 이유가있는거죠
    오즘에야 중국산이며 B급 마트에 깔리고
    흔하고 저렴하기까지하니 한물간거구요
    잡아보면 그립감이 달라요
    구성도 한식에 어울리는게 오목한디자인이나
    반찬그릇으로 쓸만한 크기나 깊이감도 좋았고

    코펜하겐 앤슬리 에르메스 뭘잡아도
    손에 쫘악붙는느낌은 포트메리온을 못따라가요
    지금은 싹 정리했고 무거워서도 못쓰지만
    인기있을만했다.. 인정은 합니다

  • 15. ..
    '24.6.1 2:38 PM (125.133.xxx.195)

    저도 촌스러워서 싫었는데요, 공짜로 몇세트 생겨서 써보니까 이뻐서 쓰는게 아니라 도톰한 테두리가 엄청 튼실하고 그립감 우수해서 자꾸 손이 가더라구요. 그전에 쓰던 무늬없는 깔끔이들 뒤로하고 자꾸 손이가요 마치 코렐처럼.. 아주 실용적입니다.

  • 16. ..
    '24.6.1 2:39 PM (14.33.xxx.93)

    20년을넘게 인기인데는 이유가있는거죠
    요즘에야 중국산이며 B급 마트에 깔리고
    흔하고 저렴하기까지하니 한물간거구요
    잡아보면 그립감이 달라요
    구성도 한식에 어울리는게 오목한디자인이나
    반찬그릇으로 쓸만한 크기나 깊이감도 좋았고

    코펜하겐 앤슬리 에르메스 뭘잡아도
    손에 쫘악붙는느낌은 포트메리온을 못따라가요
    지금은 싹 정리했고 무거워서도 못쓰지만
    인기있을만했다.. 인정은 합니다

  • 17.
    '24.6.1 2:42 PM (61.105.xxx.11)

    너무 잘쓰는데요
    파스타 그릇 활용도 너무 좋아요
    제눈엔 이쁘기도 하고요

  • 18. ㅇㅇ
    '24.6.1 2:44 PM (182.210.xxx.163)

    저도 촌스럽다 생각한 1인인데요.
    지금은 그거만 써요!
    다른 유명 그릇 다 제치고 정말 편하다는 이유로요.
    써보면 압니다~~

  • 19. ...
    '24.6.1 2:44 PM (42.82.xxx.254)

    30대까진 저도 촌스럽다 생각했는데, 40대부터 이쁘고 고급져 보이더라구요..반대로 뭘 담아도 잘 어울린다 생각해요..그릇 이것저것 쓰다가.포트메리온이 제일 편하고 좋아요..어릴때 안 예뻐 보이던 디자인이 나이들어 괜찮다 느껴질수도 있어요..취향의 차이

  • 20.
    '24.6.1 2:46 PM (223.62.xxx.77)

    우리엄마 연배신가....하고 생각하게 돼요ㅜ

  • 21. 저도
    '24.6.1 2:47 PM (220.127.xxx.209)

    세련됐다고 생각하진 않지만 만만하게 데일리로 쓰는데 제가 생각하는 가장 큰 장점은 횟집같은데 가면 음식 아래 상추 깔아준잖아요? 그 효과가 남 ㅋㅋㅋ
    그리고 그릇 잘 깨먹는데 깨먹어도 만만하게 다시 사기 좋고 한식과 어울릴만한 구성이 다양함

  • 22.
    '24.6.1 2:55 PM (125.135.xxx.232) - 삭제된댓글

    포트래도 각진 대 접시는 촌스럽다 느껴지는데 22센티 각없는 로우볼은 두툼하고 오목해서 손맛 편하고 크기도 딱 비빔국수 담아 먹기 좋은 사이즈라 일상 그릇이예요

  • 23. ...
    '24.6.1 2:56 PM (123.111.xxx.253) - 삭제된댓글

    전 취향이 달라 쓰진 않지만
    포트메리온 화사해 보이는 건 인정요.
    그릇보면서 힐링 될 거 같아요.

    (내 눈에 아닌거 같다고 하면 되지. 평가 내리시나요?^^)

  • 24.
    '24.6.1 3:04 PM (175.123.xxx.226)

    바닥에 알록달록 그림은 안예쁘지만 음식을 담으면 안보이고 테두리 잎사귀만 보이니 예뻐요. 전 코렐이 안예뻐서 싫어해요. 코렐에 담긴 음식은 전혀 맛있어 보이지 않아요

  • 25. ...
    '24.6.1 3:04 PM (221.165.xxx.36)

    다른그릇보다 쓰기 편해서 손이 자주 가요

  • 26. .. ..
    '24.6.1 3:04 PM (124.60.xxx.9)

    지금 핫한 그릇도 지나면 다 촌스러워집니다.
    그리고 포트메리온은 편해서 쓰는 그릇입니다. 그릇구성이좋아요.

  • 27.
    '24.6.1 3:09 PM (223.38.xxx.150)

    노인인 엄마도 알던걸요
    도톰하니 만지기 좋다고
    보통 그릇은 얄쌍하잖아요

  • 28. 모모
    '24.6.1 3:09 PM (219.251.xxx.104)

    쓰보면압니다
    손에잡히는 그그립감은
    어떤그릇도 못따라옵니다
    그릇 무늬만보고
    판단하는 이런글은
    너무 가볍네요

  • 29. 저도
    '24.6.1 3:20 PM (124.111.xxx.108)

    그립감은 따라 올 게 없어요.

    다른 유명 그릇도 무늬 두 세 개로 몇 십년씩 판매하던데요.

  • 30. ..
    '24.6.1 3:20 PM (73.148.xxx.169)

    역시 나이든 사람이 많이 써요.

  • 31. 그립감!
    '24.6.1 3:22 PM (124.60.xxx.9)

    테두리 오동통 하니 좋죠.

    남들이 촌스럽다고하든말든 되게 만만함.
    가격도 저렴.ㅡ이마트에 깔렸죠.

  • 32. ...
    '24.6.1 3:28 PM (143.58.xxx.72)

    15년째 쓰고 있는데 윗님들 말씀대로 그립감이 좋고 튼튼해서 막 쓰기 좋아요. 얼마전 데일리로 쓰겠다고 새로 접시들을 장만했지만 그것보다 이게 손이 더 가네요. 지겨워서 이제 그만 쓰고 싶은데

  • 33. ...
    '24.6.1 3:33 PM (211.234.xxx.156)

    저도 첨엔 촌스럽다 생각했는데
    우연히 한두개 써보고 더 샀어요
    막상 써 보면 차가운 그릇 느낌이 아니고 자기의 따뜻함?같은 게 느껴져요. 그리고 비슷한 무늬의 저가들이랑 확실히 달라요
    물론 인터넷상으론 그게 그거겠지만..
    그리고 깨질때 깔끔하게 두 쪽이 납니다
    코렐 쓰다 떨어트려 깨졌는데 수백개로 산산조각 나는 거 보고 바꿨어요

  • 34. .............
    '24.6.1 3:34 PM (106.245.xxx.150)

    개인 취향이긴 하지만

    어느날 문득 예뻐보이는날이 올겁니다 원글님에게도

  • 35. 그립감
    '24.6.1 3:38 PM (118.235.xxx.117) - 삭제된댓글

    슨으로 잡았을때 안정감을줘요

  • 36. 이그릇은
    '24.6.1 3:40 PM (112.152.xxx.66)

    써봐야 진가를 알아요 ㅎㅎ
    저도 첨엔 원글님과 비슷했어요

    그런데 포메도
    예전그릇이 좋고 예뻐요
    요즘제품들은 조잡해서 가짠줄 알았어요
    빌보도 마찬가지

  • 37. ...
    '24.6.1 3:54 PM (61.39.xxx.86)

    손맛?그립감?이 좋아요 써본 그릇들중에 제일 좋아요

  • 38.
    '24.6.1 4:01 PM (117.111.xxx.101) - 삭제된댓글

    폴란드 땡땡무늬도
    촌스러운듯 하면서
    음식이나 커피도 안식고
    호로록 마시기도 느낌 좋아요.

  • 39. 동감
    '24.6.1 4:15 PM (217.149.xxx.68)

    화분같고 투박하고 별로.
    전 로젠탈 흰색 라인써요.

  • 40. 궁금했어요
    '24.6.1 4:38 PM (121.133.xxx.137)

    그립감이 좋군요
    그가 중요하죠
    전 머그컵 입 닿는 부분의 느낌에
    진심이라 머그컵 맘에 드는거 찾느라
    엄청 시행착오 겪었거든요
    댓글로 미루어볼때
    튼튼하고 그립감이 좋다

  • 41. 댓글
    '24.6.1 4:42 PM (121.133.xxx.137)

    20년을넘게 인기인데는 이유가있는거죠

    네, 그래서 궁금했던거죠 ㅎ
    충분히 왜 많이 쓰는지 알게 됐어요

  • 42. ..
    '24.6.1 4:52 PM (49.173.xxx.146)

    저는 포트메리온,시라쿠스같은 느낌은 도톰한 그릇이 좋아요.그릇만보면 촌스러보이지만 포트메리온 테두리 잎이 대충한 음식도 담으면 화려하고 정성들어가 보여서 좋구요.그릇이 싸구려같지않아요.

  • 43. ...
    '24.6.1 5:03 PM (180.69.xxx.236) - 삭제된댓글

    자도 포트메리온 무늬 질색했는데 어느날 지인 집에서 상차림 도와주며 만져 봤더니 느낌이 완전히 다르더라구요. 집에 돌아와서도 그 느낌이 생각나서 그때부터 구입해 쓰기 시작했어요.
    오래 사용해서 지금은 가끔 지겨울때도 있긴한데 그래도 그 느낌이 너무 좋아요.
    안정감있고 따듯해요.
    근데 이런 저도 밥공기는 적응을 못해서 ㅋ 찬기랑 접시는 포트메리온을 쓰고 밥공기는
    덴비 써요. 그것도 지겨우면 전부 덴비로 쓸때도 있고...
    살림 늘이기 싫은데 요즘은 깔끔한 흰색 그릇 찾고 있어요.

  • 44. ㅇㅇ
    '24.6.1 5:18 PM (59.6.xxx.200)

    전 그릇을 수십년에 걸쳐 한 오백만원어치 사서 자제하고있는데
    지금 시작한다면 포메 반드시 살거같아요
    손으로 만져보고 입술에 대보면 그 사랑스러움을 알게되더군요
    나이들어서 보니 촌스럽지않고 화려하고 예뻐요

  • 45. 저도
    '24.6.1 5:51 PM (211.206.xxx.191)

    포트 국민 그릇이라 돈 주고 사지는 않지만
    파스타 접시 누가 줘서 써 보니 그립감 아주 좋아요.
    그래서 인기 있구나 싶더군요.
    그릇이라는 것이 일상을 함께 하는 거잖아요.

  • 46.
    '24.6.1 6:35 PM (223.62.xxx.45)

    저희집 저희 어릴 때부터 포트메리온이 일상 식기였는데 그립감 잘 모르겠는데요. 그 땐 살림 안해서 그런가...
    90년대엔 포트메리온 외국에서 사다 쓰던 엄마가 2000년대엔 오히려 노리다케, 빌보, 로얄 코펜하겐 쓰시던데.
    지금은 친정가면 로얄코펜하겐만 쓰셔서 저한텐 로얄코펜하겐도 시니어이미지..

  • 47.
    '24.6.1 6:41 PM (121.144.xxx.62)

    어쨋든
    우아하고 세련된 식기 쓰다가
    지겨울때 한 번씩 꺼내 쓰면 기분 좋아요

  • 48. 제가
    '24.6.1 7:03 PM (175.195.xxx.20)

    원글님이랑 똑같이 생각해서 쳐다보지도 않았는데요
    그냥 행사할 때 소품으로 몇개 샀는데 막 쓰기 너무 좋아요. 튼튼해요. 내용물 넣는것도 한식에 사이즈가 맞고.
    덴비 기타 등등 많은데 젤 만만해요. 덴비는 여럿 보냈는데 얘는 짱쩡합니다.
    허나 추천 하라면 못 하겠고(안 예뻐서)밥 그릇 사야 하는데 제외중이에요
    편하고 튼튼합니다

  • 49. ....
    '24.6.1 8:50 PM (110.13.xxx.200)

    생각보다 잘깨지고 갈라져서 안쓰지만 그립감은 최고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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