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 때문이야
모든 가해자들 입에서 나오는 범죄를 시인과 동시에
자기들의 정당성을 나타내는 말인가본데요
이 '너 때문이야'가 백설 공주를 죽인 이유인가요?
보통은 약자를 범죄 대상으로 삼는데 정우는 모든 걸
다 가진 강자인데 찌질이들 쪽수가 모이면 저렇게 되나요
근데요
진짜 범인과 누명 씌우는 과정 좀 알려주세요.
Please!!!!!
그리고 저 뱀보다 더 비열하고 악독한 여배우
나중에 어떻게 되나요
너 때문이야
모든 가해자들 입에서 나오는 범죄를 시인과 동시에
자기들의 정당성을 나타내는 말인가본데요
이 '너 때문이야'가 백설 공주를 죽인 이유인가요?
보통은 약자를 범죄 대상으로 삼는데 정우는 모든 걸
다 가진 강자인데 찌질이들 쪽수가 모이면 저렇게 되나요
근데요
진짜 범인과 누명 씌우는 과정 좀 알려주세요.
Please!!!!!
그리고 저 뱀보다 더 비열하고 악독한 여배우
나중에 어떻게 되나요
원작결말은
유투브나
블로그에 너무많던데요
https://youtu.be/xk0v2XOUa_Q?si=e8I99sKavl4czfhS
강스포에요
보영이는 둘에게 당한 뒤 나가려다가 들어오는 건오랑 마주침. 건오도 자기한테 그럴까 봐 피하려다가 돌부리?같은 데 넘어지면서 머리를 다침. 셋이서 시체 유기(누구나 아는 자리에 있는 서랍 속 열쇠로 정우 차를 운전해서 버림). 원작에선 그때 죽은 게 아니라 의식을 잃은 것, 즉 맨홀에 버릴 때 보영이 살아있었는데 그걸 알고도 뚜껑 닫음
창고 사건은 숨어있던 수오가 다 봄. 그 충격을 현장을 재현한 그림으로 그렸고, 그래서 정우한테 그림이 전해지길 바람
질시
질투 시기가 그래서 무섭죠
제목이 왜 백설공주 에게 죽음을 일까요??
요즘 최애 드라마 입니다만
너무 재밌어요
정우가 좀 고구마이긴해요ㅋㅋ
맨날 왜 그랬어ㅜㅜ
그 대사 칠 때마다 성질나요
형사 역활도 좋더만요
다음 주 기대기대
살아있는 애를 그렇게 했다는 것은
정말로 서장이 자기들 불륜 들킨 것 감추려고 그랬군요
권해효가 살인마였네요.
다은이는 어떻게 된건지 왜 얘기가 없는건지
다은이 할머니도 안나오고
보영이 사건 다 나오면 그때 다은이 사건이 어떻게 된건지 나올건지
원작에는 백설공주처럼 예쁘고 학교에서 백설공주역할을 한 스테파니(다은)의 미이라를 티스(수오)가 보관(?)하고 있었어요. 그래서 백설공주에게 죽음을 일까요..?
여배우 여주가 너무 별로에요. 당췌왜 저런애를
정말 현실도
하이에나에게 사자가 당하는거지요
그렁 건오는 얼떨결에 죄지은 친구를 도운건가요?
다음이와 의사 얘기는 실마리가 안보이네요
정우가 ‘왜 죽였어’ 그 말을 반복하는 것이
자기가 덮어 쓴 살인자 누명보다 친구의 죽음이
더 화나고 안타까운 정우의 마음이라 여겨져서
진짜 올바른 사람이라고 생각돼요.
저라면 ’너 왜 내가 죽였다고 했어‘ 이렇게 말 할 것 같아요
병원장이 죽인거같고 문자 보내는사람은 여배우가 된 나겸이 같아요
여주가 맞아요?
그냥 직업만 화려한 조조연 느낌
아우라 1도 없고 향단이 느낌
정우 망치들고 설치는거 열받아 죽을뻔
아무리 화난다고 그러면 자기만 불리한걸
다은이는 의사와 불륜관계. 다은이가 부인한테 알린다고 협박했던가?(소설 읽은 지 오래돼서 정확하지가..) 그래서 의사가 다은이 죽여요. 수오 온실 지하공간에 시체를 미라처럼 눕혀놓고, 네가 백설공주를 지키는 거라고 수오를 세뇌시킴. (이 드라마 앞부분에 보면 수오가 온실에서 지하인가 어디 계단에서 올라오고 그걸 책상을 밀어서 가리는 장면이 나옵니다)
수오 아버지가 치료약이라고 믿고있는 약도 실은 수오 정신을 더 흐리게 만드는 마약류? 였나 그런 걸 처방해서 계속 먹임.
협박문자는 나겸이가 보내는 것
강스포님 감사합니다
온실 지하실 너무 궁금했었어요
어쩜 그 지역의 최고 권력, 능력 가진자가
너무너무 비열한 범죄자였네요.
가해자, 가해다부모, 불쌍한 수오 , 정우 모두 다 저들의
이익을 위해 존재하는 도구들이네요.
그런데 수오와 서장 이 구도 어쩔건가요?
서장이 아들 하나는 자살에 하나는 지랑 똑같은 악마에 이용당하고
죗값 제대로 받는다고 하기엔 수오가 너무 불쌍하네요
가장 약한 수오가 전부를 손에 쥐고 있나봐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641995 | 내가 친구가 없을거라고는 생각조차 못했어 9 | ..... | 2024/10/28 | 6,334 |
1641994 | 대구는 고층 아파트가 굉장히 많이있더군요 11 | ........ | 2024/10/28 | 3,228 |
1641993 | 지금 싱크로유 보시는분? | 재밌다 | 2024/10/28 | 650 |
1641992 | 요리책과 유튜브 중에 6 | ᆢ | 2024/10/28 | 1,417 |
1641991 | 마음의 친구가 한명 뿐인 분 계신가요 11 | .. | 2024/10/28 | 3,792 |
1641990 | 넷플 지옥 꽤 괜찮게 봤어요 2 | 저는 | 2024/10/28 | 2,214 |
1641989 | 러시아군대에 보내진 북한의 어린병사들 40 | 아 | 2024/10/28 | 6,690 |
1641988 | 남편 한테 질렸어요 온갖정 다떨어져요 13 | Wlrjfn.. | 2024/10/28 | 7,648 |
1641987 | 손톱이 딱딱해져서 넘 신기해요. 6 | 신기 | 2024/10/28 | 3,528 |
1641986 | 그냥 머리 감겨만 주는 서비스 84 | 머리 | 2024/10/28 | 18,965 |
1641985 | 강아지 데리고 뉴욕전철 타기 5 | ㅎㅎ | 2024/10/28 | 1,663 |
1641984 | 스님외모하니 | ㅇㅇ | 2024/10/28 | 1,029 |
1641983 | 예비38번 8 | 아.. 수.. | 2024/10/28 | 2,447 |
1641982 | 이 상황 좀 봐주세요 19 | ... | 2024/10/28 | 3,270 |
1641981 | 비누에 대해서 1 | 노란곰 | 2024/10/28 | 1,295 |
1641980 | 허리를 못움직이고 있어요 28 | ㆍ | 2024/10/28 | 4,137 |
1641979 | 20세기말에 천리안동호회 하셨나요 34 | 가을바람 | 2024/10/28 | 1,944 |
1641978 | 기아 코리안 시리즈 우승 26 | bb | 2024/10/28 | 4,300 |
1641977 | 멜라토닌 슬립패치 써보신 분 계신가요? 1 | ... | 2024/10/28 | 1,123 |
1641976 | 새상을 병신같이 살아요 13 | , , | 2024/10/28 | 6,092 |
1641975 | Lx지인붙박이장 12자 고급형으로 | 붙박이장 | 2024/10/28 | 559 |
1641974 | 중절수술 합법화.. 병원가니 장난 아니네요 6 | 0011 | 2024/10/28 | 4,500 |
1641973 | 시댁과 연이 끊어질 거 같네요 29 | ㅇㅇ | 2024/10/28 | 16,096 |
1641972 | 헬스장 매너 없는 행동인가요?뭐가 맞아요? 14 | ... | 2024/10/28 | 3,603 |
1641971 | 저 집관련 좀 알려주세요. 2 | 고민입니다... | 2024/10/28 | 1,17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