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팡 장바구니에 물건 담아놓고 가격 변동 살피는게 재밌네요.

[띵띵]

장바구니에 담아놓은 감자칩이

4봉지에 7천 얼마에서 9천 얼마까지 왔다 갔다 하길래

어 더오르나? 하고 안사고 계속 두고 보는 중

5천원대로 내려간날 구매했었어요. 지금은  8천원대네요.

 

그 이후로 또 장바구니에 몇가지 담아놨는데

 

오늘은 스모크치즈 100그람 세덩이가 6천원대로 떨어졌네요.

처음 담았을 때 9천원대 였고, 다음날 1만원대~

 

오늘 이 스모크치즈를 사야겠다고 로켓프레시 1만 5천원을 채우려고

이것저것 담아놨는데

불과 몇시간전에 8천원대 하던 옥수수통조림이 방금은 7천원대네요?

 

자꾸 이러니까 더 떨어질 때까지 지켜보고 사야 하나 갈등이 생기지만

오늘 밀당은  여기까지하고 결제하러 갑니다.

 

 

 

 

 

 

 

 

[..]

주식도 아니고 편차가 넘 심하네요

[ㅇㅇ]

가격변동이 그렇게 심하다구요?
급하게 필요한 것도 아닌데
무턱대고 아무때나 구입한 걸 반성합니다.

[ㅇㅇㅇ]

일단 장바구니에 담아두면
곧 몇천원 뛰더군요.
네가 이기나 내가 이기나 버티면
며칠새로 더 내려가고..
그래도 이익이 나니까 그렇게
팔기도 하겠지오마는
재미있긴 재미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