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레깅스 입는거 남자로 바꾸면 쫄쫄이 입고 다니는거죠.

조회수 : 1,154
작성일 : 2024-06-01 12:49:34

레깅스 아무렇지도 않다는 분 생각해봐요.

남자로 바꾸어서...

남자들 자전거 쫄쫄이 입고 일상 생활다니시는분 없잖아요.

툭 튀어나오는거 보면 눈살 찌푸려지 않나요?

여자는 다른거라 생각할까요?

 

운동복이지 일상 생활복인가?

 

패키지 여행 다니는데 신혼부부인지 여자분 레깅스 입고 다니는데. 아 좀 그랬어요.

운동복은 운동복이지 일상 생활복은 아니라는거.

TPO에 맞게 입고 다녀요.

IP : 223.33.xxx.126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6.1 12:52 PM (59.14.xxx.232)

    운동복은 운동할 때만 입어야죠.
    다리도 짧은 동양여자들이 예쁠수 없는 옷인데
    왜 그리 입고다니는건지.

  • 2. ㅇㅇ
    '24.6.1 12:54 PM (59.17.xxx.179)

    좀 두께있는 검은 레깅스는 크게 안거슬려요

  • 3. 이제 곧
    '24.6.1 12:55 PM (122.46.xxx.124)

    할머니들이 젊은 사람 부러워서 그런다는 댓글 달릴 거예요.
    젊어도 몸매 좋아도 앞은 좀 가립시다!!
    너무 민망해요.
    안 보면 그만 이란 댓글 달릴텐데 누군 그 흉측한 모습 보고싶어 보는 거 아니에요.

  • 4.
    '24.6.1 1:01 PM (124.50.xxx.72)

    눈갱 당하는것같아 기분나빠요
    안보면되지 하는데
    눈감고 걸어다닐수도 없고

    남자들 바바리맨까진 아니지만 기분찝찝함
    여자인 나도그런데
    무수히 지나가는 남자들 본인 엉덩이와 삼각지대보면서 머릿속으로 무슨상상할지 신경안쓰이는게 신기
    보기싫은거 억지로 봐야하는 눈갱

    운동갈때 꼭입어야한다면 스포츠반바지 위에 입고갔다가
    운동전벗고 하든가 어휴

  • 5. ..
    '24.6.1 1:05 PM (117.111.xxx.243)

    남자들도 그렇게 느끼는지
    지인이 날씬하고 아담체형인데
    남편이 자기야 다른거 다 괜찮아도
    쫄바지는 입지마라 했다네요

  • 6. ...
    '24.6.1 2:09 PM (118.235.xxx.75) - 삭제된댓글

    맞아요
    바바리맨 본것처럼 기분 더러워요
    몸매가 좋고 나쁘건 상관없어요
    이런글 쓰면 꼭 나이, 몸매 열폭 댓글 달리던데
    전 어디가도 날씬하고 비율좋다 칭찬받는 사람입니다
    마치 구토물이나 설사 폭팔하는 화장실 본것처럼
    기분나쁘고 냄새나는것처럼까지도 느껴져요

  • 7. ..
    '24.6.1 2:15 PM (175.119.xxx.68)

    궁둥이는 크지
    허벅지 종아리 튼실 그거 다 보이잖아요
    레깅스에다 무릎까지 오는 하얀 양말은 또 왜 신는건가요
    요즘 패션 이해하기 어려워요

  • 8.
    '24.6.1 2:55 PM (121.159.xxx.76)

    노출도 그래요. 여자가 하듯 남자도 엉덩이 살 보일 정도 팬티수준 반바지에 가슴 훅 파진 나시 입었다 생각하면 엄청 야하죠. 살이 많이 보이면 야한거. 여자든 남자든.

    근데 벌써부터 아직 그렇게 덥지도 않은데 핫팬츠에 가슴 훅 파진거 입고 다니는 애들 있더군요. 젤 날씬할 나이에 그 몸이면 뚱뚱한 체형인건데 본인을 글래머라 착각하는 노출증 걸린 어린애들 많은거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0859 쿠* 마감세일에 골드키위 중과가 7 ㅇㅇ 2024/06/04 1,976
1590858 압구정 현대 할머니들 72 .. 2024/06/04 27,759
1590857 대학 남자동기의 뜬금없는 전화 10 뜬금 2024/06/04 4,478
1590856 외로움이라는 허상이 여자들을 노예로 만들고 있다. 20 음.. 2024/06/04 3,543
1590855 숫밥집하고 영화 밀양하고 관계가 있나요? 1 ........ 2024/06/04 1,017
1590854 (펌) 단체사진 찍을때 혼자 튀는 애 9 ㅋㅋ 2024/06/04 2,168
1590853 오늘 에티튜드 지적을 받았네요 30 후우 2024/06/04 8,461
1590852 이준석,개혁신당-혼인파탄주의 도입과 유책배우자 재산 50%까지 .. 이준석이 2024/06/04 963
1590851 벌써 산유국이 된 기분입니다 .jpg/펌 8 하이고 2024/06/04 1,875
1590850 국민이 얼마나 우수우면이럴까요? 산유국의 꿈? 6 대파는 시작.. 2024/06/04 1,216
1590849 짬뽕 칼국수..외식했는데..요즘 이러나요? 12 .. 2024/06/04 3,676
1590848 대통령은 함부로 말하면 안돼(feat.노무현 대통령님) 1 대통령 2024/06/04 1,058
1590847 싱글맘 5년차 서울에 드디어..내집마련 했어요 33 드디어내가 2024/06/04 5,720
1590846 돈내고 왜먹나 싶은 프랜차이즈들 37 ㅇㅇ 2024/06/04 6,596
1590845 염색 컷 얼마정도 쓰세요? 6 ..... 2024/06/04 1,625
1590844 가혹행위로 인한 훈련병 사망사건 규탄 기자회견 2 지하철 2024/06/04 624
1590843 잘못 배달온 우체국 택배 1 .. 2024/06/04 1,633
1590842 매실청 담글때 되어가죠? 3 매매 2024/06/04 912
1590841 갑자기 둘째 타령하는 남편 17 .. 2024/06/04 3,167
1590840 간호조무사 취득 하는데 질문 있어요 7 2024/06/04 1,516
1590839 스탠후라이팬은 통삼중과 통오중 요리결과물이 차이가 클까요? 4 좋은아침 2024/06/04 889
1590838 애슐리가 정말 좋은 이유 25 ㅇㅇ 2024/06/04 7,129
1590837 그 유사 커플 성당 다니나요? 12 유리지 2024/06/04 3,401
1590836 스파게티면으로 비빔국수 해보신분 ?? 6 잇몸 2024/06/04 2,107
1590835 효리씨 엄마 8 ㅣㅣㅣ 2024/06/04 4,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