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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주가 정말 안맞네요......

조회수 : 3,969
작성일 : 2024-06-01 01:32:26

 

제가 사주가 너무잘맞아서 요즘 아는동생들 봐주고 있는데

 

아는동생 하나가 너무너무 잘나가고 대기업에 고연봉이 있는데

 

너무 궁금해서 사주봐줬는데 사주가 굉장히 안좋아요

 

직업운 재물복도 안좋게 나오는데 

 

여전히 잘살고 회사도 너무 잘다니고요

 

사주라는게 참... 헛소리인거 같아요

IP : 114.203.xxx.209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4.6.1 1:50 AM (211.234.xxx.242)

    재물복이 나쁘다는 것은 큰 돈을 못버는 팔자라서 월급쟁이로 살아야한다거나 친구 동업자 형제에게 뺏기는 운명을 뜻하는데 욕심을 부리지않고 처신을 잘하며 사신것같습니다

  • 2.
    '24.6.1 2:10 AM (14.50.xxx.28)

    배우셔서 봐주시나봐요...
    저도 조금 알아서 주변 사람들 사주 봐주는데 안맞게 사는 사람도 있어요...
    그럼 내 실력 탓을 합니다...
    실력을 늘리기 위해 더 공부해야죠....

  • 3. 사주만
    '24.6.1 7:13 AM (223.38.xxx.9) - 삭제된댓글

    작용하는건 아닌가봐요
    관상 버릇 손금 하물며 배우자가 어떤 사주인가도 알아야하고
    조상의 은덕도 무시를 못하고 부모 사주가 좋으면 묻어가다는
    소리도 있고...요

    사주는 그냥 재미로 보고 본인 노력도 있어야 할거 같고요

  • 4. ...
    '24.6.1 7:56 AM (1.244.xxx.34) - 삭제된댓글

    그래서 사주 공부가 어렵더라고요
    기본과 응용을 공부했어도
    월, 강약, 상생상극, 전체 글자와 구조에 의해서 변수가 많더라고요

    공부할수록 자신이 없어져서 이제는 주변인 사주를 안 봐주고 있어요
    처음에 공부할 때는 아는 만큼 자신있게 봐주고 했었거든요

  • 5.
    '24.6.1 8:30 AM (203.166.xxx.98) - 삭제된댓글

    사주가 나쁜 사람들의 사주가 안맞는 이유는요.
    그 사람들은 자신의 의지와 노력으로 자신의 삶을 만들면서 살아왔기 때문이에요. 뭔가를 이뤄내는 사람들은 대체로 사주가 치우쳐 있어요.
    사주에서 어떤 것은 없거나 부족하고 어떤 것은 과다한 부조화와 불균형이 주는 좌절과 고난 앞에서 어떻게든 버텨내고 조금씩이라도 얻어낸 거예요.

  • 6.
    '24.6.1 8:34 AM (203.166.xxx.98) - 삭제된댓글

    사주가 나쁜 사람들의 사주가 안맞는 이유는요.
    그 사람들은 자신의 의지와 노력으로 자신의 삶을 만들면서 살아왔기 때문이에요. 뭔가를 이뤄내는 사람들은 대체로 사주가 치우쳐 있어요.
    사주에서 어떤 것은 없거나 부족하고 어떤 것은 과다한 부조화와 불균형이 주는 좌절과 고난 앞에서 어떻게든 버텨내고 조금씩이라도 얻어낸 거예요.

    사주가 잘 맞는 사람들은 자기 자신의 삶을 살아오지 않은 거라는 것이라고 하더라구요.
    제 사주가 잘 맞아서 너무 신기히다고 했더니 제 사주를 봐 준 분이 해 준 말이었어요. 그 말을 새기면서 지금은 제 사주에서 멀어지려고 애쓰면서 노력하고 살아요.

  • 7.
    '24.6.1 8:36 AM (203.166.xxx.98) - 삭제된댓글

    사주가 나쁜 사람들의 사주가 안맞는 이유는요.
    그 사람들은 자신의 의지와 노력으로 자신의 삶을 만들면서 살아왔기 때문이에요. 뭔가를 이뤄내는 사람들은 대체로 사주가 치우쳐 있어요.
    사주에서 어떤 것은 없거나 부족하고 어떤 것은 과다한 부조화와 불균형이 주는 좌절과 고난 앞에서 사주대로 흘러가게
    내버려두지 않고 어떻게든 버텨내고 조금씩이라도 얻어낸 거예요.

    사주가 잘 맞는 사람들은 자기 자신의 삶을 살아오지 않은 거라는 것이라고 하더라구요.
    제 사주가 잘 맞아서 너무 신기히다고 했더니 제 사주를 봐 준 분이 해 준 말이었어요. 그 말을 새기면서 지금은 제 사주에서 멀어지려고 애쓰면서 노력하고 살아요.

  • 8. 010
    '24.6.1 9:06 AM (112.151.xxx.59) - 삭제된댓글

    어떻게 안 맞다고 결정했는지
    사주가 궁금하네요^^

  • 9. ,,,,,
    '24.6.1 9:14 AM (39.113.xxx.207)

    본인 실력이 안되서 그래요

  • 10. 영통
    '24.6.1 10:17 AM (106.101.xxx.98)

    사주를 잘 보는 이가 드물대요
    사주 못보는 분에게 봤을지도

    어느. 의사에게 잘 치료 못 받고는
    의술은. 병 못 고치네요
    이거와 비슷

    역학 공부햘수록 역학 사주 기본틀
    이거 도망 못 간다..맞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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