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주가 정말 안맞네요......

조회수 : 3,818
작성일 : 2024-06-01 01:32:26

 

제가 사주가 너무잘맞아서 요즘 아는동생들 봐주고 있는데

 

아는동생 하나가 너무너무 잘나가고 대기업에 고연봉이 있는데

 

너무 궁금해서 사주봐줬는데 사주가 굉장히 안좋아요

 

직업운 재물복도 안좋게 나오는데 

 

여전히 잘살고 회사도 너무 잘다니고요

 

사주라는게 참... 헛소리인거 같아요

IP : 114.203.xxx.209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4.6.1 1:50 AM (211.234.xxx.242)

    재물복이 나쁘다는 것은 큰 돈을 못버는 팔자라서 월급쟁이로 살아야한다거나 친구 동업자 형제에게 뺏기는 운명을 뜻하는데 욕심을 부리지않고 처신을 잘하며 사신것같습니다

  • 2.
    '24.6.1 2:10 AM (14.50.xxx.28)

    배우셔서 봐주시나봐요...
    저도 조금 알아서 주변 사람들 사주 봐주는데 안맞게 사는 사람도 있어요...
    그럼 내 실력 탓을 합니다...
    실력을 늘리기 위해 더 공부해야죠....

  • 3. 사주만
    '24.6.1 7:13 AM (223.38.xxx.9) - 삭제된댓글

    작용하는건 아닌가봐요
    관상 버릇 손금 하물며 배우자가 어떤 사주인가도 알아야하고
    조상의 은덕도 무시를 못하고 부모 사주가 좋으면 묻어가다는
    소리도 있고...요

    사주는 그냥 재미로 보고 본인 노력도 있어야 할거 같고요

  • 4. ...
    '24.6.1 7:56 AM (1.244.xxx.34) - 삭제된댓글

    그래서 사주 공부가 어렵더라고요
    기본과 응용을 공부했어도
    월, 강약, 상생상극, 전체 글자와 구조에 의해서 변수가 많더라고요

    공부할수록 자신이 없어져서 이제는 주변인 사주를 안 봐주고 있어요
    처음에 공부할 때는 아는 만큼 자신있게 봐주고 했었거든요

  • 5.
    '24.6.1 8:30 AM (203.166.xxx.98) - 삭제된댓글

    사주가 나쁜 사람들의 사주가 안맞는 이유는요.
    그 사람들은 자신의 의지와 노력으로 자신의 삶을 만들면서 살아왔기 때문이에요. 뭔가를 이뤄내는 사람들은 대체로 사주가 치우쳐 있어요.
    사주에서 어떤 것은 없거나 부족하고 어떤 것은 과다한 부조화와 불균형이 주는 좌절과 고난 앞에서 어떻게든 버텨내고 조금씩이라도 얻어낸 거예요.

  • 6.
    '24.6.1 8:34 AM (203.166.xxx.98) - 삭제된댓글

    사주가 나쁜 사람들의 사주가 안맞는 이유는요.
    그 사람들은 자신의 의지와 노력으로 자신의 삶을 만들면서 살아왔기 때문이에요. 뭔가를 이뤄내는 사람들은 대체로 사주가 치우쳐 있어요.
    사주에서 어떤 것은 없거나 부족하고 어떤 것은 과다한 부조화와 불균형이 주는 좌절과 고난 앞에서 어떻게든 버텨내고 조금씩이라도 얻어낸 거예요.

    사주가 잘 맞는 사람들은 자기 자신의 삶을 살아오지 않은 거라는 것이라고 하더라구요.
    제 사주가 잘 맞아서 너무 신기히다고 했더니 제 사주를 봐 준 분이 해 준 말이었어요. 그 말을 새기면서 지금은 제 사주에서 멀어지려고 애쓰면서 노력하고 살아요.

  • 7.
    '24.6.1 8:36 AM (203.166.xxx.98) - 삭제된댓글

    사주가 나쁜 사람들의 사주가 안맞는 이유는요.
    그 사람들은 자신의 의지와 노력으로 자신의 삶을 만들면서 살아왔기 때문이에요. 뭔가를 이뤄내는 사람들은 대체로 사주가 치우쳐 있어요.
    사주에서 어떤 것은 없거나 부족하고 어떤 것은 과다한 부조화와 불균형이 주는 좌절과 고난 앞에서 사주대로 흘러가게
    내버려두지 않고 어떻게든 버텨내고 조금씩이라도 얻어낸 거예요.

    사주가 잘 맞는 사람들은 자기 자신의 삶을 살아오지 않은 거라는 것이라고 하더라구요.
    제 사주가 잘 맞아서 너무 신기히다고 했더니 제 사주를 봐 준 분이 해 준 말이었어요. 그 말을 새기면서 지금은 제 사주에서 멀어지려고 애쓰면서 노력하고 살아요.

  • 8. 010
    '24.6.1 9:06 AM (112.151.xxx.59) - 삭제된댓글

    어떻게 안 맞다고 결정했는지
    사주가 궁금하네요^^

  • 9. ,,,,,
    '24.6.1 9:14 AM (39.113.xxx.207)

    본인 실력이 안되서 그래요

  • 10. 영통
    '24.6.1 10:17 AM (106.101.xxx.98)

    사주를 잘 보는 이가 드물대요
    사주 못보는 분에게 봤을지도

    어느. 의사에게 잘 치료 못 받고는
    의술은. 병 못 고치네요
    이거와 비슷

    역학 공부햘수록 역학 사주 기본틀
    이거 도망 못 간다..맞는 듯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0727 남편이 밥먹는 모습도 보기 싫으면 헤어지는게 좋은게 맞지요? 24 2024/06/04 6,912
1590726 저탄수 김밥(?) 팁좀주세요. 16 천국 2024/06/03 3,387
1590725 혼술중이예요 9 커피 2024/06/03 1,489
1590724 지간신경종 아시는분 계셔요 (+신발 추천 부탁드려요 7 ... 2024/06/03 1,781
1590723 경기 어려운거 맞나요? 30 .. 2024/06/03 7,059
1590722 과자 끊고 싶어요 20 가나다 2024/06/03 4,234
1590721 김정숙 여사보다 밀양 사건이 10 Amkaka.. 2024/06/03 2,682
1590720 문서작성, 엑셀 무료강의 올린글 찾아요. 11 .. 2024/06/03 1,479
1590719 밀양 성폭행 가해자 2번째 신상 올라왔어요. 27 .... 2024/06/03 10,834
1590718 하느님은 왜 개미를 만드셨을까 17 그냥 2024/06/03 4,045
1590717 새벽에 택시 잘 잡히나요? 5 ... 2024/06/03 1,564
1590716 어머 Ena 크래시 너무 재밌어요 14 ... 2024/06/03 3,442
1590715 쉬운 고전 책 좀 소개해주세요~ 12 원츄 2024/06/03 1,348
1590714 해외여행중 다쳤을때 4 질문 2024/06/03 1,843
1590713 신혼인데 친척결혼식 아들내외에게 대신 가라고 하고 축의금대신 내.. 22 비다 2024/06/03 5,267
1590712 1캐럿 다이아 목걸이 귀걸이 중 하나만 선택한다면? 17 joosh 2024/06/03 2,736
1590711 구운감자 남은거 처치 5 감자 2024/06/03 1,011
1590710 늘 먹는것만 먹어도 질리지 않네요 16 먹는거 2024/06/03 4,724
1590709 비행기 45만원 추가지출하고 일정 하루 더? 7 고민 2024/06/03 2,009
1590708 주름 완전쭈글쭈글 세탁 어떻게 하나요? 1 폴리에스터 .. 2024/06/03 1,088
1590707 채상병 사건에 윤은 왜 그렇게 집착하나요 8 채상병 2024/06/03 3,823
1590706 카드발급 4 스팸인가요?.. 2024/06/03 1,145
1590705 지인 아들이 배달대행에서 일하다 위약금 1000만원. 29 ㅇㅇ 2024/06/03 22,626
1590704 고관절 수술 후 재활병원 입원 2 .. 2024/06/03 2,308
1590703 최태원이 종교적 신념으로 혼외자엄마랑 같이 산다는데 26 .. 2024/06/03 16,4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