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속이 너무 안 좋아요 ㅜㅜ 도와주세요.

... 조회수 : 3,852
작성일 : 2024-06-01 00:36:01

계속 속이 부글거리고 꽉 막히고 더부륵하고. 

토할것같은 느낌. 트림, 설사도 계속하고.  

소화제 먹었는데 아무 소용없어요.

십분에 한번씩 화장실가는것같아요.

오전 11시 이후로 아무것도 안 먹고있어요.

왜  이럴까요.  어떻게 해야할까요.

너무 고통스럽네요.

IP : 58.230.xxx.73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혹시
    '24.6.1 12:36 AM (217.149.xxx.237)

    장염?

  • 2. 저는
    '24.6.1 12:37 AM (70.106.xxx.95)

    집에 매실액 같은거 있음 진하게 타서 드세요

  • 3. ....
    '24.6.1 12:37 AM (14.32.xxx.78)

    이동가능하시면 응급실 가시는게 나을것 같아요

  • 4. ㅁㅁ
    '24.6.1 12:40 AM (175.121.xxx.111) - 삭제된댓글

    오늘 제 증상이네요
    결국은 손가락 넣고 게워냈어요

  • 5. ..
    '24.6.1 12:40 AM (211.208.xxx.199)

    토할때 토햐더라도 미지근한 물이나
    실온의 이온음료를 드세요.
    설사가 계속된다니 탈수 위험이 있어요.
    아무것도 안먹고있는 빈속에
    매실액은 시어서 위산분비가 되어 안돼요.

  • 6. 00
    '24.6.1 12:59 AM (115.41.xxx.13)

    매실액 드셔 보세요
    매실액 효과 좋아요

  • 7.
    '24.6.1 1:11 AM (211.186.xxx.59) - 삭제된댓글

    지방과다섭취하면 그럴때 있어요 어쩌지못하는 괴로움이죠

  • 8.
    '24.6.1 1:13 AM (211.186.xxx.59)

    지방과다섭취하면 그럴때 있어요 메슥하고 괴로운데 토는 안나오죠 식초 희석해서 드셔보세요

  • 9. 그렇게
    '24.6.1 1:14 AM (151.177.xxx.53) - 삭제된댓글

    몇 번을 응급실 들락거렸는데..
    간이 하도 나빠서 피검사 해봤더니만 글쎄 A형 간염까지 앓고 지났다는겁니닷.
    아울러 비형간염도 앓았다고 합니다. ㅠㅠ
    소화불량이 소화불량이 아닐수도 있

  • 10. 장염앓으면서
    '24.6.1 1:17 AM (151.177.xxx.53) - 삭제된댓글

    설사로 다 나오면 진정되는수도 있어요.
    계속 설사하면서
    따끈한 물 한 모금씩. 많이 마시면 안됩니다. 한모금도 꿀떡 아니고 혓바닥 축일정도로만 조금씩 넘기세요. 탈수되면 안되니께.

  • 11. 위경련이면
    '24.6.1 1:21 AM (117.111.xxx.22)

    차라리 억지로 토해서
    속을 비우는게 나아요

  • 12. ㅇㅇ
    '24.6.1 3:20 AM (223.38.xxx.73)

    체한 것 같은데요.
    손 따면 직빵 돌아올 것 같은데…
    한번 시도해 보세요.

  • 13. 병원 가세요.
    '24.6.1 3:51 AM (61.43.xxx.75) - 삭제된댓글

    아버지께서 토할거 같이 속 안좋다고 하시다가
    다음 날 뇌경색으로 119에 실려가셨어요.

  • 14. ..
    '24.6.1 6:20 AM (118.235.xxx.31) - 삭제된댓글

    억지로라도 토하는게 최고.

  • 15. como
    '24.6.1 7:47 AM (125.181.xxx.168)

    못먹으면 장꼬임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1313 관상은 과학이다 가 생각나는...엑트지오 대표 방한 5 2024/06/05 3,091
1591312 하이브가 재판기록 열람 제한 신청했다네요 31 어이가 2024/06/05 3,778
1591311 감자맛있네요 2 2024/06/05 1,492
1591310 전 도우미쓰는걸로 시모가 그렇게 못마땅해했어요 10 어후 2024/06/05 3,917
1591309 박정희 때 "석유 있다" 했지만 해프닝으로 끝.. 8 ㅇㅇ 2024/06/05 1,367
1591308 수원kt위즈파크 근처 주차할곳 있나요? 1 한화 2024/06/05 608
1591307 죽전, 분당 24시간 여는 식당 어디어디 있나요. 4 ,, 2024/06/05 1,048
1591306 아파트 통장 일 할 수 있을까요? 7 ... 2024/06/05 1,679
1591305 자식한테 이런 얘기 해도 될까요? 24 엄마 2024/06/05 7,985
1591304 14년째 피티받다 걸린 동서 153 .. 2024/06/05 49,649
1591303 요즘 제일 좋은 걸그룹과 그 노래 66 2024/06/05 740
1591302 아파트장 안가야겠어요 ㅡㅡ 8 2024/06/05 5,815
1591301 천공이 화들짝 놀랄 뉴스 ... 15 ... 2024/06/05 6,286
1591300 일본은 왜? 한미일, 중국까지 겨냥한 공동군사훈련 확대 합의? 5 걱정되네요 .. 2024/06/05 533
1591299 무이자할부하면 업체는 2 ... 2024/06/05 1,048
1591298 외국에서 일하는 간호산데요 오늘 기분 드러워서요 20 으으 2024/06/05 7,460
1591297 6/5(수) 마감시황 나미옹 2024/06/05 623
1591296 링반지 끼고 집안일 상관없나요? 16 반지 2024/06/05 2,179
1591295 추경호 원내대표가 상임위 요구안 15 국민의짐 2024/06/05 1,800
1591294 결혼으로 얻고 잃은 게 크네요 13 인생네컷 2024/06/05 7,140
1591293 고등학생 영어 1~2등급 아이들은 영어공부 어느정도로 하나요? 14 음음으로 2024/06/05 3,062
1591292 집정리중 오래된 원목서랍장 6 ㅇㅅ 2024/06/05 1,951
1591291 12시간 비행에 볼 영화나 드라마 7 현소 2024/06/05 1,436
1591290 39살에 결혼하면서 집에 손벌리는 딸. 50 .. 2024/06/05 21,824
1591289 조국혁신당의 신입 김선민 의원 국회의 모든 것을 폭로한다! ../.. 2024/06/05 1,5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