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픔의 삼각형
영화가 제법 길어요 그런데 장르가 코메디로
보면서 웃기진.않은데?? 했거든요
볼수록 영화가 참 특이하단 생각
재밌어요 뒤로 갈수록 점점 더 집중도
높아지고 약간 불편하기도 해요..
크루즈 내에서 술 취해 홍알홍알
개똥철학 방송으로 떠드는 말도 깨알같이
시니컬하며 맞는 말 같구요.
이게 개인취향이라 보는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마지막 열린 결말이 너무너무 아쉽더라고요
슬픔의 삼각형
영화가 제법 길어요 그런데 장르가 코메디로
보면서 웃기진.않은데?? 했거든요
볼수록 영화가 참 특이하단 생각
재밌어요 뒤로 갈수록 점점 더 집중도
높아지고 약간 불편하기도 해요..
크루즈 내에서 술 취해 홍알홍알
개똥철학 방송으로 떠드는 말도 깨알같이
시니컬하며 맞는 말 같구요.
이게 개인취향이라 보는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마지막 열린 결말이 너무너무 아쉽더라고요
저도 재밌게 봤어요 추천합니다
유람선이라는 한 사회안에
부유층과 노동계층을 대비시켜 보여주는것과
닥친 현실을 모르고 탁상공론?이나 하는 리더의 모습,
자신이 만든 무기에 의한 부메랑
등 상황에 따라 돌변하는 인간군상을 재밌게 보여주고 있어 나름 괜찮은 작품이라 생각했어요
님 제목만보고
슬픔의 삼각형일지도..
하고 생각했는데
진짜 맞네요.
저 어제 새벽에 보고 멍해요..아직도...
저도 강추입니다...
추천하셔서 지금 막 봤어요 역쉬 82 기억에남는영화 한개더 늘었네요
안보신분들께 강추천합니다
재미없었나봐요 ㅠ
저 역시 재미있게 봤었어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