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갓 성인된 자녀있는데 치과 따라가는건 몇살까지 하시나요?

ㅇㅇ 조회수 : 2,162
작성일 : 2024-05-31 14:45:29

몇살이면 손떼도 되나요?

치과는 하도 덤탱이를 씌우니까요ㅠㅠ

어른도 바가지쓰기 일쑤인데요

 

IP : 175.208.xxx.30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고등이후
    '24.5.31 2:46 PM (121.166.xxx.208)

    늘 혼자가서 치료 받았어요

  • 2. 당연
    '24.5.31 2:47 PM (175.126.xxx.246)

    같이 갈듯요
    덤탱이쓸까봐이기도하지만 치과 무섭잖아요 ㅜ

  • 3. ....
    '24.5.31 2:47 PM (121.137.xxx.59)

    30살 청년도 어머니가 와서 우리 애가 우리 애가 하면서 치료받아요.
    따라가시는 거야 얼마든지 하셔도 되는데
    두 분이 합의가 안 되거나 어머니 의견 강요하거나
    하시지만 않으면 되죠.

  • 4. ..
    '24.5.31 2:49 PM (112.152.xxx.33)

    치과는 병원을 가든 일단 그 자리에서 바로 치료 받지 않도록 하시면 됩니다
    오래 다닌 치과도 나중 건물 올리더니 과잉치료 하더라구요
    건물 올리기전엔 이런 거 안해도 됩니다 하더니만

  • 5. ....
    '24.5.31 2:49 PM (211.250.xxx.195)

    성인이지만
    아직 아이같기도하고 결재도 제가하는건데 치과는 선택의폭도있고해서 같이가요
    그냥 교정치료중 정기검진은 혼자보낸적있어요

  • 6. 하아
    '24.5.31 2:52 PM (1.237.xxx.181)

    울할머니 50된 삼촌 치과가는데도 따라가심요
    외국 살다 저희집에 잠깐 머무시는데
    동네 치과가는데 따라가셔서 이거 아파요하고
    물어보시더랍니다

    삼촌이 쪽팔려 죽을뻔했다고 ㅋㅋ
    저희 삼촌 결혼해서 자식도 있고
    사업성공하셨고 ㅡ 어디 모자란 분 아닙니다 ㅋㅋ

  • 7.
    '24.5.31 2:52 PM (218.37.xxx.225)

    혼자 가도 될때가 있고 같이 가줘야 할때도 있는거죠
    서른살 다 되가는 딸 사랑니 뽑으러 갈때 우리 부부가 같이 갔었어요

  • 8. ..
    '24.5.31 2:54 PM (211.253.xxx.71)

    고등학교때까지는 가라하면 안가서 끌고 가느라 대동했고
    스무살 넘어서는 정기검진은 혼자 보냈고 뭔가 일이 터져서 가는 내원은 따라 갔어요.
    재료 선택도 해야하고 비용도 크고 그래서요.

    그런데 생각해보니 저는 스무살때부터 혼자 다녔네요.

  • 9. 흠..
    '24.5.31 3:10 PM (218.148.xxx.168) - 삭제된댓글

    갓 성인이면 따라가셔도 되지 않나요?
    저 예전에도 대학생때 혼자 치과갔더니 당장 치료해야할것처럼 호들갑 떤 기억이 나서..
    물론 저는 일단 나중에 온다고는 했지만, 별생각 없음. 신경치료 들어갔을듯

  • 10. 20살이면
    '24.5.31 3:15 PM (113.199.xxx.112) - 삭제된댓글

    다큰 어른인줄 알지만 아직도 미성숙하지요
    같이 갈수있음 가는거죠
    20살이면 부모 접근금지라고 법에 나오는것도 아니고
    부모님은 뭐 성인이 아니라서 따라가나요

  • 11. ...
    '24.5.31 3:16 PM (61.32.xxx.245)

    바가지 쓸까봐 그러시는거면 병원 확장한 곳, 기계 많이 들여놓은 곳, 의사 여럿인 곳, 광고 많이 하는 곳만 피하셔도 어느 정도 막을 수 있어요.
    주로 그런 곳들이 꼭 필요하지 않은 것도 하라고 해서 수익을 올리더라구요.

  • 12. ㅇㅇ
    '24.5.31 3:27 PM (220.89.xxx.124)

    늘 가던치과는 그냥 보내고
    새로운 치과는 같이 갈 듯요
    애들이 제일 덤터기 많이 쓸 때가 대딩때에요. 다단계도 많이 걸리고

  • 13. 치과는
    '24.5.31 3:34 PM (218.149.xxx.159)

    치과는 성인이어도 경험이나 내용, 정보가 없으니 따라가야죠.
    치아는 잘못 하면 안 되니까요.

    제 기준으로 30대에도 치과는 부모님들의 경험 듣고 신중히 결정했으니까요.
    가족 중에 치과의사가 있는데, 아무 치과의사에게 가는거 아니랍니다.
    당연히 성인이라도 치과에 대해 잘 모르니 따라가야죠

  • 14. ~~~~~
    '24.5.31 4:26 PM (223.39.xxx.108)

    시간되면 같이가고 안되면 본인 혼자가고요

  • 15. ...
    '24.5.31 6:40 PM (220.75.xxx.108)

    정기적으로 다니는 치과가 이러다 선생님 망하겠다 싶을 만큼 과잉이 없는 곳이라 그냥 아이한테 카드주고 선생님이 필요하다고 하면 치료 싹 다하고 오라고 얘기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0118 노소영 최태원 김희영의 공통점 16 공분분 2024/06/02 12,703
1590117 치아외 건강에 아무문제 없는데..구취..치약 어떤게 좋을까요? .. 9 ^*^ 2024/06/02 2,758
1590116 성당 사무원 하려면 15 2024/06/02 3,298
1590115 저 유툽 이거보고 넘 웃었는데 ㅋㅋ 3 ..... 2024/06/02 3,215
1590114 12사단 훈련병 사망사건에 관한 중대장 처벌건 11 .. 2024/06/02 3,396
1590113 경양식 돈까스 17 2024/06/02 3,491
1590112 허리 잘록한 할머니 딱 한 번 본 적 있어요. 11 ........ 2024/06/02 6,236
1590111 바디필로우 좋은 거 없을까요 2 ... 2024/06/02 833
1590110 생활보호대상자 나라에서 돈 나오는 사람들요? 20 그것이 알고.. 2024/06/02 4,834
1590109 외국에서 애기를 예뻐해주던 사람들 10 TYU 2024/06/02 3,526
1590108 퀴어축제 안열렸으면 좋겠네요 18 2024/06/02 3,905
1590107 시누 남편 장례식 때 어떻게 하는지 여쭈어요 17 구름 2024/06/01 4,499
1590106 심하게 우울하거나 죽고싶은분들은 이유가 뭔가요? 8 ㅇㅇ 2024/06/01 3,060
1590105 그알 보시나요? 집에서 죽은 8살 아이 32 열받네 2024/06/01 20,573
1590104 노안 좋아지신 분들 있나요? 10 .... 2024/06/01 4,810
1590103 당근 하다보니 여러 사람을 만났는데 8 2024/06/01 4,476
1590102 멋진 중년의 여인이 밥먹을 때 10 민망 2024/06/01 7,291
1590101 일 잘하는 도우미분 어떻게 구하세요? 팁도 알려 주세요 10 도와 주세요.. 2024/06/01 2,372
1590100 이 계절에 뭘 하면서 살고계시나요 10 사이다 2024/06/01 2,891
1590099 황현필,“조선일보가 저에게 강의를 그만두라 합니다." 3 폐간조선 2024/06/01 3,325
1590098 영화 포레스트 검ㅍ는 주제가 4 ㅇㅈ4 2024/06/01 1,754
1590097 아파트 팔기 힘드네요 11 .. 2024/06/01 6,795
1590096 광화문 visit Korea year 행사 오실분들 조심하세요 .. 3 어휴 2024/06/01 2,359
1590095 클래식 공연은 다 저녁 7시 반이네요 6 몰랐네요 2024/06/01 1,985
1590094 고관절통증에 걷기 괜찮을까요? 3 통증 2024/06/01 2,0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