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최태원은 지금 무슨 생각일까요?

ㅇㅇ 조회수 : 5,060
작성일 : 2024-05-31 13:26:46

이게 재산분할로는 사상최고액이라는데

하긴 재벌가 마나님도 이런 액수를 이혼하면서 받은 적은 없죠

기껏해야 몇백억, 이것도 일반인 기준으로야 거액이지만

천억 미만으로 해결될 거라 생각해서 이혼소송 제기했을거라고 봐요

IP : 116.32.xxx.100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바보
    '24.5.31 1:27 PM (59.10.xxx.5) - 삭제된댓글

    바보같이 여자에 빠져서 지금 회사 주가도 흔들리고, 오너가 이모양이니. 하여간.

  • 2. ...
    '24.5.31 1:28 PM (118.235.xxx.32)

    상상도 못한 큰 돈인 건 맞을 듯요.
    꼴 좋죠.

  • 3. ...
    '24.5.31 1:31 PM (115.138.xxx.39)

    최가 재판참석한다고 굵은몸에 터질듯한 양복껴입고 뒤뚱거리며 오는 꼴이 얼마나 초라하던지
    마누라 장인 아니었으면 사립초앞에서 딱 교복이나 팔 상이에요
    오래 살았어요 갈때가 얼마 안남은 얼굴

  • 4. ㅇㅇ
    '24.5.31 1:31 PM (223.62.xxx.136)

    어떻게든 상고에서 이기려고 전략짜고있겠져
    돈 아니면 여자가 붙어있겠는지 본인도 알테니깐

  • 5. 아마도
    '24.5.31 1:33 PM (180.68.xxx.52) - 삭제된댓글

    현타왔을듯...몇 백억 주고 이혼하면 되겠거니 했을텐데... 상황이.

  • 6. ..
    '24.5.31 1:33 PM (168.131.xxx.189)

    오히려 주가가 급등했다고 하는데요?

  • 7. ...
    '24.5.31 1:41 PM (114.200.xxx.129)

    솔직히 재벌들중에서도 저런 금액은 못봤던것 같아요... 이재용. 이부진도 저런 이혼 안했잖아요.
    다른 재벌이야 sk보다 재계 순위 낮으니까 저런 이혼은 그들도 생각도 안하겠지만 .

  • 8. ..
    '24.5.31 1:58 PM (39.115.xxx.132)

    그런데 재벌이 얼굴색이 왜저래요
    관리도 안하나

  • 9. ……
    '24.5.31 1:59 PM (118.235.xxx.88) - 삭제된댓글

    당연한결과 ..그 기업이 어떻게 큰건지 모르는사람있나요
    자업자득
    그냥 테이프랑교복만 남기고 뺏기지 않은것에 감사해야할듯요
    특히 그러고도 부끄러운줄 모르고 sns에서 나대던 불륜녀도 한몫한거죠..국민정서에 악영향 이잖아요

  • 10. ……
    '24.5.31 2:00 PM (118.235.xxx.88) - 삭제된댓글

    당연한결과 ..그 기업이 어떻게 큰건지 모르는사람있나요
    자업자득
    그냥 테이프랑교복만 남기고 뺏기지 않은것에 감사해야할듯요
    특히 그러고도 부끄러운줄 모르고 sns에서 나대던 불륜녀도 한몫한거죠..국민정서에 악영향 끼쳤잖아요
    진짜 글 한글자한글자 디스거스팅하던데

  • 11. ㅇㅇ
    '24.5.31 2:16 PM (180.230.xxx.96)

    선대가 물려준 기업이 휘청 하겠어요
    이번 재판으로 그릇의 크기도 세상은 알게 되었네요
    생활비랑 카드 정지한거 보면
    그래도 후회하려나 모르죠 ㅎ

  • 12. 정말
    '24.5.31 2:38 PM (118.235.xxx.231)

    유사배우자랑 못할짓많이했죠. 노소영과 결혼부터 부부로의 역사가 얼만데 ....꽃밭을 밟아도 너무 처참히 밟아댔어요. 특히 상간녀의 인스타 그램은 노소영 심리적으로 잘근잘근 조각내고 난도질한거져. 벌받는다 생각햇으면 하나 그녀의 인스타는 정말 꿋꿋하네요. 미쳤어요.둘다.

  • 13.
    '24.5.31 2:45 PM (14.32.xxx.227) - 삭제된댓글

    충격 받았대요
    현금으로 저 돈을 마련하려면 비상장 주식 내놓고 경영권은 방어해야 하니
    주식담보 대출 받아야 한다네요
    상고 기각 되면 어제 판결 받았을 때부터 이자 계산 되니 그 이자만 해도 어마어마 하다는군요~~
    이자 생각 하면 현금 만들 방법 궁리 하고 있겠죠


    상고 기각 되면

  • 14. 날아가고 싶어
    '24.5.31 2:47 PM (14.32.xxx.227)

    충격 받았대요
    현금으로 저 돈을 마련하려면 비상장 주식 내놓고 경영권은 방어해야 하니
    주식담보 대출 받아야 한다네요
    상고 기각 되면 어제 판결 받았을 때부터 이자 계산 되니 그 이자만 해도 어마어마 하다는군요~~
    이자 생각 하면 현금 만들 방법 궁리 하고 있겠죠

  • 15. ...
    '24.5.31 3:02 PM (221.168.xxx.97) - 삭제된댓글

    그여자하고 사랑하고 살거면 그 정도는 각오 했어야지...?
    이혼하고 사랑타령 하던지..?... 조강지처, 아픈 자식한테..?...한다는 짓이...?...ㅉㅉ

  • 16. ..
    '24.5.31 3:06 PM (61.254.xxx.115)

    괜한짓 저질렀다 후회하겠죠 이미 사랑도 식은것같던데.남들이 괜히 다 집얻어주고 조용히 살게하는게 아님

  • 17. 처자식버리고
    '24.5.31 3:21 PM (175.124.xxx.136) - 삭제된댓글

    남의새끼 넥타이나 매주는 꼬라지하곤.
    그ㄴ이랑도 오래못갈거예요

  • 18. 도덕 상실의시대
    '24.5.31 3:23 PM (175.124.xxx.136) - 삭제된댓글

    이걸 본보기로 쥐뿔도없는 개저씨들 외도와 바람둥이들
    조금이나마
    각성하길..

  • 19. 지금까지
    '24.5.31 3:57 PM (211.205.xxx.145)

    우리나라에 첩이 부끄러움 모르고 나대는 경우는 없었죠?
    대놓고 첩질하는 사회인사도 없었고.
    최소한 부끄러움에 쉬쉬하기라도 했어안지.
    도덕도 양심도 상관없는 사이코패스들 금융치료 제대로 받았길 바래요.
    근데 첩은 여전히 정신 못 차리니 상간녀 위자료 올라가는 소리가 들리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5483 어느 할머니가 쓴 시 '오직 한사람' 8 2024/06/23 3,909
1595482 전 부모님 돌아가셔도 눈물이안날꺼 같아요 1 00 2024/06/23 2,837
1595481 클래리시드건조시럽(항생제) 복용하고 설사하는데 어떡하죠? 4 도와주세요 2024/06/23 949
1595480 요즘 바르시는 최애 립스틱은? 16 .... 2024/06/23 4,762
1595479 개명하기 14 .... 2024/06/23 2,173
1595478 집에서 드립커피해서 마시기 시작했어요 14 커피 2024/06/23 2,631
1595477 책읽고 싶은데 무슨 책을 읽어야 할지 모르겠어요 8 .. 2024/06/23 1,827
1595476 공장형피부과 9 기미 2024/06/23 3,384
1595475 최근 코스트코에서 라꽁비에트 버터 팔던가요? 4 ... 2024/06/23 2,037
1595474 기억해야 할 일있을때 입으로 중얼거리는것도 좋아요. 2 .. 2024/06/23 1,171
1595473 박은정 의원실 제작, 8월 2일 하루 동안의 전화 통화 횟수 5 가져옵니다 .. 2024/06/23 2,210
1595472 드라마 기다려보기 오랜만이네요.커넥션 9 오랜만 2024/06/23 2,421
1595471 마라탕후루 챌린지. 서이브가 이파니 딸이었네요 11 이파니 2024/06/23 3,604
1595470 갱년기 때문이겠죠.. 2 2024/06/23 2,232
1595469 제주도 중국인들 섬으로 변하고 있어 29 2024/06/23 5,222
1595468 친자매끼리 생일선물 뭐하세요? 7 추천 좀 2024/06/23 1,964
1595467 알포인트란 영화 아세요? 20 ㅇㅇ 2024/06/23 3,858
1595466 차가 갑자기 기름을 많이 먹어요 4 1 1 1 .. 2024/06/23 1,582
1595465 정신과치료 받는중인데요 억지로 밖에 나가야되나요? 6 아멜리에 2024/06/23 2,186
1595464 암 재발 증상중에 3 ㄱㆍ 2024/06/23 2,761
1595463 텃밭의 반찬들 7 솔방울 2024/06/23 2,217
1595462 치아뽑고 교정하신분들 만족하시나요? 5 교정 2024/06/23 1,795
1595461 채상병 청문회 하이라이트 (사단장 vs 변호사 1분 배틀) 16 최고 2024/06/23 2,057
1595460 남자가 여자를 바라보는 눈빛 6 실수로ㅡ지워.. 2024/06/23 4,769
1595459 손주봐줄려고 합가했던 36 분들 2024/06/23 7,9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