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
태어난지 2분만에 남자는 다른가정에 입양됨.
평범하게 자라 성인이 된 후 남녀 만나 결혼함.
그런데 부인이 둘째 출산후 신장에 문제가 생겼고
기증자를 찾지 못한 남편은 자신의 신장을 이식해주려
조직적합성검사를 받던 중 둘은 친남매라는것이 밝혀짐
아이 둘 낳은 아내가 알고보니 친누나…어떻게 이런 일이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77/0005389977?sid=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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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둘 낳은 아내가 알고보니 친누나 (영국)
헐 조회수 : 5,647
작성일 : 2024-05-31 12:40:26
IP : 118.235.xxx.76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아휴
'24.5.31 12:47 PM (59.15.xxx.53)우짠대요.....ㅠ.ㅠ
근데 조직적합성은 잘 맞겠구먼요
뭐...옛날 왕가생각하면 한번정도의 근친가지고 장애아 나오겠나요....
이미 이리된거 할수없지....알고결혼한것도 아니고2. ...
'24.5.31 12:55 PM (114.200.xxx.129)헉 ㅠㅠ 남의 나라이야기인데도 .. 뭐 세상에 이런일이 있나요..ㅠㅠ
3. 에휴
'24.5.31 12:57 PM (59.17.xxx.179)넘 충격이겠어요
4. 에곳ㄴ
'24.5.31 1:00 PM (121.136.xxx.119)혈육이라 서로 끌렸나보네요
5. ....
'24.5.31 1:05 PM (61.78.xxx.218)혈육이면 안끌려야 정상이 아니구요?
6. 음
'24.5.31 1:15 PM (106.101.xxx.200)정자기증으로 태어난 경우도 이럴 수도 있겠네요
아버지가 같은
희박한 확률이지만요7. Oo
'24.5.31 3:34 PM (123.111.xxx.211)원래 본인하고 비슷한 얼굴에 끌린다네요
8. 흠
'24.5.31 4:07 PM (220.118.xxx.65)동성은 자기랑 비슷한 얼굴보고 이쁘다고 하고
이성은 자기랑 다르게 생긴 사람한테 끌리는 거 아니었나요?
이게 종자 개량의 원리라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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