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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태어나고 싶어서 태어나신 분? 낳음 당하신 분들

아이 조회수 : 2,419
작성일 : 2024-05-31 12:02:16

부모는 본인들 즐기고 애 태어나게 했으면 

육아 책임을 다하고 양육에 든 비용 나중에 

너 키울때 든 비용이라며 갚으라 깡패같이 굴지 마요 

 

아이돌 기획사 뺨치게 투자비용 뽑아내려는 노인들

애들키우고 들어간 비용 아까우면 낳질 말던지 

낳음 당한 애들이 무슨 죄에요? 

 

염치도 없고 무식한 노인들아 곱게 늙어요 

IP : 175.223.xxx.187
3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5.31 12:03 PM (61.78.xxx.218)

    님 엄마 한테 가서 그렇게 말하세요.

  • 2. ..
    '24.5.31 12:05 PM (175.223.xxx.81) - 삭제된댓글

    매번 같은 주제네요?
    이제 좀 식상함.

  • 3. ...
    '24.5.31 12:06 PM (114.200.xxx.129)

    82쿡이 원글님 일기장인가요.?? 그냥 그렇게 한스러우면 한되게 한 사람한테 직접 말하면 되는건지 진짜 일기는 일기장에 쓰세요

  • 4. 에고
    '24.5.31 12:06 PM (211.234.xxx.75)

    여기에 쓰지 마시고 님 부모님께 이야기 하세요
    그리고
    님같은 논리면 님 부모님은 님을 선택하셨을까요?
    선택 당한거죠!

  • 5. .....
    '24.5.31 12:07 PM (59.15.xxx.83)

    말뽄새가...아주그냥..

  • 6. ---
    '24.5.31 12:08 PM (211.215.xxx.235)

    인간은 세상에 그냥 던져지는 거죠.

  • 7. ㅡㅡ
    '24.5.31 12:08 PM (115.92.xxx.218)

    면전에서 그렇게 말못하죠.
    출가외인이라 말해보세요 그럼 손절각.

  • 8. .......
    '24.5.31 12:08 PM (162.210.xxx.2)

    그러게요 님 부모님은 착하고 부모에게 낳아주고 길러주서 고마운 마음 가진 정상적인 아이를
    못가지고

    왜 님처럼 못된 아이로 선택당했나요?

  • 9. ㅁㄴㅇㄹ
    '24.5.31 12:09 PM (62.212.xxx.16)

    부양의 의무를 지거나 권리를 주장할 수 있는 자를 부양당사자라 한다. 친족 중에서 부양관계에 서는 사람은 법률에 의해 한정된다(974조).

    부모와 성인이 된 자녀 사이와 같은 직계혈족 및 시부모와 며느리, 처부모와 사위 같은 직계혈족의 배우자간에는 생활부조를 할 부양의무가 있다.
    앞의 경우에 해당되지는 않더라도 생계를 같이하는 친족이 있을 때에는 그와의 촌수가 멀거나 가깝거나 관계 없이 부양관계에 선다.

    이런건 알고 싶지 않죠?

  • 10. @@@
    '24.5.31 12:13 PM (23.106.xxx.36) - 삭제된댓글

    특정 페미 커뮤가보면 20-30대 사람들이 자주 하는 말이
    "낳음당했다"
    이거더라구요..
    알고보니 부모에 대한 원망, 부모들 너희가 좋자고 섹스해서 낳았으니
    남들 하는만큼 대우해주고 지원해주는게 당연하고
    그걸 못하면 부모될 자격도 없다 뭐 그런 뜻...
    세상이 정말 말세 아닌가요. 낳아주고 길러주신 은혜까진 모르더라도...

  • 11. ...
    '24.5.31 12:14 PM (218.55.xxx.242) - 삭제된댓글

    이래서 부모복만 있는게 아니라 자식복이란게 있는듯
    그지같은 부모 그지같은 자식 쌍으로 만나 지지고 볶으니 다행이네요
    한쪽만 문제 있는 케이스가 보통인데요

  • 12. ...
    '24.5.31 12:15 PM (218.55.xxx.242)

    이래서 부모복만 있는게 아니라 자식복이란게 있는듯
    그지같은 부모 그지같은 자식 쌍으로 만나 지들끼리 지지고 볶으니 그나마 다행이네요
    한쪽만 문제 있어 당하는 케이스가 보통인데요

  • 13. ...
    '24.5.31 12:15 PM (106.101.xxx.246)

    님 부모님도 안됐어요...

    그리고 님 같은 사람을
    세금으로 먹여살릴 다음 세대 아이들도 진심 안됐어요

  • 14. ..
    '24.5.31 12:15 PM (125.168.xxx.44)

    낳아만 놓고 아기때 집나간 생모 나중에 만나
    뭐하러 낳았냐니
    엄청나게 화내더군요 ㅋ
    화내는 그 모습이 더 가증스러웠어요

  • 15. ;;;;;;;;;
    '24.5.31 12:15 PM (23.106.xxx.36) - 삭제된댓글

    요즘 20-30대 사람들이 게시판에서 자주 하는 말이
    "낳음당했다"
    이거더라구요..
    알고보니 부모에 대한 원망, 부모들 너희가 좋자고 섹스해서 낳았으니
    남들 하는만큼 대우해주고 지원해주는게 당연하고
    그걸 못하면 부모될 자격도 없다 왜 낳았냐 뭐 그런 뜻...
    세상이 정말 말세 아닌가요. 낳아주고 길러주신 은혜까진 모르더라도...

  • 16. '''
    '24.5.31 12:16 PM (61.78.xxx.218) - 삭제된댓글

    ..
    '24.5.31 12:15 PM (125.168.xxx.44)
    낳아만 놓고 아기때 집나간 생모 나중에 만나
    뭐하러 낳았냐니
    엄청나게 화내더군요 ㅋ
    화내는 그 모습이 더 가증스러웠어요
    -------------------------------------------

    이런말 진심인가요???

  • 17. ;;..
    '24.5.31 12:17 PM (23.106.xxx.53)

    요즘 젊은 사람들이 게시판에서 자주 하는 말이
    "낳음당했다"
    이거더라구요..
    알고보니 부모에 대한 원망, 부모들 너희가 좋자고 섹스해서 낳았으니
    남들 하는만큼 대우해주고 지원해주는게 당연하고
    그걸 못하면 부모될 자격도 없다 왜 낳았냐 뭐 그런 뜻...
    세상이 정말 말세 아닌가요. 낳아주고 길러주신 은혜까진 모르더라도...

  • 18. ..
    '24.5.31 12:18 PM (125.168.xxx.44) - 삭제된댓글

    진심이냐는 분, 뭐가 문젠데요?

  • 19. 그러게요
    '24.5.31 12:20 PM (113.199.xxx.112) - 삭제된댓글

    님은 부디 물어보고 낳으세요 ㅜㅜ

  • 20. ㅇㅇ
    '24.5.31 12:35 PM (125.176.xxx.121) - 삭제된댓글

    원글 같은 자식 낳은 부모님이 불쌍하네요

    낳음 당했으면 죽음 당하면 되겠네 ㅉㅉ

  • 21. ㅇㅇ
    '24.5.31 12:38 PM (125.176.xxx.121) - 삭제된댓글

    낳음 당해 억울하시면

    죽음 당하면 되겠네요.

    왜 살아요.. 공기가 아깝다

  • 22. 아이고야..
    '24.5.31 12:40 PM (211.248.xxx.34)

    오는건 내뜻이 아니더라도 가는건 뜻대로 길 수 있습니다. 오게된것도 인연인데 괴로운 인연 만들지 마시고 그냥 즐겁게 즐겁게만 사세요.

  • 23. ㅇㅇ
    '24.5.31 12:56 PM (121.161.xxx.152)

    그나이 되도록 뭘 맨날 당했대,,
    당하기 싫으면 질질 끌려다니지 말고 끊던가
    어른이 되서 아무 결정권도 없는 금치산자도 아니고

  • 24.
    '24.5.31 12:59 PM (223.63.xxx.98)

    왜 열심히 난자를 향해 헤엄쳐가서 수정란이 되었죠?
    다른 정자가 수정하게 냅뒀으면 효도하는 자식이 태어났을수도 있는거였는데. 그때 관두지 그랬어요~

  • 25. 또오셨네
    '24.5.31 1:00 PM (211.36.xxx.13)

    안타깝네요...

  • 26. 쿠키
    '24.5.31 1:00 PM (223.39.xxx.81)

    이번 뭐죠 헐ㅋㅋㅋㅋㅋㅋ

  • 27. 철없는
    '24.5.31 1:01 PM (106.102.xxx.42)

    애들이야 말도 안되는 "당했어"주장을 한다고 치고 나이먹은 어른이 이게 뭔가요. 인간으로 태어남 당해서 억울하면 강아지나 고양이면 만족하나요? 그리고 즐길거 다 즐기고 낳았다? 거의 패륜에 해당하는 발언이라고 봅니다.

  • 28. 아니
    '24.5.31 3:37 PM (161.142.xxx.70) - 삭제된댓글

    님 부모한테 이야기하면 되잖아요 ㅎㅎ

  • 29. @@
    '24.5.31 6:17 PM (183.98.xxx.17)

    부모도 애키우는게 의무인만큼 양육비 자식에게 청구할 권리가 없지만(성인이니 손절하셈)
    자식도 키워준 부모에게 그렇게 말하는걸 패륜이라 하죠
    원글부모도 자식낳고 후회했을듯
    이런 자식 나올줄 알았으면 안낳았을텐데..

  • 30. zzz
    '24.5.31 6:43 PM (118.235.xxx.92)

    원글님말 다 맞는말입니다
    그리고 키워줬다 라고 하시는분들
    누가 키우라고 떠넘겼나요? 아님 맡겼나요?
    자기가 원해 낳은 자식 키우는건 당연한겁니다
    키워주긴 뭘 키워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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