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은 고난의 길이라고 하는데
평범한 사람들이 겪는 고난과
하나님의 선택을 받은 자들의 고난에
어떤 차이가 있을까요?
성경에 고난을 통해서 구원을 받는다고 말씀하시잖아요
인생은 고난의 길이라고 하는데
평범한 사람들이 겪는 고난과
하나님의 선택을 받은 자들의 고난에
어떤 차이가 있을까요?
성경에 고난을 통해서 구원을 받는다고 말씀하시잖아요
구원받고 싶으셔요?
저는 종교는 없지만 그냥 일반인이라고 생각하면 부정적으로 사고하는것과 긍정적으로 사고하는게 다르겠죠. 하나님의 선택을 받았다고 생각하면 설사 살면서 안좋은일을 겪는다고 해도
긍정적으로 해석을 하겠죠 .?? 근데 이건 무교인 저같은 사람도 긍정적으로 해석하면 좀 덜 힘들어요..
선택은 자신이 하는 거지요
기독교 어법이 하나님을 주어로 내세우는데
결국은 주어를 자신으로 대체해야 이해가 될 거예요
생각없이 사는 사람과 아닌 사람의 차이이지
선택받은 자가 따로 있지 않아요
전 “ 하나님 ” 으로 시작해서 기도해요, 그럼 의지가 돠고 맘이 편해지더라구요, 위 댓글처럼 상황을 긍정적으로 받아 드리고 , 잘 극복할 수 있게 절 자위하는 거죠.
성경말씀에 고난을 통해 구원을 받는다고 어디에 나와있을까요?구원은 예수님을 통해서만 가능한데요? 예수님을 믿는다는 과정이 순탄치가 않아서 그것이 고난일 수가 있다는거지~ 고난을 통해 구원을 받을수는 없어요.
종교는 최고의 명상 같아요.
하나님 예수님 믿는 사람들 예전에 개독이라고 하며 비웃었는데 제가 힘든 일을 계기로 세례받고 성당 다닌 이후로 얼마나 제가 바뀌었는지 몰라요. 정신과약으로도 치유되지 않던 고통을 종교의 힘으로 이겨냈어요. 저는 평생 의지할꺼예요.
성경은 최고의 철학, 인문학 서적이고 기도는 엄청난 치유의 힘이 있어요. 하느님의 방식은 세상의 방식과 전혀 다르게 다가옵니다. 저도 제가 이렇게 긍정적이고 선하게 바뀔 줄 상상조차 못했어요'
인간은 본성적으로 하나님을 떠난 죄인이고 그 안에 하나님을 떠나 스스로 하나님이 되고자하는 죄성을 가지고 있어요..
크리스천의 고난은 그 죄성을 하나하나 십자가에 못박게 하고 버리게 하고 자기를 버리고 하나님을 찾고 의지하고 하나님의 의에 이르러 구원을 얻게 하는 것이 목적입니다.
세상의 고난은 그냥 생고생이구요...
종교는 최고의 명상 같아요.
하나님 예수님 믿는 사람들 예전에 개독이라고 하며 비웃었는데 세상을 등지고 싶은 만큼 힘든 일을 계기로 세례받고 성당 다닌 이후로 얼마나 제가 바뀌었는지 몰라요. 정신과약으로도 치유되지 않던 고통을 종교의 힘으로 이겨냈어요. 저는 평생 의지할꺼예요.
성경은 최고의 철학, 인문학 서적이고 기도는 엄청난 치유의 힘이 있어요. 하느님의 방식은 세상의 방식과 전혀 다르게 다가옵니다. 저도 제가 이렇게 긍정적이고 선하게 바뀔 줄 상상조차 못했어요'
무슨일이 닥쳤을때뿐만 아니라 세상 살아가면서 모든일에 대해 결국
내가 어떻게 받아드리냐에 따라 다르겠지요. 그래서 신앙이 참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위에 114.200 님 댓글과 전적으로 공감하지만 현실적으로 볼때
저도 무교이지만 무교인 사람이 긍정적으로 해석하기가 참 힘들죠~
신이 있냐 없냐가 중요한게 아니라 내가 신을 믿느냐가 중요한겁니다.
안탑갑게도 저는 이미 늦었어요~~
저 위의 댓글단분 말이 정말 맞습니다
하나님을 주어로 하지 말고
자신을 주어로 해야 이해가 되는 거죠
우리가 하나님을 선택하는겁니다
하나님은 최고의 긍정이자 사랑이고 생명 그 자체 에너지예요
늘 우리 곁에 있는데 우리가 모르고 살아왔던거죠
그걸 우리가 선택하는것입니다
긍정과 선함의 길을 선택하고 그 길을 따라가는겁니다
선택하고 인식하면 그제서야 하나님이 보이게 됩니다
그러면 인생의 고난이 내 자신의 성장과 번영을 위한 좁은문이었다는 것을
알게 되고 고난이 나쁘지만은 않았다라는걸 깨닫게 되죠
고난의 과정에 긍정과 사랑을 선택하면 그 고난이 고난이 아님을 알게 되고
더 강해지고 더 단단해진 내가 됩니다
그리고 고난뒤에 선물처럼 좋은것들이 내게 와요 반드시
고난을통해 구원받는다는 구절이 어디 있나요?
구원은 믿음으로 받는건데요
하나님 믿는 자들의 고난은
하나님의 계명에 순종하려는 자들에게 주시는 고난이에요.
하나님의 율법은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려는 자들에게만 작동해요.
율법의 능력은 율법 아래 있는 자들만 작동합니다.
율법을 지키려는 자들에게만 하나님의 심판이 적용되는 것이지요.(롬3:19)
그래서 의인은 고난이 많다고 기록하신 것입니다(시34:19)
고난으로 나타나는 이 심판의 목적은 예수처럼 온전히 순종하는 자를 만드시기 위함입니다.
곧 예수처럼 전혀 죄를 짓지 않는 자를 만드시기 위함이죠. 이것이 곧 거듭남.
그러나 현대 교회들은 마치 예수께서 죄의 자유 이용권을 주시러 온 분 마냥
거짓말하고 도둑질하고 탐욕을 부려도
교회만 다니면 구원받는다는 교리를 전파하고 있으니,
목사와 교인들은 더 담대하게 죄를 행하며
이미 자신들은 구원을 받았다고 믿습니다.
그들의 교리대로라면
예수는 크리스찬들을 양심이 없는 자들로 만들러 오신 것 같음.
제가 아는걸 알려드릴게요.
무조건 납작 엎드려 감사하다고 외쳐야되요.
선택받은 자의 고난이라..
욥 정도 고난에도 쿨하셔야죠.
자식 죽고 재산 잃고 친구 잃고 건강잃고 배우자까지 욕하며 떠나도 아멘소리 나와야 선택받은 자의 고난이라 할만합니다.
예수님도 봐요.
쫓겨다니고 욕 먹고 결국은 십자가에서 돌아가셔야 되는거죠.
전 안 믿지만 믿으면 그 정도가 고난이라 할 만해요.
아.. 반항하면 고래한테 산 채로 잡아먹히는데 믿으면 다시 살아날 수 있어요.
성경 읽어보세요. 하나님 믿는다면서 핑프는 좀..
기독교의 구원은 고난(고행)을 통해서 얻는게 아니예요. 구원은 전적인 하나님의 선물이죠.
그걸 믿거나 믿지 않을 자유 의지를 주셨기에 믿는건 우리의 선택.
그런데 아무리 믿고 싶어도 믿어지지 않는 사람도 있어요. 그런 사람에겐 성령의 도우심이 필요한거구요.
그냥 교회다니는 사람들의 핑계 같은 생각 아닐까요?
맨날 기도하고 교회 가고 성금내고 하는데 나쁜일이 생기면 안되는데 생기니깐 선택받은 고난이라고 그러는거 같아요
저희 시누이 제 기준으론 광신도에 자기 하고싶은대로 하고 사는데 암 걸렸거든요
그 수발은 다 가족들이 들고 병원비는 보험료, 가족들이 보탰고 먹을거 해나르고.. 가족은 비신도도 많고요 교회사람들은 기도는 매일 해줬겠지만 문병 가끔 오고 그러던데
다 하나님 덕분이래요. 그냥 혼자 아프던지 말던지 냅뒀어야 하나 싶어요
인간의 행위는 구원과 관련이 없어요. 오로지 하나님이 주시는 은혜입니다.
그리고 고난은 믿는자나 안 믿는 자나 똑같이 옵니다.
진정 거듭난자라면 고난중에 하나님이 함께하심을 믿고 이겨내는거죠. 믿는자라고 병이안오고 죽지않는거 아니에요. 하나님은 공평하신 분입니다. 그러나 고난중에 드리는 기도는 고난을 기회로 만들어 주세요.
제가 고난중 기도로 씨름해서 인생이 바뀌는 은혜를 받았거든요. 고난중이 신가요? 그럼 기도드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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