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동안 햇빛 안든 집에 살다보니 사람이 이상해 지는것 같아요
종일 햇살 들어오는곳에 살고싶어 집을 보러 다니는데 남향 집을 보는데 3시쯤인데도 해가 거의 없더군요.
기대를 갖고 봤는데 좀 실망했어요.
어느방향 집이 가장 좋은 방향 인지 여쭤봅니다.
오랫동안 햇빛 안든 집에 살다보니 사람이 이상해 지는것 같아요
종일 햇살 들어오는곳에 살고싶어 집을 보러 다니는데 남향 집을 보는데 3시쯤인데도 해가 거의 없더군요.
기대를 갖고 봤는데 좀 실망했어요.
어느방향 집이 가장 좋은 방향 인지 여쭤봅니다.
남향이 최고죠. 남동향 남서향도 괜찮지만요.
잘 기억해 보세요, 남향 집 3시쯤이 직사광선은 없었지만 어둡지는 않지 않았나요…?
아니면 아파트 저층이어서 일조권이 방해 받았거나요.
그게 아니라면 남향은 원래 오후에 그늘 속에서 환하고 시원한 게 장점이에요.
지금 초여름을 향해 가는 시기라
만약 오후 3시까지 햇살이 환했으면 더웠을 거예요.
남향 집의 장점은, 환하지만
여름에 햇빛이 깊게 안 들어와서 시원하고
겨울에는 오후까지 해가 깊게 들어와서 따뜻하다는 겁니다.
남동향은 아침에 쨍하니 일찍 밝아지고 대신 일찍 어두워지고
남서향은 오후에 서향 넘어가는 햇살까지 들어와서 붉은 빛이 들어오고 좀 더워요.
조상님들이 선호한 건 다~ 이유가 있다는 거!
잘 고르시길요 ㅎㅎ
여름엔 해가 안들어서 시원하고
겨울엔 깊숙이 해가 들어서 따뜻해요.
남향이 좋은 점이죠.
판상형은 남향
타워형은 남동향 > 남서향
45도각도의 남서향 가려질것없는 뻥 뚫린 아파트에 살았는데요.
겨울이 백미 였습니다.
하루종일 뜨거운 햇볕이 내리쬐는데 온도계 가져다놓았더니 40도를 넘더군요.
지글지글.
여름엔 조금 덥긴 덥지만 한겨울 햇살에 넘 행복했습니다.
남향살때 아이하원후 거실등 켰어요
신축 남서향 선택한 이유도 해 때문이예요
많이 덥다고 하지만 에어컨 켜면 더운줄 모르겠어요
4베이 남서향이라 오후에 집에 오면 포근해요
그 따스함이 좋아요. 겨울에도 기본온도가 높고요
해가 지면서 하늘색도 오묘하고 구름이 다양하게 보이는 재미?
아이가 아직 어려서 관찰했던거 같아요
아이가 중고등이면 남동향이 또 좋을듯해요
깨우기 좋을려나…
남동향은 여름에 새벽부터 너무 더워요.
빛도 일찍 떨어지고.
남향이 젤 좋지만 밠은걸 선호한다면 늦게까지 해가 잘 드는 남서향이 좋아요.
그리고 낙조+노을을 매일 볼수 있어 눈이 즐거운건 덤
ㄱ자 타워형 남서향이에요.
밝아요.
남향살때 아이하원후 거실등 켰어요2222222222
15층에 14층 정남향 살적에 어두컴컴해서 답답했었어요.
여기서는 다들 남향 좋다고 꼽는데 글쎄요.
남향 찬양들하지만 뒷베라다쪽이 북향이라 결로 곰팡이에 취약해요
집은 앞뒤로 해가 들어 주는게 좋아요
아침형이면 남동향이 좋죠
남향 추천이요.
살아보니 남서향은 오후에 는부셔서 커튼치게 되어서 답답했어요..
계속 남향 살다 지금은 남서향 살아요. 남향 살 때도 뒷베란다 곰팡이 모르고 살았어요. 지금 집은 5월부터는 아침준비하려면 창문에 버티칼 내려야 해요. 아침 햇빛이 깊이 들어와서요. 해 질 무렵 노을 보는 건 좋지만 어루되면 집이 정말 더워요. 효과 있는지 모르지만 단열 필름도 했고 암막커튼은 확실히 효과 있어요.
어루되면>>>>오후되면
남동향-여름에 아침부터 넘 더워 에어컨 틀음
남서향-오후에 거실에 햇볕이 넘 들어와 커튼쳐야 함.
남향-들어오는해 나가는해가 그나마 적당.
뒷베란다 북향이라 곰팡이 얘기가 위에 있는데 잘 지어진데는 곰팡이 안펴요
남향이 최고
정남향이 최고져
동향 보단 서향이 낫고
남향이 좋긴한데, 다른동에 가려서 해가 아예 안들어오는 남향도 있으니 밖에서 잘 확인하셔야 하구요.
타워형은 남동향이 우월합니다. 겨울엔 해가 기울어지면서 3면으로 다 들어오므로 따뜻합니다.
남향집에 살려면 3대 적덕을 해야한다고 들었어요
동남향도 남쪽 영역이 크면 좋구요.
무조건 남향이죠
겨울엔 거실 깊숙히까지 햇볕이 들어 실내온도가
보일러 가동없이도 26도를 유지하고
지금부터 여름까진 해가 베란다에 살짝 걸쳐져서
좋구요
남서향은 살아보니 한여름엔 하루 종일 내리쬐는 햇볕땜에 집안이 후끈거림땜에
하루 종일 에어컨 틀고 했는데
힘들었어요
그리고 해 질무렵엔 눈에 해가 걸려서 눈부심땜에
커튼도 쳐야하고...
고를수 있다면 당연히 정남향이요
남향집에 북향 뒷베란다 아무렇지도 않아요. 잘못 지어진 집이나 그렇죠. 판상형은 남향>>>>>>남서향>>남동향입니다.
제일 좋은건 남남동이래요 동쪽으로 25도꺽인 남향이요~
ㄱ 자 남서향 사는데 하루종일 해들어와요.
해 오래 보고 싶으면 남남서 추천!
오후 해는 블라인드로 가리면 그만!
일몰 보는 재미는 덤!
윗분 말씀대로 남남동도 좋겠지만 남동향 좋아요
뒷배란다 곰팡이도 안생기고 해질무력 서쪽이니 해가 들어 빨래도 잘 말라요
남동은 아침에 해도 일찍 들어서 맞벌이 출근도 좋아요
남향이 최고인데 남향도 낮은 층 앞에 가리는 큰 건물 등 여러가지 고려해야죠
북향집이 최악이라며 쳐다보지도 말라는데 남향집 뒷베란다 북향쪽방이 괜찮다는건 또 무슨소리인가요
남향 판상형 살다
남동향 타워형 사니 많이 불편해요.
남동향은 아이들 방이 아침에 너무 눈부셔서
잘때 암막커튼을 필수로 치고 자야 해요.
그래서 아침이여도 아침인지 저녁인지 몰라요.
또 타워형이라 맞풍 환기도 힘들어서 벌써 낮에는 더워요.
그리고 남향집 뒷배란다는 환기 잘 시켜주면 곰팡이 안생겨요.
저는 문을 조금 열어놓고 지냈어요.
13년 사는 동안 곰팡이 없었어요.
가능하다면 남향이 제일 좋죠.
정남향인데 여름엔 시원하고 겨울엔 따뜻해요.
저도 북향에 있는 뒷베란다 곰팡이 핀적 한번도 없어요.
막힘데 없이 뻥뚫린 남향이 제일 좋았어요. ㄱ자 형탸로 그늘지는 남향은 별로였고요. 남서향과 남동향도 살아봤는데 전 아침형 인간 아니어도 남동향이 좋았어요. 남서향 집 살 때 여름 밤새도록 느껴지던 그 열기가 10년이 지나도 생각나네요. 오후 되면 블라인드 다 쳐야 해서 뻥 뚫려 뷰가 좋음 뭐해요. 뷰 볼 일도 없고 오후부터 에어컨 켜서 밤에도 켜고 자야 했네요. 남동향은 아침 햇빛에 눈부셔 일찍 잠 깨는 단점은 있으나 밤에 에어컨은 안 켜고 자도 되대요.
남동향 집 암막커튼 때문에 아침이 오는 줄도 모른다면 커튼을 살짝 10~30센티 정도만 열어놓고 자면 돼요
남향집이 최고인데 앞뒷동 동간거리간격이 넓어야 좋아요.
안그럼 남서향 ㅡ남동향순으로 좋았음
단독주택은 대지모양만 되면 무조건 정남향으로 짓는 이유가 있죠.
앞동 남남동이 1 등임 ..
남향이 최고죠
남동은 아침에 덥고
남서는 오후에 더워요
요즘은 해가 높으니
남향이어도 해가 별로 안드는게 당연해요
그래서 여름에 시원한거구요
뒷베란다에 곰팡이가 생기는건
남향집이어서가 아니고
단열이 안되는집이어서
살게 되었어요
전에는 뭔가 다 삐딱하게 정 방향이 아니었던 집들…
이집은 정남향에 고층, 앞이 뻥 뚫려서 한강 건너편의 저 멀리 경기도 넘어가는 곳 산까지 다 보이는 집인데 겨울에 그 진가가 나타나더군요
여름에 해가 머리 위에 있어 햇빛이 안 들어와 시원한 점도 좋았지만 겨울이면 그 따스한 햇살이 거실창의 반대편 벽까지 들어와서 무슨 야외에 나와앉아있는 것 같아요
집 고칠 때 샤시랑 마루하러 온 사람들이 다 이렇게 햇빛이 많이 들어오는 집은 처음봤다며(물론 처음은 아닐거고 과장 좀 보태서겠죠) 보일러가 필요없겠다고..
물론 한겨울엔 보일러가 당연 필요한데 햇볕이 있고 없고가 그렇게 차이가 날 줄 몰랐어요
그런 햇볕을 집안에서 받아본 적이 없어서…
그래서 집안에서 일광욕 해요 ㅎㅎ
바닥이 나무라 평상에 누웠다 생각하고 누워서 하늘보며 일광욕하며 틈나면 비타민디 생산작용에 들어갑니다 ㅎㅎ
음.. 뒷베란다 곰팡이 문제는 저희 집의 경우 뒷베란다가 튀어나왔는데 창이 북쪽 뿐 아니라 동쪽으로도 나 있어서 오전에 떠오르는 해를 정통으로 맞아요.
그래서 햇빛살균이랄까.. 그 강렬한 빛으로 몇시간 쪼이면 있던 곰팡이도 다 사라질판
지금 정남향에 사는데
해가 너무 쎄서 힘들어요
밝은 건 좋긴한데 겨울이라도 햇빛이 이글이글해서
소파가 창가에 가까워서 낮에 쉬기 힘들더라고요
북향 방은 여름에 너무 시원하고 좋아서
보기에는 남향이 환한게 좋긴한데
쉬기에는 북향이 좋은 것 같아요
커튼도 색이 좀 바랬는데 거기 앉아 있으면 피부도 상할 것 같고
암튼 저는 그렇습니다
4베이아닌 남향단점은
뒷베란다가 북향인건 문제안되는데 작은방하나가 북향이라(방 세개가 ㄱ자)
공부방으로는 좋은데 아이가 어리면 그방주기가 고민됨
남향이니 겨울엔 해가 깊이들죠
소파는 창문가에서 떨어뜨려두는게 맞아요..
예전 판상형 동간격넓을때 남향좋았죠
요즘아파트는 대부분 남동 남서로 선탹해야하나 막히지 않앗을때
남동 아침일찍 해들어와 금방 남으로 넘어가요 저층은 종일 어두워요
하지만 앞동이 ㄱ자로 막히거나 동간격 좁으면 해를 조금이라도 더봐야하니 남서 추천해요
남서 오전부터 해들어오다 오후 늦게까지 해들어요
지금집이 판상형 남향인데 앞뻥뚫려서 가리는거 없고요
겨울엔 집 안쪽 깊숙히 볕이 들어오고
여름에는 베란다 끝에서 햇빛이 딱 끊어져요
괜히 남향남향 하는게 아니더군요
근데 요즘은 대부분 남동 아니면 남서향이라 이사가야하는데
정말 고민입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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