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초등 방과후 돌봄강사 지원자격

자격 조회수 : 3,362
작성일 : 2024-05-30 23:40:54

올해 51세 됐는데 두아이 모두 군대 가있고 대딩이라 

시간이 많아요 운좋게 초보지만 작년부터 카페에서 알바하는데 사람상대 하는 서비스직 처음하는데 좋습니다 일도 재미있고 시간도 잘가서 작은 카페나 프렌차이즈 카페 하나 운영해 볼까 알아봤다 접었어요

알바로 카페서 계속 일하는건 오래 하기 힘들것 같아

여러가지 알아보다 초등 방과후 돌봄강사가 괜찮은것 같아 알아보니 자격이 보육교사 1.2급이 있어야 하고

여기에 돌봄전담지도사는 민간 자격증이라 있으면 취업이 더 잘되는 정도라고 나오네요

돌봄전담지도사 자격증만으로도 학교나 문화센터 같은곳 방과후 전담 돌봄교실에서 일할수 있다고도 하는데 보육교사 자격증은 필수 인가요?

전공은 컴공인데 직장만 다니다 결혼후 2년정도

업체계약으로 초등학교에서 방과후 컴강사와 시에서 운영하는 문화센터 컴교실에서 초등생 자격증대비반 해봤어요 임신으로 그만뒀는데 재미있고 보람되고 좋았거든요 학부모 컴교실도 운영했었구요

몇십년전이라 그때랑 방과후 교실 환경이 달라졌겠지만 초등생 상대 하는건 어렵지 않을것 같아요

보육교사 자격증은 실습도 나가야하는걸로 아는데

돌봄전담지도자 자격증만으론 취업 힘든건가요?

IP : 39.122.xxx.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ㄴㄴ
    '24.5.30 11:46 PM (218.48.xxx.188)

    보육교사 자격증 가진사람들만으로도 지원자가 넘쳐나고
    민간자격증은 아무짝에도 소용없어요

  • 2. .,
    '24.5.30 11:51 PM (220.124.xxx.132)

    나이 55 제한 일거에요.
    젊은애들 뽑죠ㅠ

  • 3. ..
    '24.5.30 11:55 PM (211.44.xxx.118) - 삭제된댓글

    이미 유치원교사 . 보육교사 1급에 경력이 있는데도
    쉽지 않네요. 돌봄 민간자격으로 시에서 뽑는 아이돌보미나 시터하기에는 없는거 보다 나을거에요.

  • 4. ...
    '24.5.31 1:01 AM (175.223.xxx.149)

    돌봄전담사 자격증은 아무 쓸모가 없어요.
    보육교사 자격증있어도 요즘은 힘들어요.

  • 5. mm
    '24.5.31 3:00 AM (125.185.xxx.27) - 삭제된댓글

    그냥 카페 알바가 스트레스도 덜하고 재밋지싶은데

    방과후..개인사업자에요. 사대보험도 안되고 의료보험도 지역가입임

  • 6. ㄱㄴㄷ
    '24.5.31 5:54 AM (14.37.xxx.238)

    초등방과후강사와 돌봄전담사는 다른 일이에요
    돌봄전담사는 보육교사나 교사자격증필수에요 민간자겨증은 필요없지만 컴자격증이나 아이들 여가시간에 프로그램운영할 능력되면 더 좋겠죠
    컴잘하시고 행정괴ㅏ회계자신있다면 늘봄쪽으로 알아보세요

  • 7. ll
    '24.5.31 8:43 AM (223.62.xxx.131)

    돌봄 강사를 원하는 건지 돌봄전담사를 원하는 건지요? 보육교사 자격증 언급한 글 내용을 보면 돌봄전담사를 원하시는 거 같은데 돌봄전담사는 무기계약직 되면서 정년까지 일할 수 있다는 장점에 월급 작아도 인기 엄청 많습니다. 무경력자가 들어가기 엄청 힘들어요. 지역에 따라 시험치는 곳도 있어요. 꼭 하고 싶다면 대체로 며칠씩 경력을 쌓으셔야 합니다.

    돌봄 강사는 특기적성 강사라고 애들 프로그램 지도하는 강사예요. 컴 하셨다면 컴 프로그램으로 돌봄 특기적성 강사 지원하시면 됩니다만 시급이 3만원에서 3.5만원이에요. 보통 2타임 수업하고요. 돈을 벌 생각이라면 쉽지 않습니다만 능력이 뛰어나시다면 오전 정규수업 시간에 컴 관련(코딩, AI 등) 수업 나가면 좋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0680 1층 사는데요. 고양이 두 마리가 정말 미* 듯이 울어요 16 인생 2024/06/03 3,676
1590679 우울증이라는 아들, 너무 화가 납니다. 137 지긋지긋해 2024/06/03 30,576
1590678 정말 mbc 없었으면 어쩔 뻔했나요? 17 ㅎㅎ 2024/06/03 6,632
1590677 보육원에서 나온청년들 공간 만드는데 후원했어요 15 봉사 2024/06/03 2,448
1590676 인천대 동북아국제통상학과 높나요? 8 ㅇㅇ 2024/06/03 1,594
1590675 요즘 중국 공장 안 돌리나요? 11 날씨좋다 2024/06/03 4,034
1590674 북한에 대북전단 보내는거 왜 안막나요? 25 도대체 2024/06/03 2,213
1590673 간만에 괜찮은 중국인 나왔네 7 호오 2024/06/03 2,208
1590672 아파트인데 자꾸만 공구 사는 남편. 10 2024/06/03 2,259
1590671 빈속에 맥주 마시면 7 ... 2024/06/03 1,637
1590670 일본으로 냉동갈비탕 보내고 싶어요 11 궁금 2024/06/03 1,457
1590669 뿌리쪽이 동글동글한 쪽파는 맛이 있는건가요 없는건가요? 7 ... 2024/06/03 1,257
1590668 정오에 일어나요 14 .. 2024/06/03 3,466
1590667 밀얄강간범 부모 보면 더러운 씨는 못속이네요 1 .... 2024/06/03 2,974
1590666 저녁날씨 너무 좋네요 5 진짜 2024/06/03 1,762
1590665 이종섭과 박정훈대령 변호인 토론하네요. 지금 jtb.. 2024/06/03 958
1590664 나는 불행 중 수많은 다행으로 자랐다 18 시민공모작 2024/06/03 5,058
1590663 대문 친정 유산글 보니 씁쓸했는데.. 4 .. 2024/06/03 3,631
1590662 아이랑 호주 여행 해보신분 16 ㄴㅇㄹ 2024/06/03 1,978
1590661 아이 친구들 보며 자꾸 계산을 하게 되네요 22 2024/06/03 6,171
1590660 바로엔터는 변우석 팬미 더 열던지 횟수를 늘리던지 5 ㅇㅇ 2024/06/03 1,713
1590659 쓴 맛 나는 오이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1 급질 2024/06/03 1,896
1590658 스포티파이 이용하는 분 계실까요? 4 ..... 2024/06/03 744
1590657 야무진 것도 후천적으로 키울 수 있나요? 3 성향 2024/06/03 1,384
1590656 7시 정준희의 해시티비 ㅡ 미디어기상대 : 이 지경에 눈.. 2 같이봅시다 .. 2024/06/03 4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