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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청년 자녀 엄마로서 군대 죽음 문제는 정말 짚고 가야..

.. 조회수 : 2,024
작성일 : 2024-05-30 17:14:08

저출산인데,,,  그 귀하디귀한 생떼같은 청년이 국가의 부름에 저렇게 죽음으로 돌아오는 건 다른 거 다 떠나서 이건 정말 아닙니다...자식이 아들이건 딸이건 간에...저런 비상식적인 일이 일주일 만에 4건????

아...채상병 사건까지 !!! 도대체 멍청하고 안전에 대한 생각없는 지휘관 군책임자들 때문에 몇 명이 죽어나가나요...

그 싱싱한 청춘들의 목숨을 왜 귀하게 여기질 않습니까?

 책임자 정확히 책임을 묻고...

정말이지 돈없고 백없이 그렇지만 그.놈.의.  양심만!!!!! !!! 살아있어서 그래도 우리 나라가 어떤 나라인데,,, 보호막이 되어주겠지.. 편법 안 쓰고 정직한 루트로 군대가는 청년들,, 

슬쩍 군입대 스킵하는 비리층 고위층 시각으로 보면 안 됩니다..

목숨이 저렇게 황망히 사라지면 안 됩니다!!!!! 

근데 더 놀라운 사실은 인터넷 포털 사이트에서는 이 내용이 검색해야 찾을 수 있다는 점...

딴 건 몰라도 이 문제 정말 짚고 넘어가야 합니다..

<<< 우리 엄마아빠들 힘을 모읍시다!!!!!! >>>

덧붙여) 전세사기 문제로 청년들 죽었는데 책임지는 사람 있나요? 특히 전세사기는 갓 사회에 발을 내딛는 풋풋한 청년들이 거의 대다수 피해자입니다..또 20대 데이트 살인은 왜ㅠ이렇게 잦아서,, 청년들을 그렇게까지 키운 부모님들 노력에 눈물나고...너무 황망해서 눈물나고... 그들의 이기심과 몰염치함에 눈물나고...

IP : 46.126.xxx.152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4.5.30 5:15 PM (112.169.xxx.231)

    도저히 분노를 참을수가 없어요

  • 2. ..
    '24.5.30 5:17 PM (121.178.xxx.61)

    현 대통령부터 군면제라..

  • 3. 그 격노는
    '24.5.30 5:17 PM (211.234.xxx.143)

    이럴때 하고
    관련 책임자들 문책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맨날 격노, 격노 뉴스
    이럴땐 조용~

    말만 국민 생명과 안전 강조하지말고
    책임부터지길!!!!

  • 4. 은이맘
    '24.5.30 5:18 PM (46.126.xxx.152)

    정말 피가 거꾸로 솟구칩니다...

  • 5. 공감
    '24.5.30 5:20 PM (118.221.xxx.98) - 삭제된댓글

    절대 그냥 넘어가면 안됨
    가해자의 인권만 보호하는 이상한 나라.
    목숨을 잃은 군인들을 손가락질 하는 더러운 나라.
    이땅의 엄마들이 일어서야 해요.

  • 6. ..
    '24.5.30 5:22 PM (119.197.xxx.88)

    이걸로 끝이 아니라는게 더 문제.

    심신이 군생활에 부적합한 애들도 다 끌고가고
    환경도 지뢰밭.
    그 애들 지도해줄 간부라는 것들도 지뢰밭.
    훈련병들 사이에 또 지뢰밭.
    무슨일 일어나는지 부모는 알수가 없고.
    ㅜㅜ
    이게 실제전쟁과 다른게 뭔가요

  • 7. 궁금
    '24.5.30 5:22 PM (175.195.xxx.54)

    군대갈 아들둔 2찍들 조금이라도 후회가 될까요?
    윤정권의 악행이 한두가지가 아닌데 이부분만 화가 날수도
    이것도 화가 안날수도...

  • 8. 아..채상병
    '24.5.30 5:22 PM (46.126.xxx.152)

    사건까지..도대체 군 지휘관들은 머 하는 인간들인지...생각이.없는디...너네 특검 받아들여라...ㄱ

  • 9.
    '24.5.30 5:24 PM (175.223.xxx.175) - 삭제된댓글

    그니까요
    의무적으로 불려가는것도 사실 억울한데 죽어서
    나오고 다쳐서 나오고
    이게 말이되나요ㅜ
    생떼같은 남의자식 최대한 보호는 해줘야죠
    무슨 범죄자 취급하는거 같아요
    왜그러는거죠?
    군인의 인권과 신변안전에 대해 심각하게 생각해봐야해요

  • 10. 인생ㅠㅠ
    '24.5.30 5:25 PM (61.254.xxx.88)

    동감합니다

  • 11.
    '24.5.30 5:25 PM (211.234.xxx.79)

    그런데 왜 82에는 늘 아이가 군대에 있어서, 곧 가는데, 내 아이 갈건데 이런 식으로 시작하는 글이 많은지

  • 12. ..
    '24.5.30 5:27 PM (58.182.xxx.95)

    윤석열 3년 내내 이런식 앞으로 얼마나 많은 청년들이 죽을지..
    북한이랑 전쟁 만지작거리고 있대요..
    제2의 젤렌스키를 꿈꾸는 윤건희..

  • 13. 진짜
    '24.5.30 5:28 PM (114.203.xxx.216)

    복무안한사람들
    피선거권주면 안되요
    지들이 안겪어봤으니 탁상논리뿐이죠

  • 14. 윗님
    '24.5.30 5:29 PM (93.160.xxx.130)

    윗님 이 사안이 "훗" 이라는 비웃음이 나오는 사건입니까?
    당장 키톡만 봐도 아들 군대 보내신 분의 경험담, 같은 입장인 어머니들의 글이 많아요.
    자식을 둔 사람이면 이 사안에 분노하고 의견을 밝히기 위해 글을 쓸 수 밖에 없잖아요?

  • 15. ..
    '24.5.30 5:29 PM (119.197.xxx.88)

    바로 위 비웃는 댓글은 뭐지? 페미싸패인가?
    여기 주 연령층이 아들 군대보낼 나이대라는걸 모르고 헛소리 하는건가?
    사방이 정신병자

  • 16. ..
    '24.5.30 5:30 PM (46.126.xxx.152)

    211. 234 욕할 가치도 없어서 그냥 넘어갑니다...제 일이 바빠서

  • 17. ...
    '24.5.30 5:33 PM (175.195.xxx.54)

    박근혜도 윤석열도 애를 안키워본 공통점이 있네요
    윤석열은 더 심각한게 정치를 해본 사람도 아닌
    평생을 검사만하다가 바로 대통령...
    부동시로 군대는 면제됐는데
    당구는 또 그렇게 잘 친다고...

  • 18. 저 위에
    '24.5.30 5:33 PM (211.234.xxx.61)

    여긴 맘커뮤니티이니까 군입대 앞둔 엄마들이 많다는거 몰라요?

    입대 앞두지 않았더라도
    군대 보냈던 엄마들도 많으니까
    더 분노가 되는거죠!

    국민들 데려가 일 시켰으면
    건강하게 보내줘야 할것 아니예요?

  • 19. 해외 순방 가서는
    '24.5.30 5:36 PM (211.234.xxx.61)

    천안함 모자와 티셔츠 입고 다니고

    다른 나라 전쟁터에 직접 가서
    전쟁의 참상과 인간생명의 중요함 알았다고 유무상 지원 전폭적으로 하면서

    어떻게 채해병과 훈련병 등 우리군인 사망엔 이래요?

  • 20. 자식 없는
    '24.5.30 5:52 PM (96.255.xxx.196)

    저희도 너무 분하고 화나는데 ...

  • 21. 아이고
    '24.5.30 5:53 PM (182.221.xxx.29)

    군대비리는 항상있어왔죠
    문재인때는 안그랬겠어요
    그나먀 월급이라도 올려줘 좀낫지만
    뭔가 변화는 있어야겠죠
    아이들도 한두명 낳는마당에 외아들 군대보내 잘못되면 생각만해도 치떨리네요

  • 22. 저같은분 많네요
    '24.5.30 5:56 PM (116.120.xxx.216)

    요즘 너무 분노가 치밀어 올라서 제가 글 안쓰기로 다짐했는데 여기저기 글쓰고 다니게 되고 채상병일도 있는데다 이 훈련병 문제를 조금씩 덮고 싶어하는 것 같고 기사도 잘 안보여서 너무 화납니다. 격노는 이럴 때 해야죠. 이번 일 어물쩡 넘어가면 엄마들의 분노가 하늘을 찌를겁니다.

  • 23. 윗님
    '24.5.30 5:58 PM (118.235.xxx.13) - 삭제된댓글

    문재인 대통령이 가해자 사단장을
    감싸고 수사를 통해 진실을 알리고자 했던
    대령을 항명죄로 몰았나요?
    채상병 특검을 왜 거부했는지 모르세요?
    대통령이 직접 지시한 증거가 드러났기 때문이잖아요.

  • 24. 화가납니다
    '24.5.30 6:03 PM (1.225.xxx.83)

    정말 화가나요. 조폭 정신병자같은 간부가 아들들을 기다리고 있엇다면 군에 안보내고 이민이라도 갔겟죠.
    국민의 의무라 아들을 나라 믿고 보낸건데...
    훈련병을 고문해 죽인 중대장뿐만 아니라 그 중대장을 관리못한 윗대가리들도 다 감빵보내고 옷벗겨야합니다. 그래야 앞으로 저런 조폭 고문전문가 대위를 양산하지 못하지요.
    국군통수권자 대통령님도 이번 사건 관계자들 엄벌해 주시기바랍니다

  • 25.
    '24.5.30 6:28 PM (211.234.xxx.175)

    훗?
    쳐 웃는ㄴ 살의를 느끼네.
    곧 신검받는 아이 있어서
    애 죽거나 장애생길까 걱정되고
    어이없는 페미ㄴ 때문에 죽은 아이
    불쌍해서 그런다.

    진짜 단체로 군대 보이콧 해야돼요.

  • 26. 사망사건
    '24.5.30 7:07 PM (125.183.xxx.121)

    관련자들은 다 군복 벗겨야 되요.
    어물쩍 넘어가는거 너무 승질나요.
    정치인들부터 본인 자녀들 모범적으로 보낼거 아니면 군대 보이콧 찬성이요.

  • 27.
    '24.5.30 11:57 PM (118.235.xxx.3) - 삭제된댓글

    훗?
    그 중대장ㄴ이랑 똑같은 인간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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