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질간질간질 봄바람 불어온다
강남갔던 제비가 노래를 한다
지지배배 지지배배 노래를한다
망과씨, 부라보콘 같은 씨에프송도 있었고요
월계화계수수목단금단초단일!
공주마마 납신다!
무찌르자 오랑캐 몇백만이냐
대한여아 가는 길 초개로구나
나가자 나아가 승리의길로
또 뭐 기억나세요 ㅎㅎ
간질간질간질 봄바람 불어온다
강남갔던 제비가 노래를 한다
지지배배 지지배배 노래를한다
망과씨, 부라보콘 같은 씨에프송도 있었고요
월계화계수수목단금단초단일!
공주마마 납신다!
무찌르자 오랑캐 몇백만이냐
대한여아 가는 길 초개로구나
나가자 나아가 승리의길로
또 뭐 기억나세요 ㅎㅎ
퐁당퐁당 돌일 던져라 ~~~~
전우의 시체를 넘고넘어~~
신데렐라는~~
퐁당 퐁당 돌을 던져라~
금강산 찾아가자 일만이천봉
볼수록 아름답고 신비하구나
철따라 고운옷 갈아입는 산
이름도 아름다워 금강이라네
금강이라네
윗님 70년대생이세요???
저 그노래 생각하고 들어왔더니 역시나
시체를 넘다니...
장난감 기차가 칙칙 떠나간다 과자와 설탕을 싣고서
엄마방에 있는 우리 아기한테 갖다주러 갑니다
산꼴짝에 다람쥐~~~
전우에 시체를 넘고넘어
월화수목금토일
장난감기차가 칙칙떠나간다~
장난~감 기차가 폭폭 지나간~다
~~~~어쩌고 저~쩌고 싣고서~
엄마옆에 잠든 우리아기하고 ~~ 하러 갑니다~
전우의 시체ㅡㅡ;;
적어주신곡들 다 알아요.ㅎ
저는 겁이 많아서 깍두기 주로 했어요. ㅎ
그거 발목에 거는 거 부터 했다가 나중에는 팔 쭉 뻗어서 머리위로 올리면 줄 확 땡겨서 시작하곤 했던 기억이 ㅋㅋㅋ
생각해보니 그때는 내 다리 진짜 잘 올라갔었네~~
아가야~
나오너라
달맞이가자~
월개 화개 수수 목단 금단 초단 일.
공주마마 납신다
샘물이 솟는다 퐁퐁퐁 낮이나 밤이나 퐁퐁퐁
동무들아 오너라 달맞이 가자
전우의시체를 넘고넘어
가을빛 따다따다 엄마구름 찾아서 .. 이건 가사가 정확히 기억안나요
지금 생각해보니
고무줄놀이가 유산소운동이었네요
1단계 월화수목금토일
샘물이 솟는다 퐁퐁퐁 낮이나 밤이나 퐁퐁퐁. 퐁퐁퐁 할때 고무줄을 세번 밟아요
동무들아 오너라 달맞이 가자
전우의시체를 넘고넘어
가을빛 따다따다 엄마구름 찾아서 .. 이건 가사가 정확하지 않아요
위에 있는 장난감기차랑 금강산찾아가자도 있었구요
원숭이 떵구멍은 빨개
빨갛면 사과
맛있으면 바나나
바나나는 길어
길으면 기차
기차는 빨러
빨르면 비행기
비행기는 높아
높으면 백두산
백두산~ 하고 노래가 이어지는데
그부분은 생각이 안 나요. ㅎ
빨가면 사과.. 다음에
'사과는 맛있어'가 들어가야 함.
무찌르자 오랑캐
몇 백만이냐
대한 남아 가는데 적이로구나 ..
유산소 운동이면서 협동과 배려 타협도 배우는 놀이였죠
백두산 뻗어가자
남도 삼천리로...
백두산 뻗어내려 반도 3천리
대대로 이에 사는 우리 3천만
복되도다 그~이름 대한 이로세!!!
백두산 뻗어내려 반도 3천리
무궁화 이강산에 역사 반만년
대대로 이에 사는 우리 3천만
복되도다 그 이름 대한이로세
이랬던것 같아요
개나리노란 꽃그늘아래
가지런히 놓여있는 꼬까신하나
아기는 사알짝 신벗어놓고
맨발로 **** 나들이간다
가지런히 놓여있는 꼬까신하나
딱다구리구리 마요네즈
마요네즈 케찹은 맛좋아
인도 인도 인도사이다.
사이다 사이다 오 땡큐.
아 쓰고보니 유치뽕
아. 딱따구리구리 마요네즈. ㅋㅋ 생각나요.
킹공주마마납시오 그거 2줄할때 5단에서 하는거 ㅋㅋ
사나이로 태어나서 할일도 많단다~~~그거도했는데
여자애들 고무줄놀이에 그걸 왜했나웃겨요
생각해보니 우리동네만한거같은데 군인아파트 ㅋㅋ
킹공주마마납시오
요즘애들 고무줄안하지요??
이게 진짜 성장판자극되서 좋은건데
줄넘기보다 백배재밌고요
맨발로 한들한들 나들이 갔나
로 알고 있어요.
기억 하나도 안나는데 기억력 정말 좋으신 분들
긴 머리 휘날리며 눈동자를 크게 뜨고 천년의 그 세월도 한순간의 빛이라네 전설속에 살아온 영원한 여인 천년여왕~~ 사랑의 여인~~ 과거의 슬픔 잊고 우주 끝까지 밝혀다오~~
걸기 없음, 잡기 없음
헐..본문의노래하나도 모르겠네요
이것도 지역따라 다른가요?
경북인데 두줄이 있고 한줄이 있었죠
국민학교 들어가기 전 구전으로 전해진거라 ^^
악보와 가사로 배우지 못해 그 단어가 맞나 싶어요
철강산 거룩한 밤 거룩하여도
오늘도 만나려나 아기손녀야
~~~~~~~~
계수나무 한나무 슬기롭게 보전하세
아이구 이게 뭡니까? 근데 이 노래 아시는분 계실까요?
철강산 거룩한 밤 거룩하여도
오늘도 만나려나 아기손자야
철강산이 아니라도 ~~~
계수나무 한나무 슬기롭게 보전하세.
아시는 분 계세요?
적고 보니 한글 모를적에 언니들 따라 불러서
말도 안되는 가사네요.ㅎㅎ
아시는분 계실까요?
장난감 기차가 칙칙폭폭 간다
과자와 사탕을 싣고서
~~~~~
울고 있는 우리 아기한테
갖다주러 갑니다.
이 노래도 뜨문뜨문 기억나요
지붕위에 아줌마
아줌마집에갔더니
고구마 삶아주셔서
맛있게 냠냠먹었다
이 노래로 고무줄놀이했던거 기억나네여
참고로 전 50대중반이고 경상도쪽이었어요
어릴때 소리들리는대로 부르느라 정확하진 않은데
평소 이노래가 한번씩 생각나는데 노래제목을 모르겠어요.
소리나는대로라서 말도안되지만 아시는분 계신가요?
종이좋게슴메(스메끼리)
사랑하는내친구여(요구르트)
진정에 진정으로(진정으로)
적군을 물리칠때(~~~)
너와나는 한마음 한마음이되어서
이나라 희망으로 00000
어디든지 어디든지 나를 따르라
너와나는 사랑하는 사랑의학교
학교학교 빛나리라 잘싸우라 오~~
장난감 기차가 칙칙 떠나간다~~~
무찌르자 오랑캐요? 무찌르자 공산당 아닌가요? 원글님 연령과 지역이 어떻게 되시는지 궁금하네요.
엄마방에있는 우리아기한테
갖다주러 갑니다.
금강산 찾아가자 일만일천봉
볼수록 아름답고 신기하구나
철따라 고운 옷 갈아입는 산
이름도 아름다워 금강이라네 그음~강이라네.
전우의 시체를 넘고 넘어 앞으로 앞으로 앞으로
낙동강아 잘 있거라 우리는 전진한다아아
원한이 피에 맺힌 적군을 무찌르고서
꽃잎처럼 사라져가 전우여 잘가거라
장난감 기차가 칙칙 떠나간다
과자와 사탕을 싣고서
엄마방에 있는 우리 아기한테
갖다주러 갑니다
등등 오후반 수업하려고 오전반 친구와 같이 등교해서 운동장에서 한 줄, 두 줄, 삼각형과 인원수에 따라 모양이 생기던 고무줄하더 추억이 생각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