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수요일에 간 국립현대미술관

서울 조회수 : 1,614
작성일 : 2024-05-30 10:33:51

어제가 수요일이었잖아요.

언니가 정영선 ㅡ정영선 (정원가) 전시기획 보러 가고 싶다고 해서 다녀왔어요.

 

수요일은 입장료가 무료라고 해서

본의아니게 5천원 아꼈습니다

원래 정영선 전시 입장료3는 2천원이지만

통합입장권을 주더라고요.

 

덤으로 다른 전시도 모두 보고 왔어요.

 

 

정말 우리나라는 나라에서 관리하는 박물관 입장료가

엄청 저렴해요

 

낼은 국립중앙 박물관에 가서 조선시대 나비전시회

보러가려고요

이것도 입장료 무료입니다.

 

https://www.museum.go.kr/site/main/exhiSpecialTheme/view/upcomming?exhiSpThemI...

 

 

 

IP : 223.38.xxx.138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문화의 날
    '24.5.30 10:48 AM (220.117.xxx.100) - 삭제된댓글

    가뜩이나 큰 부담없는 박물관이나 전시회들이 문화의 날엔 무려 무료인 곳들이 많아서 행복해요
    어제 저는 간송미술관에 다녀왔어요
    원래 무료지만 길지 않은 전시기간이라 예매가 치열한데 어제 하루는 예약없이 갈 수 있었거든요
    시작 전부터 줄서서 기다리는 줄이 있었지만 그래도 예전에 새벽부터 줄서서 들어간 것을 생각해면 훨씬 편해졌죠
    1년 반 이상의 보수 공사를 마치고 새로 단장한 곳에서, 너무나 화창하고 이쁜 햇살에 습도없이 시원한 바람 맞으며 구경 잘하고 근처 성북동 여기저기 다니며 참 좋았어요
    성북동은 갈 때마다 왜 그리 좋던지..

  • 2. 와~~
    '24.5.30 10:55 AM (115.140.xxx.64)

    덕분에 좋은 정보 감사해요.
    알려주신곳 두곳 다 가볼께요. 넘 기대되요~♡♡♡

  • 3. 가봐야
    '24.5.30 11:31 AM (118.235.xxx.127)

    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4. ..
    '24.5.30 11:57 AM (118.235.xxx.244)

    정영선 조경가님 다큐 영화를 보고 깊이 감명 받아서 전시회도 보고 싶어서 이번 주 토욜에 갑니다.
    고맙습니다.

  • 5. 저는
    '24.5.30 4:31 PM (211.224.xxx.160)

    저번 토요일에 갔는데 그때도 무료였어요.
    밖은 인파로 넘쳐나는데 미술관은 그나마 한적하고
    시원해서 그것만으로도 넘 좋았어요.
    전시도 넘 좋았구요.
    기분좋은 토요일 오후를 즐겼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86185 삶의 개념이 바뀌었어요. 출산율. 8 개념 2024/05/30 2,327
1586184 전입신고 좀 여쭤요 4 지혜를모아 2024/05/30 618
1586183 강동원이 진짜 잘생겼나요? 46 .... 2024/05/30 4,129
1586182 장조림 얼려도 되나요? 5 .... 2024/05/30 1,151
1586181 우유통 수납 활용 8 2024/05/30 1,166
1586180 직장생활 20년 넘게 했는데 정말 이상한 사람들 많아요. 6 dddddd.. 2024/05/30 2,727
1586179 목아래가 닭벼슬처럼 늘어졌어요.시술 가능할까요 7 한숨 2024/05/30 2,200
1586178 그나마 현재 50대가 가장 건강하다는군요. 20 이유 2024/05/30 5,685
1586177 애 안낳는다 이기적이다 욕하지마세요 37 ... 2024/05/30 3,729
1586176 얼갈이열무물김치 추천해주세요 .. 2024/05/30 435
1586175 피검사 칼슘수치 2 의미 2024/05/30 820
1586174 수요일에 간 국립현대미술관 4 서울 2024/05/30 1,614
1586173 저는 성격이 왜 이렇게 바뀐 걸까요? 5 만나자 2024/05/30 1,633
1586172 아침에 한쪽귀가 먹먹하다고 올렸었는데요 5 아기사자 2024/05/30 1,251
1586171 청바지속에 셔츠 넣어입는거 11 111 2024/05/30 3,664
1586170 왜케 싼가요? 명품 브랜드 화장품 8 ㅡㅡ 2024/05/30 2,297
1586169 부하 자살하게 만든 여배우 남동생 공무원 하면서 잘 살고 있다네.. 17 2024/05/30 6,563
1586168 통돌이 세탁기 용량 고민 9 세탁기 2024/05/30 1,043
1586167 3주 러닝 효과 16 믿고따라와 2024/05/30 4,190
1586166 여름에 깨벌레? 와 초파리 없애는 저의 방법 15 양배추 2024/05/30 3,844
1586165 훈련병 오늘이 발인이랍니다 31 ........ 2024/05/30 2,093
1586164 접촉사고 후기 8 ... 2024/05/30 1,660
1586163 거절못하고 늘 바쁜 남편 5 fa 2024/05/30 1,233
1586162 분노가 치솟아요. SBS 훈련병 사망 손가락 사진 49 00 2024/05/30 17,481
1586161 악마보고 가세요. 15 조정훈 2024/05/30 3,9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