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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접촉사고 후기

... 조회수 : 1,660
작성일 : 2024-05-30 10: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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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사에서 170에 합의 다 해 버리고 저한테 추후 연락 주셨어요.

저 진짜 평생이라도 보험사 제시한 70이상 한 푼도 주기 싫었는데요.

진짜 기분 더럽네요.

보험 담당자한테도 제가 쌩까고 지나갔다고(할머니 표현) 욕했더군요.

어디 가서 똑같이 당하길 빕니다.

IP : 121.65.xxx.29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5.30 10:01 AM (121.65.xxx.29) - 삭제된댓글

    https://www.82cook.com/entiz/enti.php?bn=15 이전글

  • 2. ...
    '24.5.30 10:01 AM (121.65.xxx.29)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3830769

  • 3.
    '24.5.30 10:04 AM (220.125.xxx.37)

    아유...그 할머니 참..
    우리는 그렇게 늙지 말아요.
    마음 고생 많으셨어요. 털어버리세요.
    복받으실거예요

  • 4. ㅇㅂㅇ
    '24.5.30 10:05 AM (182.215.xxx.32)

    할머니 진짜 나빠요..
    조그만 사고로 뭔 용돈벌이를 할려구..
    액땜했다 합시다

  • 5. ...
    '24.5.30 10:06 AM (121.65.xxx.29) - 삭제된댓글

    겨우 저 정도 사고에 제가 무슨 대역죄를 지었다고
    대물보상했고, 대인접수 해달라는거 해주고
    한두번 진심으로 사과했으면 됐지 두 달 동안 드문드문 2번 마주친거 무시했다고 저게 저렇게 길길이 날뛸 일인가요?
    저 같으면 대물보상은 받아도 애초에 대인접수도 안했을 사고였습니다.

  • 6. ...
    '24.5.30 10:07 AM (121.65.xxx.29)

    겨우 저 정도 사고에 제가 무슨 대역죄를 지었다고
    대물보상했고, 대인접수 해달라는거 해주고
    한두번 진심으로 사과했으면 됐지 두 달 동안 드문드문 2번 마주친거 지나쳤다고(본인 표현 썡깜) 저게 저렇게 길길이 날뛸 일인가요?
    저 같으면 대물보상은 받아도 애초에 대인접수도 안했을 사고였습니다.

  • 7. ...
    '24.5.30 10:21 AM (1.241.xxx.220)

    잘못 걸리셨네요..

  • 8. ....
    '24.5.30 10:21 AM (113.131.xxx.241)

    남한테 원성받을짓은 하면 안되죠...그 할머니 좀 심하네요..뭘 석고대죄하라는건지

  • 9. ㅇㅇ
    '24.5.30 10:43 AM (116.121.xxx.129)

    그거 합의 안해주면 어떻게 되나요


    남편차 과실 90이라고 하는 보험사 결과를 거부했어요
    다시 조사했는데 남편 과실 40으로 바뀌었어요

  • 10. 진순이
    '24.5.30 11:12 AM (118.235.xxx.96)

    원글님 마음 추스리세요
    얼마전에 저도 그런일 격다보니
    맴이 달라지더라구요 젋은애가
    아픈게 아닌가 의심도 되었지만
    잘못한거는 명백하니 그냥 스스로 위로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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